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동서울TG/2: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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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한테 내 피 같은 29만 원을 뺏기다니, 억울하고 원통하다. 한국도로공사에는 진짜 정나미가 떨어질 지경이다.
저런 놈한테 내 피 같은 29만 원을 뺏기다니, 억울하고 원통하다. 한국도로공사에는 진짜 정나미가 떨어질 지경이다.


* [[중부고속도로/하남|출발하기]]|{{Q|여기 통행요금 10만 원입니다.|{{USERNAME}}|은근슬쩍 5만 원권 2장을 내밀며}}
* [[중부고속도로/하남|출발하기]] |{{Q|여기 통행요금 10만 원입니다.|{{USERNAME}}|은근슬쩍 5만 원권 2장을 내밀며}}
{{Q|하나, 둘... 뭡니까? 제가 통행요금 29만 원이라고 했을텐데요? 제가 만만하게 보입니까?|한국도로공사 직원}}
{{Q|하나, 둘... 뭡니까? 제가 통행요금 29만 원이라고 했을텐데요? 제가 만만하게 보입니까?|한국도로공사 직원}}
{{Q|죄송하지만 이 이상의 돈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USERNAME}}|은근슬쩍 넘어가려 하며}}
{{Q|죄송하지만 이 이상의 돈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USERNAME}}|은근슬쩍 넘어가려 하며}}

2020년 8월 5일 (수) 12:27 판

여기 통행요금 10만 원입니다.

너, 은근슬쩍 5만 원권 2장을 내밀며

하나, 둘... 뭡니까? 제가 통행요금 29만 원이라고 했을텐데요? 제가 만만하게 보입니까?

한국도로공사 직원

죄송하지만 이 이상의 돈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너,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며

아, 그러면 통행료도 안 가지고 고속도로를 타셨다는 말씀이시네요? ^^

한국도로공사 직원, 비꼬며

잠시 저희와 같이 가 주셔야겠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검은 양복의 사내들

너는 느닷없이 검은 양복의 사내들에게 차에서 끌어내려졌고, 이후 너의 행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사망.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