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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여수와 부산, 두 번의 납치는 내 삶을 결정적으로 뒤바꿔놓았다.
언제라도 끔찍한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는 어느새 납치범들을 향한 분노로 바뀌었다.
경찰이 모든 납치범을 잡지 못한 상황에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나는 납치범들을 직접 소탕하고 그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