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두 판 사이의 차이
(장르 분류 변경에 따른 불필요한 분류 제거) |
(티핑 포인트 역표절 요소 제거) |
||
19번째 줄: | 19번째 줄: | ||
{{비밀 시리즈}} | {{비밀 시리즈}} | ||
[[분류:리버티게임 | [[분류:리버티게임]] | ||
|0.1='''''프롤로그''''' | |0.1='''''프롤로그''''' | ||
나 {{#if:{{CURRENTLOGGEDUSER}}|나 {{#은{{CURRENTLOGGEDUSER}}|나는}} | |||
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if:{{CURRENTLOGGEDUSER}}|, {{#이:{{CURRENTLOGGEDUSER}}}}|이}}다. | |||
서울에 살다 몇 년 전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여수로 전학을 왔지만, 새로 생긴 친구들과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 |||
날이 한참 더워지던 어느 날, 수업이 끝나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날 확 잡았다! | |||
{{ㄷㅎ|{{너}}|크헉..}} | {{ㄷㅎ|{{너}}|크헉..}} | ||
33번째 줄: | 35번째 줄: | ||
|0.2={{대화|{{Un}}|{{주석|읍읍!!! 읍읍읍!!!|살려줘! 누구 없어요?}}}} | |0.2={{대화|{{Un}}|{{주석|읍읍!!! 읍읍읍!!!|살려줘! 누구 없어요?}}}} | ||
나를 | 나를 잡은 [[백괴:누|누군가]]는 구리구리한 냄새의 파란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았다. | ||
있는 힘껏 소리치고 팔다리를 마구 휘저어 봤지만, 내 뜻과는 반대로 손수건에 묻은 이상한 액체 때문에 점점 눈이 감겨만 갔다. | |||
사람들이 내 주위를 둘러싸더니 나를 검은색 차에 태웠다. | |||
{{대화|누군가|넌 이제 죽은 목숨이야, 자식아.}} | {{대화|누군가|넌 이제 죽은 목숨이야, 자식아.}} | ||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인... 으윽. | |||
그렇게 나는 잠에 들었다. | |||
* {{CGI미궁|1|다음}} | * {{CGI미궁|1|다음}} | ||
|1=눈을 뜬 곳은 어두컴컴한 방 안이었다. | |1=눈을 뜬 곳은 어두컴컴한 방 안이었다. | ||
작은 환풍구와 굳게 닫힌 철문이 | 방에는 작은 환풍구와 굳게 닫힌 철문이 있었다. | ||
나는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납치당한 것이다. | |||
인신매매? 강도? 협박? 아니면 설마... 재미로? | |||
아냐, 그래도 양심이 있다면 재미로 사람을 납치하지는 않겠지... | |||
그렇게 | 그렇게 허무함에 빠져 시간을 보내고, 저녁 노을이 시멘트 벽을 붉게 비출 무렵. | ||
갑자기 굳게 닫힌 철문에서 열쇠소리가 나면서 문이 열렸다. | |||
의문의 사람들이 들어왔지만, 방 밖 복도 형광등의 빛이 너무 세서 눈이 부셨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다만 '어디선가 봤다'는 그 어중간한 느낌 하나만이 뇌리를 강하게 자극할 뿐. | 의문의 사람들이 들어왔지만, 방 밖 복도 형광등의 빛이 너무 세서 눈이 부셨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다만 '어디선가 봤다'는 그 어중간한 느낌 하나만이 뇌리를 강하게 자극할 뿐. |
2023년 8월 12일 (토) 19:55 판
{{#switch:0 |#default=
이 게임은 현재 추천 게임 선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추천 게임 토론이 종결되지 않았다면 이 틀을 제거하지 마세요.
이 게임은 추천 게임 선정 공간에서 특집 게임 선정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좋은 게임이 리버티게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해당 토론 문서에 여러분의 의견을 올려 주세요.
추천 게임 토론이 종결되지 않았다면 이 틀을 제거하지 마세요.
비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게임은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며 비밀을 알아내는 어드벤처 게임 비밀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 주세요!
주의 사항
이 게임은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닌 픽션이며, 이 게임에 나오는 지명과 기타 이름은 실제와는 아무 관계 없으니 주의해 주십시오. 이 게임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믿어서 얻는 불이익은 백괴게임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작자
주요 게임 | 비밀1 · 3 · 4 · 5 · Once again |
기술적인 게임 | 다함께 비트코인 · UncyBeat · 2048 MP · Drop the Ball |
어드벤처 게임 | 한국전쟁 · 납치밀실게임 |
낚시 게임 | 낚시의 정석 1 · 낚시세계2 · 백괴낚시MV · 백괴낚시 100 · 백괴낚시 2018 |
기타 게임 | 퀴즈의 세계(종영) · 내일은 월요일 · Real 369 · UPO |
강좌 | |
|0.1=프롤로그
나 0.2=3.131.13.24 : “읍읍!!! 읍읍읍!!!”
나를 잡은 누군가는 구리구리한 냄새의 파란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았다.
있는 힘껏 소리치고 팔다리를 마구 휘저어 봤지만, 내 뜻과는 반대로 손수건에 묻은 이상한 액체 때문에 점점 눈이 감겨만 갔다.
사람들이 내 주위를 둘러싸더니 나를 검은색 차에 태웠다.
누군가 : “넌 이제 죽은 목숨이야, 자식아.”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인... 으윽.
그렇게 나는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