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4/모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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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Bd3076
편집 요약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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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들어간 뒤...)
(객실에 들어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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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대환|용인에서 찾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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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말싸움을 끝낼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너는 결국 계속해서 다투는 진호와 수찬을 두고 먼저 자기로 했다.
둘은 말싸움을 끝낼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너는 결국 계속해서 다투는 진호와 수찬을 두고 먼저 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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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방 안은 매우 조용했고, 아무도 먼저 말을 꺼내지 못했다.
 
결국 너는 먼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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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7일 (화) 16:15 판

너의 일행은 모텔로 들어왔다.

주인  : “자, 534호다.”
진호  : “알겠습니다.”

(객실에 들어간 뒤...)

대환  : “그런데 쪽지 말이야...”
수찬  : “무슨 쪽지?”
대환  : “용인에서 찾은 거.”
수찬  : “아... 그런데 왜?”
대환  : “만약 정말로 민수가 쪽지를 적었다면, 어째서 적은 걸까? 굳이 한패가 될 이유도 없고, 너랑 친했잖아.”
 : “뭐, 그렇긴 한데...”
진호  : “민수가 억지로 협박받아서 글을 썼을 수도 있어.”
수찬  : “소설 쓰고 있네.”
진호  : “아, 뭐!”
 : “자자, 다들 진정하고 빨리 자자. 지금 벌써 자정 넘었어...”

둘은 말싸움을 끝낼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너는 결국 계속해서 다투는 진호와 수찬을 두고 먼저 자기로 했다.

수찬  : “무슨 쪽지?”
대환  : “용인에서 찾은 거.”
수찬  : “아... 그런데 왜?”
대환  : “만약 정말로 민수가 쪽지를 적었다면, 어째서 적은 걸까? 굳이 한패가 될 이유도 없고, 너랑 친했잖아.”
 : “아... 설마... 아닐 거야.”
진호  : “혹시 몰라... 민수가 납치범과 한 패일지도.”
수찬  : “머릿속이 복잡하다... 빨리 자자.”

|2=방 안은 매우 조용했고, 아무도 먼저 말을 꺼내지 못했다.

결국 너는 먼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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