사용자:Issac122/Your Identity./0827/상황8/에피소드2: 두 판 사이의 차이

2023년 6월 4일 (일) 12:57 판

우선 3월 초에 있었던 일이야.
현규가 자기 친구들 몇 명하고 점심시간이랑 하교할 때 다른 애들 돈을 뺏었대.
당한 친구들 중 한 명이 신고를 했다는 것 같은데...
그 일 때문에 현규하고 애들하고 선생님한테 엄청 혼났지.
들리는 소문으론 그렇게 뺏은 돈이 한 몇 십만 원 된다고 하더라고...
근데 뭐 때문인지 현규가 담임쌤한테는 어떻게 못 하는 것 같아.

상준 : “이게 다가 아니야. 그런데 내가 너한테 오래 붙어 있으면 또 의심 받으니까...”
너 : “됐고, 나는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으니까 일단 여기서 끝내자.”
상준 : “점심시간에 알게 될 거야. 조심해!”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다.

너는 갑자기 누군가를 멀리 하라는 상준도 의심스럽지만

그보다 현규라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더 크게 들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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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8월 27일 - 2교시 종료}}
-{{배경색|skyblue}}
 {{페이드인|우선 3월 초에 있었던 일이야.<br>
-현규가 쫄따구(?) 몇 명과 점심시간에 나가서 돈을 뺏어 왔대.<br>
+현규가 자기 친구들 몇 명하고 점심시간이랑 하교할 때 다른 애들 돈을 뺏었대.<br>
-당한 친구들 중 한 명이 용감하게 말했다는 것 같아.<br>
+당한 친구들 중 한 명이 신고를 했다는 것 같은데...<br>
-그 일 때문에 선생님한테 엄청 혼났지.<br>
+그 일 때문에 현규하고 애들하고 선생님한테 엄청 혼났지.<br>
-들리는 소문으론 그렇게 뺏은 돈이 한 몇 십만원 된다고 하더라고...<br>
+들리는 소문으론 그렇게 뺏은 돈이 한 몇 십만 원 된다고 하더라고...<br>
-다행히 선생님이 뭔가가 있는지 현규가 선생님한테는 어떻게 못 하는 것 같아.<br>
+근데 뭐 때문인지 현규가 담임쌤한테는 어떻게 못 하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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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상준|이게 다가 아니야. 그런데 내가 너한테 오래 붙어 있으면 또 의심 받으니까...}}
-{{대화|나|됐고, 나는 지금 이 상황이 전혀 이해가 안 가서 말이지.}}
+{{대화|너|됐고, 나는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으니까 일단 여기서 끝내자.}}
 {{대화|상준|점심시간에 알게 될 거야. 조심해!}}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다.
-하지만 확실한 게 있다. 상준이는 내 편이라는 거...
+너는 갑자기 누군가를 멀리 하라는 상준도 의심스럽지만
-{{YI스탯변경|Your_Identity./0827/스탯2}}
+그보다 현규라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더 크게 들었다.
+* {{ㅁ|학생의 삶/진행/상황9|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