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역사/중세
B.C. 293년, 개풍섬에는 딱히 국가가 없었다. 대부분 부족이 많았는데, 그 부족은 약 30-40명 정도 되는 부족이였고, 부족은 서로 전쟁을 하기 시작했다.
B.C. 248년, 한 족장이 글자에서 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때에는 잼이 아니라 잘흠이라는 언어였다.
B.C. 230년, 잼이 동부의 산간지대를 제외하고 전국으로 퍼졌다.
B.C. 130년, 잼이 곧 그 부족의 힘이라는 발상이 부활되었다.
B.C. 0년, 본격적으로 잼이라는 것이 생산되어지기 시작했다.
21년, 개풍국이 개의 부족을 통합하면서 부활했다. 이 때 인구는 약 2000명인 작은 국가인 것 같다.
36년, 개풍국이 동부 산간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을 장악했다. 이 때의 장군은 잉어탐라인 것으로 밝혀졌다.
92년, 본격적으로 바다 밖을 보기 시작했다. 배의 발명으로 바다를 누빌 수 있었다.
104년, 산천반도의 국가(현 산천대국의 전신)와 교류를 시작함.
120년, 개풍국이 절대 군주제에서 입헌 군주제로 개헌함.
256년, 반달이라는 것이 발명됨. 이때의 반달은 문서 파괴가 아니라 문서를 적절히 왜곡하면서 잼을 주는 좋은 의미의 반달이였다.
430년, 개풍섬 본토에서 해적이 활동하기 시작함.
502년, 해적과의 전쟁이 선포됨. 같은 해에는 해적의 심장인 서안마을을 정벌함
516년, 더이상 해적이 보이지 않게 됨.
890년, 민주주의를 도입함. 그래서 같은 해에는 지역의 수장인 나관을 뽑는 선거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