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0/원주도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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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Bd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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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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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강릉으로 가는 동안 검은색 밴이나 납치범의 차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고속도로를 반나절 정도 달리자, 너의 일행은 원주에 다다랐다. 늦은 밤이었다.
강릉으로 가는 동안 다행히 납치범들의 차나 위협 같은 건 없었다. 덕분에 트렁크에 무기를 실은 채 가는 데도 자율주행 모드를 켜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었다.


{{대화|대환|원주 정도라면... 거의 다 왔어!}}
그렇게 반나절 정도를 달리자 원주까지 다다를 수 있었다. 시간은 이미 늦은 밤이었다. 진호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피곤한 기색이었다.
{{대화|진호|강릉까지는 아직 1시간 정도를 더 가야 해. 지금은 밤이 늦어서, 아마 여기서 하룻밤 묵어야 할 것 같아.}}
 
{{대화|{{Un}}|나도 졸음운전하긴 싫어. 일단 원주로 가서 거기 여관에서 쉬자.}}
{{ㄷㅎ|대환|지금이 원주하면... 거의 다 온 건가?}}
{{대화|수찬|그래. 나도 졸리다.}}
{{ㄷㅎ|진호|그렇지. 그래도 여기서 1시간 정도를 더 가야 하기도 하고, 밤도 늦었으니 하룻밤 원주에서 묵고 가자.}}
{{ㄷㅎ|{{}}|적극 찬성. 작정을 못 하고 일이 시작되는 바람에 피곤해 죽겠어...}}
{{ㄷㅎ|수찬|그래, 산지에서는 자율주행도 안 돼잖아? 괜히 진호 고생시키지 말저.}}
 
원주IC에서 바져나간 우리 차는 이내 여관 앞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 {{ㅁ|../여관|여관으로}}
* {{ㅁ|../여관|여관으로}}

2018년 11월 29일 (목) 22:29 판

강릉으로 가는 동안 다행히 납치범들의 차나 위협 같은 건 없었다. 덕분에 트렁크에 무기를 실은 채 가는 데도 자율주행 모드를 켜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었다.

그렇게 반나절 정도를 달리자 원주까지 다다를 수 있었다. 시간은 이미 늦은 밤이었다. 진호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피곤한 기색이었다.

대환  : “지금이 원주하면... 거의 다 온 건가?”
진호  : “그렇지. 그래도 여기서 1시간 정도를 더 가야 하기도 하고, 밤도 늦었으니 하룻밤 원주에서 묵고 가자.”
 : “적극 찬성. 작정을 못 하고 일이 시작되는 바람에 피곤해 죽겠어...”
수찬  : “그래, 산지에서는 자율주행도 안 돼잖아? 괜히 진호 고생시키지 말저.”

원주IC에서 바져나간 우리 차는 이내 여관 앞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