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0/원주도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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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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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 가는 동안 다행히 납치범들의 차나 위협 같은 건 없었다. 덕분에 트렁크에 무기를 실은 채 가는 데도 자율주행 모드를 켜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었다.
반나절 정도를 달려 늦은 밤이 되어서야 겨우 강원도에 진입했다. 진호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피곤한 기색이었다.


그렇게 반나절 정도를 달리자 원주까지 다다를 수 있었다. 시간은 이미 늦은 밤이었다. 진호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피곤한 기색이었다.
{{ㄷㅎ|진호|오늘은 원주에서 묵고 내일 강릉으로 가는 거 어때?}}
{{ㄷㅎ|수찬|적극 찬성. 괜히 첫 날부터 고생하지 말자.}}


{{ㄷㅎ|대환|지금이 원주하면... 거의 다 온 건가?}}
원주IC에서 빠져나간 우리 차는 이내 여관에 도착했다.
{{ㄷㅎ|진호|그렇지. 그래도 여기서 1시간 정도를 더 가야 하기도 하고, 밤도 늦었으니 하룻밤 원주에서 묵고 가자.}}
{{ㄷㅎ|{{너}}|적극 찬성. 작정을 못 하고 일이 시작되는 바람에 피곤해 죽겠어...}}
{{ㄷㅎ|수찬|그래, 산지에서는 자율주행도 안 돼잖아? 괜히 진호 고생시키지 말저.}}


원주IC에서 바져나간 우리 차는 이내 여관 앞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 {{ㅁ|../../상황11|다음}}
 
* {{ㅁ|../여관|여관으로}}

2024년 2월 15일 (목) 22:47 기준 최신판

반나절 정도를 달려 늦은 밤이 되어서야 겨우 강원도에 진입했다. 진호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피곤한 기색이었다.

진호  : “오늘은 원주에서 묵고 내일 강릉으로 가는 거 어때?”
수찬  : “적극 찬성. 괜히 첫 날부터 고생하지 말자.”

원주IC에서 빠져나간 우리 차는 이내 여관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