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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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야심한 밤. | 어느 야심한 밤, 막차에 가까운 시간이었다. | ||
너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집으로 가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어 버렸다. | 너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집으로 가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어 버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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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갈 수 있겠지? | 자, 갈 수 있겠지? |
2023년 4월 22일 (토) 23:11 판
이 게임은 백발백중지배자님의 '수도권 전철 분당선'과 철버덕님의 '수도권 전철 수인선'의 게임 테마를 적절히 혼합, 마개조해 제작되었습니다.
어느 야심한 밤, 막차에 가까운 시간이었다.
너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집으로 가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어 버렸다.
잠에서 깨 보니 너의 등에는 기계음을 내는 이상한 물체가 끼워져 있었다.
너가 등에 끼워진 물체를 보려고 낑낑대고 있을 때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 : “당황하는 모습이 참 재밌네.”
너 : “내 등에 있는 거, 당신이 한 짓이죠?”
??? : “진정해. 그건 시한폭탄이야.”
너 : “뭐라도 할 테니 살려주세요...”
??? : “네 옆에 있는 사람들까지 가루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 : “너는 이제부터 수인분당선을 완주해야 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인천역까지 가야 하지. 63개의 역 중 승강장 맨 뒤에 돈가방이 있는 역이 두 군데 있다. 이 돈가방을 들고 인천역 1호선 승강장으로 가면 폭탄을 해체할 전문가가 있을 거야. 만약 막차를 놓치거나 수인분당선 승강장을 벗어나면... 고인의 띵복을 액션빔.”
자, 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