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민국/잼락특별시/준단구/노병골목/석팔병원
이곳은 의료사고가 많이 일어났던 석팔병원입니다.
1대 원장 차관팔은 1939년 10월 24일 석팔전문의원이라는 이름으로 병원을 개원했는데 그는 의료자격증이 없었다. 1985년 9월 19일 차관팔은 사기, 과실치사, 마약소지로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1년 뒤 폐암으로 사망한다. 2대 원장 차완팔은 석팔병원이라는 이름으로 1986년 2월 15일 병원을 재개원한다. 하지만 2004년 12월 30일 그도 1대 원장과 똑같은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당연히 재판에 나선 날 병원은 폐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