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오븐/와
너 : “와! 드디어 다 구워졌다! 만세 만세만세”
축하한다. 너는 여러 난관을 견뎌내고 드디어 디스크오븐 스토리모드를 클리어했다. 그 동안 있던 시련들이 이제 끝났다.
조금 더 이지하게 하고 싶다면 디스크오븐/자유형으로 가서 해주길 바란다. 여기서 구운 CD는 제작자한테 구운 CD와 파일을 설명해주고 문화상품권 5만원을 보내면 실제로 만들어 보내준다 카더라.
매뉴[편집 | 원본 편집]
모든 구성은 Chabiytb0792가 제작했습니다.
에필로그[편집 | 원본 편집]
너가 좋아하던 도중 갑자기 아무개가 나타났다.
아무개 : “와! 디스크 다 구웠구나! 추카해!”
너 : “응... 고마워... 아니 무슨 디스크 하나 굽는 데 이리 오래 걸린다냐?”
아무개 : “그러네... 그려면 우리 놀이공원이라도 갈래? 나 정남석이 시원하게 쏴주지!!!”
너 : “(아!!! 예가 남석이었구나!!! 어쩐지 비슷하더라니!!!)그럼 좋지!!!!!!!!!”
남석이 : “근데... 너 뒤엔 누구야?”
너 : “응... 뭐라고? 뭐야?! 당신 누구야! 이거 뇟ㄱㅅㄱㅇㄱㅈㄱㄷㄱㄷㄱㅇㄱㅅㄱㄷ그ㅢㅅㄱㅇㄱㅅㄱ시hsgwvsvzjsjhbsscshj*@&×;#^#>#>@&@&@;:#:×&@*@>”
남석이 : “야 이 삐야!!! 내 친구 돌려줘!!! 어디로 끌고 가냐!!!”
너 : “여기가... 어디지?”
이반달 : “ㅎㅎ... 평행우주 여행은 즐거우셨나?”
너 : “아니 넌 이반달? 아니 그나저나 여견 어뎌? 날 어디로 가져온 거야?”
이반달 : “평행우주에서 금방 굶어죽을 것 같았는데 설마 너 친구 남석이가 있는 옆 평행우주로 내가 보내줄 줄이야... 끙...”
너 : “이 뭔 개소리야? 내가 얼마나 고통받았었는지 알아? 너 내가 컴퓨터를 자그마치 2개나 수리하느라 완전히 삐고생했다는 거 모르지? 모르면 말을 하지 마라 이반달! 가족도 못 알아본 주제에!”
이반달 : “...뭐 2000년(23년 전) 이야기니까 지금은 거의 관련이 없지...”
너 : “야!!! 우리 엄마가 이렇게 악질로 자란 널 보면 너는 무사할 것 같아? 분명 너를 뚜까패실걸? 이 노총각아!!!!!!!!”
이반달 : “억!!! 나의 급소를 찌르다니!!! 넌 이제 죽었어...”
너 : “너가 죽었어 이 삐–야!!!!!!!!!!!!”
이반달 : “아니, 너는 힘으로 승부하고 난 반달로 승부하니까 말이 안 되는 승부 아니야?”
너 : “En tiedä, joten mene eteenpäin, tyhmä paskiainen!!!”
이반달 : “뭐라는 거ㅇ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너 : “하하하하하하하!!!!! 내 품에 니퍼 있었다 멍청한 놈아!!!”
이반달 : “너 경찰에 잡혀가고 싶어? 무슨 짓이야?”
너 : “너가 더 형을 높게 받을 걸? 넌 동서도고속도로 근방에다가 반달바이러스를 뿌렸고, 한 사람을 실종시켰잖아?”
이반달 : “...할 말 없다...”
너 : “그럼 너는 너의 죄를 인정한 거다! Hsl0님!!! 이 새끼 좀 차단시켜주시여웅ㄴ!어ㅝ요ㅑㅇ햐모ㅜㅇ조ㅕㅛㅁ휴ㅛ즇뮤뮤HAGBVfushfsfdsihgydsgf$&*&*^$%#$^%Q$&(q&^$*}{+))(^”
이반달 : “다친다고 반달 기술도 다치는 건 아니다!!! 천산고속도로부터 다시 하고 오라 이 멍청한 놈아!!!”
Js091213 : “? 여기 반달하던 사람이 있다 잡아라!”
이반달 : “망횃ㄷㅘ.......”
시공간을 뒤트는 중..100%
넌 간판 만드는 일을 한다. 정말 잘해서 전국 각지에서 해달라고 한다니까.
오우! 유어 사인보어드 이즈 구웃!
- —영국인, 당신의 간판 만들기 실력에 감탄하며
아무튼 넌 진동도 기주군으로 외곽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왔다. 이제 돌아가면 되는데...
아주 백괴스럽게 전 구간 포장 공사중이다!
할 수 없이 넌 1978년 준공된 낡고 낡고 닳고 닳아서 존재하는 것마저 신기한 천산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 참고로 일직선이 아니라 현수막처럼 아래로 축 늘어진 아주 백괴스러운 선형이다. 삐–
축하드립니다![편집 | 원본 편집]
축하합니다! 당신은 디스크오븐을 끝까지 하셨습니다! 물론 완공일 기준이지만요. 저의 4가지 게임을 모두 플레이하신 거라면 더욱 더 정말 감사합니다. 이 4개의 게임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한 너의 모험 Chabiytb0792 에디션?
물론 양산형 허무주의는 아니지만요...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게임을 만들어나가겠지만 이것과의 연관점은 없을 것 같으니까요. 어차피 제가 버린 게임 리버티게임 등급 분류하기도 이 시리즈는 아니잖아요. 여러분. 지금은 리모델링되었지만 처음 표지판 만드는 법도 모르고 미궁 링크도 모르던 천산고속도로에서 이렇게 발전한 것도 혁명 아닐까요? 제가 아무 말이든 횡설수설하는 것 같지만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 —Chabiytb0792, 지나치게 많은 말로 너를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