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8/회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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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Js091213
(생각해보니까 비밀1,2랑 시간대가 맞으려면 2021년이 되어야 하네)
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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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2021년 7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 ''{{#과와:{{너}}}} 유진호 납치 며칠 전'' -


{{대화|준혁|모이라고는 해서 모였는데...}}
{{대화|준혁|불러서 오긴 했는데 말야...}}
{{대화|지성|무슨 일을 하려고 모인 거야?}}
{{대화|지성|도대체 어쩔려고 모이라고 한 거야?}}
{{대화|호영|잘 들어. 너는 이제부터 {{너}}(이)유진호라는 사람을 찾아.}}
{{대화|호영|잘 들어. 준혁이 너는 이제부터 {{#이:{{너}}}}유진호를 찾아.}}
{{대화|성준|이렇게 넓은 곳에서?!}}
{{대화|성준|잠깐잠깐, 이렇게 넓은 곳에서 어떻게..}}
{{대화|호영|아니, GPS로 다 알아냈지. 지금 당장 청주시 상당구로 가서 그 둘을 잡아와.}}
{{대화|호영|아니, '''GPS로 다 알아냈지.''' 지금 당장 청주시 상당구로 가서 그 둘, 잡아와.}}
{{대화|준혁|근데 왜?}}
{{대화|준혁|근데 갑자기 ...}}
{{대화|호영|물어보지 마! 무슨 말이 많아.}}
{{대화|호영|묻지 마! 평소엔 말 없던 {{삐|새끼}}가 갑자기 말이 많아.}}
{{대화|준혁|히이익...}}
{{대화|준혁|{{괴|심영|에엑따}}!}}
{{대화|지성|호영이, 왜 저러는 거야...}}


(잠시 후)


{{대화|호영|(통화중) 어, 민석이냐?}}
''(잠시 후)''
{{대화|준혁|통화중인가 보네...}}
 
{{대화|호영|(통화중) {{너}}(이)유진호? 당연히 {{색깔|'''죽여야지.'''|Firebrick}}}}
 
{{대화|호영|어, 민석이냐?}}
{{대화|준혁|통화 중인가 보네...}}
{{대화|호영|{{#이:{{너}}}}진호? 당연히 {{색깔|'''죽여야지, 뭐에다가 갖다 쓰라고.'''|Firebrick}}}}
{{대화|준혁|?!}}
{{대화|준혁|?!}}
{{대화|호영|(통화중) 그 자식들, 사지를 찢어서... 어? ... 있었냐?}}
{{대화|호영|그 자식들, 사지를 찢어서 인ㅇ... 어? 이준혁... 있었냐?}}
{{대화|준혁|어... 그, 그게...}}
{{대화|준혁|어... 그, 그게...}}
{{대화|호영|결국 눈치챘구나...}}
{{대화|호영|결국 눈치챘구만, 이 {{삐|새끼}}...}}
{{대화|준혁|어, 어... 나는 이 일을 못할 것 같은데...}}  
{{대화|준혁|어, 어... 나는 이 일을 못할 것 같은데...}}  
{{대화|호영|그래? 그럴 줄 알았어. 그럼... '''적어도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지?'''}}
{{대화|호영|그래? 그럴 줄 알았어. 그럼... '''적어도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지?''' 애초에 오지를 말던가 {{삐|새꺄}}!}}
{{대화|준혁|사, 살려... '''으아아아아악!!!'''}}
{{대화|준혁|사, 살려... '''으아아아아악!!!'''}}


* {{ㅁ|../회상2|다음으로}}
* {{ㅁ|../회상2|다음으로}}

2018년 11월 24일 (토) 19:45 판

2021년 7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 너와 유진호 납치 며칠 전 -

준혁  : “불러서 오긴 했는데 말야...”
지성  : “도대체 어쩔려고 모이라고 한 거야?”
호영  : “잘 들어. 준혁이 너는 이제부터 너랑 유진호를 찾아.”
성준  : “잠깐잠깐, 이렇게 넓은 곳에서 어떻게..”
호영  : “아니, GPS로 다 알아냈지. 지금 당장 청주시 상당구로 가서 그 둘, 잡아와.”
준혁  : “근데 갑자기 왜...”
호영  : “묻지 마! 평소엔 말 없던 새끼가 갑자기 말이 많아.”
준혁  : “에엑따!”
지성  : “호영이, 왜 저러는 거야...”


(잠시 후)


호영  : “어, 민석이냐?”
준혁  : “통화 중인가 보네...”
호영  : “너랑 진호? 당연히 죽여야지, 뭐에다가 갖다 쓰라고.
준혁  : “?!”
호영  : “그 자식들, 사지를 찢어서 인ㅇ... 어? 이준혁... 있었냐?”
준혁  : “어... 그, 그게...”
호영  : “결국 눈치챘구만, 이 새끼...”
준혁  : “어, 어... 나는 이 일을 못할 것 같은데...”
호영  : “그래? 그럴 줄 알았어. 그럼... 적어도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지? 애초에 오지를 말던가 새꺄!”
준혁  : “사, 살려... 으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