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세계의 성/황제: 두 판 사이의 차이
백괴게임>Lemminkäinen (새 문서: {{#css: .gamecontent a:link, .gamecontent a:visited{color:#fff;} .gamecontent a:hover, .gamecontent a:active{text-decoration-color:#fff !important;} #letter{ border:1px solid #999;pad...) |
백괴게임>Lemminkäinen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5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2번째 줄: | 2번째 줄: | ||
.gamecontent a:link, .gamecontent a:visited{color:#fff;} | .gamecontent a:link, .gamecontent a:visited{color:#fff;} | ||
.gamecontent a:hover, .gamecontent a:active{text-decoration-color:#fff !important;} | .gamecontent a:hover, .gamecontent a:active{text-decoration-color:#fff !important;} | ||
@keyframes movin { | |||
0 {left:0;} | |||
.door{ width: 5em; height: 8em;animation: | 100% {left:100%;} | ||
} | |||
.door, .door2, .door3 { width: 5em;display:inline-block; position:absolute; } | |||
.door, .door2{ height:8em;} | |||
.door { | |||
animation-name: movin; | |||
animation-duration:1s; | |||
animation-iteration-count:infinite; | |||
animation-timing-function: linear; | |||
background-color:#fff; | |||
z-index:1; | |||
} | |||
.door2 {left:0;} | |||
.door3 {left:0;bottom:0;height:5px;} | |||
.doorcont{ width: 5em; height:8em; position:relative; overflow:hidden;} | |||
}} | }} | ||
<div style='background-color:black; color:white;padding:1em;' class='gamecontent'> | <div style='background-color:black; color:white;padding:1em;' class='gamecontent'> | ||
43번째 줄: | 57번째 줄: | ||
문은 깜박이고 있었다. | 문은 깜박이고 있었다. | ||
}} | 나는 겨우겨우 손을 뻗어 그곳을 짚으려고 하였다. | ||
<div class='doorcont'> | |||
[[어둠 너머로/현실 세계|<span class='door' title=''> </span>]] | |||
[[어둠 너머로/게임 오버|<span class='door2' title=''> </span>]] | |||
<span class='plainlinks'>[{{fullurl:{{FULLPAGENAME}}}}?offset=prt <span class='door3' title=''> </span>]</span> | |||
</div> | |||
|prt="어떻게 저 혼자 나가죠? | |||
황제님도 같이 나가요. 위험하니까." | |||
황제님은 한사코 거부하셨지만, 내가 억지로 끌고 갔다. | |||
... 결국 같이 현실 세계로 나오긴 했는데..... | |||
아 몰라, 이제 이곳에서 어떤 분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는. | |||
<span style='font-size:32pt;font-family:serif;'>protect the [ K ]ing</span> | |||
}} | |||
</div> | </div> |
2018년 6월 12일 (화) 20:26 기준 최신판
궁 안은 으리으리했다. 반짝이는 기둥 위에는 은빛 실로 엮은 듯한 아름다운 넝쿨이 보였다.
그분의 자리 주변에 있는 꽃이며, 잎사귀며 할 것 없이 오색찬란하였으며, 어딘가를 향해 살랑살랑 손짓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이렇게 다양한 색은 그 어디에서도 여지껏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인지, 그 모습은 어느 때보다도 더욱 눈부시고 환상적이었다.
"그래, 너도 뱀이라 했다. 그래서 이곳에 어떻게 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