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3/주유소/정비소/도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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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Js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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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너}}|일단 빨리 신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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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진호|망할 놈의 경찰이 아직도 아질 않.. 으아악!}}
{{대화|진호|망할 놈의 경찰이 아직도 오질 않.. 으아악!}}
{{대화|납치범들|저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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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너}}|{{삐|ㅅㅂ}}, 언제까지 쫓아올 생각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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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0일 (금) 19:51 판

 : “일단 튀어!”
납치범  : “쟤들 빨리 잡아!”
정비소 직원  : “(말 없이 총을 꺼내든다)”
진호  : “, 여기 직원도 저쪽과 한패였어!”
 : “총알도 없는데, 젠장!”

진호와 함께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며 달리는 것은 정말이지,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그나마 정비소 직원이 다른 도구를 들고 있어서 조준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다행이었다.

 : “저쪽으로 가자!”
진호  : “헉... 헉... 힘들어...!”
 : “그럼 마취총 좀 줘봐! 내가 쏜다.”

진호가 가지고 있던 마취총으로 너는 납치범들을 잠시나마 기절시킬 수 있었다.

 : “일단 빨리 신고라도..!”
진호  : “망할 놈의 경찰이 아직도 오질 않.. 으아악!”
납치범들  : “저기 있다!”
 : “ㅅㅂ, 언제까지 쫓아올 생각인 거야!”
진호  : “어떻게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