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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Regurus님의 2019년 3월 10일 (일) 18:4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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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뒤, 여름방학 중간에, 동현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 “동현아, 너 보름 전 뉴스 기억하고 있지?”
김동현  : “뭐? 잘 모르겠는데. ”
 : “시간순서대로 고성-속초-양양-주문진-경포대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납치 사건. ”
김동현  : “아, 이제 기억난다. ”
 : “반년 전에도, 낙동강 근처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어.”
김동현  : “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방향이 다르잖아. (북-북동방향/남쪽방향)”
 : “그렇긴 한데, 동해안 방향만 보면 다음에는 강를 시내 어딘가에서 사건이 일어날 것 같아. ”
 : “또 그들이 2번이나 실패하고 일망타진된 점을 고려하면 다음 목표는 우리가 될 수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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