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과거의 방: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백괴게임>Js091213
잔글 (문자열 찾아 바꾸기 - "재시작" 문자열을 "Restart" 문자열로)
백괴게임>Js091213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비밀폭발물|2|{{#switch:{{CGI}}
{{비밀폭발물|2|{{#switch:{{CGI}}
|2=너의 일행은 과거의 방에 들어섰다.
|2=들어가보니 안에는 또다른 방문이 2개씩 있었다. 문 사이에는 표지판이 걸려져 있었다. 글씨가 좀 훼손되었지만 잘 읽을 수 있었다. 민수가 일부러 한 짓이 분명할 것이다.
 
◀ 거실 ㅣ 과거의 방 ▶
 
{{ㄷㅎ|진호|자, 민수{{삐|새끼}}는 어디로 갔으려나...?}}
{{ㄷㅎ|대환|하나는 거실로, 다른 건 과거의 방으로 가는 길인데, 내가 봤을 땐 무조건 거실에 있을 것 같아. 아마도 말이지...}}
{{대화|수찬|그럼 먼저 거실로 가볼까, 얍!}}
 
'''''철컥- 철컥-'''''
 
수찬이가 방문을 열려고 했으나 안쪽에 단단한 자물쇠라도 해 놓았는지 잠겨 있었다. 반면 과거의 방으로 간다고 하는 문은 잘 열렸다.
 
다시 한 번 민수 이 자식의 유도 함정에 걸려드는 모양이다. 하지만 어쩌겠어, 까라면 까야 민수의 방심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대화|{{너}}|할 수 없네... 일단 저 '과거의 방'으로 가보자. 그곳에 뭐라도 있겠지.}}
 
우리는 문을 열고 과거의 방으로 들어섰다.
 
* {{CGI미궁|3|다음}}
|3=과거의 방에 들어서자 불길하고도 정겨운 콘크리트 냄새가 풍겼다. 난 그 냄새가 어떤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지 알고 싶었으나 고통만이 뇌리를 스칠 뿐이었다. 아무튼 초5병에 걸릴 것만 같은 굉장히 익숙한 장소다.
 
그런데 수찬이와 대환이는 여길 모르는 눈치다.


{{대화|수찬|여긴 어디야?}}
{{대화|수찬|여긴 어디야?}}
{{대화|대환|굉장히 칙칙하고 어두운 방이네.}}
{{대화|대환|굉장히 칙칙하고 어두운 방이네.}}
{{대화|{{너}}|(...어? 어디서 본 방인 것 같은데...)}}
{{대화|진호|{{너}}, 너도 느꼈어?}}
{{대화|{{너}}|뭘?}}
{{대화|진호|우리... 여기 익숙하지 않아?}}
{{대화|{{너}}|...어!}}


굳게 닫혀있는 철문, 의문의 국도 버튼, 잔뜩 쌓여있는 상자들... 그것들을 보고 너는 순간적으로 이곳이 어디인 지 알아챌 수 있었다.
방을 둘러보던 진호가 나를 바라봤다. 우리는 몇 초 내에 이곳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대화|진호|{{너}}, 여기 익숙하지?}}
{{대화|{{너}}|갑자기 무슨 말이야.}}
{{대화|진호|우리가 처음 만난 곳.}}
{{대화|{{너}}|...!}}
 
이제야 그때의 기억들이 머릿속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작은 환풍구와 천장의 불빛을 끊임없이 반사하는 굳게 닫힌 철문, 의문의 국도 버튼, 잔뜩 쌓여있는 상자들. 그것들은 나에게 이곳이 어디인지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래, 여기는 2014년 초5 그때의 첫 납치장소였다.''' 나는 위압감에 눌려 다리 힘이 풀리고야 말았다.
 
{{대화|{{너}}|여... 여긴... '''우리가 제일 처음 납치된 방이잖아!''' 으아아...}}
 
''털썩-''
 
{{대화|수찬|괜찮아? ... 아니, 뭐라고?!}}
{{대화|대환|ㅈ, 정말이야?}}
 
쓰러진 나를 일으켜주며 진호가 설명을 이어갔다.
 
{{대화|진호|어, 얘 말이 맞아. 일단 우리는 라이플 총알도 없고, 여기 계속 있으면 불안하니까 밖으로 나가ㅈ...}}
 
''쾅!''
 
{{대화|납치범들|꼼짝 마! 지금 움직이면 몸에 구멍을 내 주마.}}
 
{{#ifexpr:{{비밀5 정보}}|예상했었지만 절망적인 상황이다. ...하, 미치겠네.|{{삐|썅}},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 건데?! 만날 전투질이여...}}
 
* {{CGI미궁|4|전투 시작}}
|4=일단 납치범들이 채 총을 장전하지 못했을 때 진호가 권총을 쏘며 대응을 시작했다.
 
'''''탕- 탕- 탕-'''''
 
나도 AK를 통한 지원사격을 했으나 끊임없이 들어오는 납치범들을 막기란 쉽지 않았다.


{{대화|{{너}}|... 여긴... '''우리가 제일 처음 납치된 방이잖아!'''}}
{{대화|{{너}}|... 지칠 만하면 오네!}}
{{대화|수찬|뭐?!}}
{{대화|대환|정말이야?}}
{{대화|진호|어, 맞아. 일단 라이플 총알도 없고, 여기 계속 있으면 불안하니 밖으로 나가ㅈ...}}
{{대화|납치범들|꼼짝 마!}}
{{대화|{{너}}|({{#ifexpr:{{비밀5 정보}}|...하, 미치겠네. 이럴 줄 알았다...|{{삐|썅}},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 건데...}})}}


''타다다다- 투두둥- 탕!''


* {{CGI미궁|3|전투 시작}}
당장 죽고살기 문제였기 때문에 우리끼리의 대화는 정신없이 이루어졌다.
|3={{대화|권총|(탕- 탕- 탕-)}}
{{대화|{{너}}|이 미친... 지칠 만 하면 오네!}}
{{대화|대환|총알 있어?!}}
{{대화|{{너}}|없어!}}
{{대화|수찬|유진호, 네가 가서 빨리 처리하고 와!}}
{{대화|진호|그럴ㄲ... 아악!}}
{{대화|수찬|망할, 일단 쟨 총 맞았으니까 {{너}} 너라도 갔다 와!}}
{{대화|{{너}}|왜 너희들은 못 가는건데?!}}
{{대화|수찬|우린 여기서 견제하기도 바빠! 빨리 가!}}
{{대화|{{너}}|(...관둘까, 이거...)}}


그런데 친구들이라는 놈들이 왜 나만 의지하는 거야?!


* {{CGI미궁|4|일단 이동하기}}
{{대화|대환|야, 총알 있어?!}}
{{대화|{{너}}|없어! <small>아이 씨...</small>}}
{{대화|수찬|그럼 유진호 네가 가서, 빨리 처리하고 와!}}
{{대화|진호|그럴ㄲ...}}
 
''타당!''
 
'''''퓩-!'''''
 
{{ㄷㅎ|진호|으! 어얽...}}
 
심심하면 모두 총을 맞는 곳이다. 암튼 빨리 납치범들을 처리하고 와야 하는데... 어쩌지?
 
{{대화|수찬|아-, 쟨 총 맞았으니까 {{너}} 너라도 갔다 와!}}
{{대화|{{너}}|{{삐|윗 썅!}}, 왜 너희들은 안 가는건데?!}}
{{대화|대환|우린 여기서 견제하기도 바빠! 빨리 가!}}
 
저 망할 자식들! 만날 나만 죽으라는 거야? 관둘까, 이거...
 
* {{CGI미궁|5|일단 이동하기}}
* {{CGI미궁|4444|수찬에게 항의하기}}
* {{CGI미궁|4444|수찬에게 항의하기}}
* {{백괴|미침|배째기}}
* {{백괴|미침|배째기}}
|4={{대화|수찬|그럼, 부탁한다!}}
|5=내 의사는 묻지도 않고 수찬이는 날 뒤로 떠밀었다.
{{대화|{{너}}|(내가 친구를 둔 건지, 웬수를 둔 건지...)}}
 
{{대화|납치범1|뭐야, 하나 어디 갔어?!}}
장전이라도 하라는 의도겠지만, 뭘 어쩌라는 거야!
{{대화|납치범2|B조, 1명 수색 시작하라.}}
 
{{대화|{{너}}|({{삐|빌어먹을}}, 눈치는 빨라가지고...)}}
{{대화|수찬|그럼, 부탁한다!}}
{{대화|{{너}}|(이렇게 걸린 이상, 조심스럽게 가야겠어...)}}
 
내가 친구를 둔 건지, 웬수를 둔 건지... 암튼 총이라도 장전하고 있어야지.
 
{{대화|납치범|뭐야, 하나 어디 갔어?!}}


이런, 벌써 놈들이 알아낸 건가? 무전기까지 켜고 날 찾으려는 것 같은데...


* {{CGI미궁|4445|정면}}
이렇게 걸린 이상, 조심스럽게 가야겠다. 어디로 갈까?
* {{CGI미궁|4446|측면}}
* {{CGI미궁|5|후면}}
|5=너는 납치범들의 후면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대화|{{}}|그러면, 어떻게 가야 하지...}}
* {{CGI미궁|4445|정면으로 가기}}
* {{CGI미궁|4446|측면으로 가기}}
* {{CGI미궁|6|후면으로 가기}}
|6=그나마 안전해보이는 납치범들의 후면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거기로 가지 않으면 꼼짝없이 벌집핏자 신세지...


그런데 후면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할까...?


* {{CGI미궁|6|작은 환풍구로 이동}}
* {{CGI미궁|7|작은 환풍구로 이동하기}}
* {{CGI미궁|4446|상자 더미를 넘어서 이동}}
* {{CGI미궁|4446|상자 더미를 넘어서 이동하기}}
* {{CGI미궁|4447|천장의 쇠붙이를 잡고 이동}}
* {{CGI미궁|4447|천장의 쇠붙이를 잡고 이동하기}}
* {{백괴|미침|날아서 이동}}
* {{백괴|미침|날아서 이동}}
|6={{대화|뚜껑|(덜컹-)}}
|7=집 구조가 달라져서 그런가 환풍구 위치가 벽면 아래쪽으로 이동한 것 같다.
{{대화|{{너}}|콜록, 콜록... 환풍구 청소 좀 하지...}}
 
{{대화|납치범1|{{크기|80%|아직도 못 찾았어?}}}}
암튼 납치범들이 수찬이와 대환이에게 정신이 팔려있는 동안 너는 조심스레 환풍구 문을 열었다.
{{대화|납치범2|{{크기|80%|수색조 발견 보고가 아직 오지 않았다.}}}}
 
{{대화|{{너}}|(아직은 날 못 찾은 것 같네...)}}
'''''덜컹-'''''
{{대화|{{너}}|...어, 뚜껑이다.}}
 
안은 역시나 먼지가 가득했다. 일부러 이렇게 한 건지 아님 청소를 안 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다.


계속 기어가다보니 납치범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선명히 들린다. 날 찾는 모습이 역력했다.


* {{CGI미궁|7|열기}}
{{대화|{{너}}|<small>아주 사람 잡겠다고 열심히네...</small>}}
|7={{대화|{{}}|(조심해서...)}}
''{{대화|납치범|그 {{삐|지랄맞은 놈}} 아직도 못 찾았어?}}''
{{대화|뚜껑|()}}
''{{대화|무전기|('''치직-''') 수색조, 발견 보고가 아직 오지 않았다.}}''
{{대화|{{너}}|(휴, 한 시름 덜었네...)}}
 
{{대화|납치범2|수색조는 아직인가?}}
다행히도 아무도 내가 환풍구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
{{대화|무전기|(치직-) 아직이다.}}
 
{{대화|납치범1|환장하겠네, 정말! 어디 간 거야?}}
조금 더 천천히 기어가자, 90도로 꺾어진 구멍이 보였다.
{{대화|권총|(탕-)}}
 
{{대화|납치범2|으아악!}}
납치범들은 그 쪽으로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허리 나갈 생각하고 나가자!
 
* {{CGI미궁|8|다음}}
|8=허리 꺾임과 뚜껑 열기를 모두 해야 하는 중차대 과제가 주어졌다.
 
다만 운이 좋았는지 나는 두 개 모두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아싸!
 
'''''툭-'''''
 
휴, 한 시름 덜었네... 납치범들의 뒤에 서 있었음에도 납치범들은 멍청하게 무전만 쳐다보고 있었다.
 
덕분에 수찬이와 대환이는 진호를 응급처치해 주고 있었던 것 같다.
 
{{대화|납치범1|수색조는 아직인가?}}
 
''(치직-) 아직이다.''
 
{{대화|납치범2|환장하겠네, 정말! 어디 간 거야?}}
 
그래, 이때다! 나는 주머니 속에서 내 권총을 꺼냈다.
 
'''''탕-!'''''
 
{{대화|납치범2|으악!}}
{{대화|납치범1|무, 무슨...}}
{{대화|납치범1|무, 무슨...}}
{{대화|{{너}}|'''뒤는 항상 조심해야지.'''}}
{{대화|{{너}}|'''뒤는 항상 조심해야지.'''}}
{{대화|권총|(탕-)}}
 
납치범들이 미처 말하지도 못하도록 차례차례 납치범들을 처치해갔다.
 
그건 수찬이와 대환이, 그리고 진호도 마찬가지였다.
 
{{대화|납치범1|윽!}}
{{대화|납치범1|윽!}}
{{대화|납치범3|저기 있ㄷ... 억!}}
 
''쾅!''
 
이런, 내 뒤에 수색조가 온 건가...?
 
{{대화|납치범3|저기 있ㄷ...}}
 
''피융- 퓩!''
 
{{ㄷㅎ|납치범3|억!}}
 
''끼이이... 캉!''
 
{{대화|{{너}}|...!}}
{{대화|{{너}}|...!}}
{{대화|대환|잡았다!}}
{{대화|대환|잡았다!}}
{{대화|{{너}}|(후우, 방금은 위험했다...)}}


대환이 덕분에 수색조 한 명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후우, 방금은 위험했다...
{{빈줄|250px}}


총성이 멈추고 방이 조용해지자 진호가 제일 번저 입을 열었다.


{{대화|진호|끄... 끝났어?}}
{{대화|진호|끄... 끝났어?}}
{{대화|수찬|그런 것 같아. 납치범들도 안 보이고.}}
{{대화|수찬|그런 것 같아. 납치범들도 안 보이고.}}
{{대화|진호|그럼... 가는 열쇠나 좀 찾아보자...}}
{{대화|진호|그럼... 가는 열쇠나 좀 찾아보자... 으!}}
 
진호가 풀썩 누웠다. 나는 놀라서 다가갔다.
 
{{대화|{{너}}|어디, 얼마나 다쳤길래...}}
{{대화|{{너}}|어디, 얼마나 다쳤길래...}}
{{대화|수찬|아, 이녀석 오버하는 거야. 보니까 나가기 싫어서 다리에 살짝 스친 거 가지고 별 쇼를 다하던데.}}
{{대화|수찬|오버하는 거야. 보니까 나가기 싫어서 다리에 살짝 스친 거 가지고 별 쇼를 다하던데.}}
{{대화|진호|헤, 들켰나?}}
{{대화|진호|헤, 들켰나?}}
{{대화|{{너}}|(...죽일까...)}}
 
이렇게 개고생한 사람 앞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다니... 죽일까...?
 
이딴 것들을 파트너라고 들고 있다니, 아무리 나도 맹구라지만 [[사:초코나무숲|스토리 제작자]]만큼 참 한심하다.
 
{{빈줄|500px}}
 
{{대화|대환|뭐, 어쨌든 다 처리했으니 잘 됐지 않아? 일단 열쇠나 좀 찾ㅈ...}}
{{대화|대환|뭐, 어쨌든 다 처리했으니 잘 됐지 않아? 일단 열쇠나 좀 찾ㅈ...}}


''피융-''


잠깐, 방금 전의 총소리가 났다. 설마...?


{{대화|총알|(피융-)}}
{{대화|대환|'''아직 더 있어!'''}}
{{대화|대환|아직 더 있어!}}
{{대화|{{너}}|어디서 쏜 거야?!}}
{{대화|{{너}}|어디서 쐈어?!}}
{{대화|진호|저기, 상자!}}
{{대화|진호|저기, 상자!}}
{{대화|{{너}}|어휴... 금방 갔다 올게!}}
{{대화|수찬|어휴... 금방 갔다 올게!}}
{{ㄷㅎ|{{너}}|아까 다친 분은 거기 계시죠?}}
 
그래도 역시 친구들을 지켜는 줘야지, 여기서는 유일한 내 편들인데...!
 
상자로 전속력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


* {{CGI미궁|9|다음}}
|9=상자로 오긴 왔는데, 어디 있는 거지?


* {{CGI미궁|8|상자로 이동}}
''탕-!''
|8={{대화|{{너}}|(어디 있는 거지?)}}
{{대화|총|(탕-)}}
{{대화|{{너}}|(...저격이다!)}}
{{대화|{{너}}|(...아니, 그보다 이 많은 상자 중 어디 숨어있는 거야!)}}


소리를 봐서는... 저격이다!


* {{CGI미궁|8.1|□}}
...아니, 그보다 이 많은 상자 중 어디 숨어있는 거야?!
* {{CGI미궁|8.1|□}}
 
* {{CGI미궁|8.1|□}}
* {{CGI미궁|9.1|□}}
* {{CGI미궁|9.1|□}}
* {{CGI미궁|9.1|□}}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 {{CGI미궁|8.1|□}}
* {{CGI미궁|9.1|□}}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 {{CGI미궁|8.1|□}}
* {{CGI미궁|9.1|□}}
* {{CGI미궁|9|□}}
* {{CGI미궁|10|□}}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8.1=상자에는 아무 것도 없다. 아무래도 잘못 짚은 것 같다.
|9.1=''텅~''
* {{CGI미궁|8|돌아가기}}
|9=너는 상자 속에 숨어있던 납치범을 발견했고, 그 즉시 사살했다.


{{대화|{{너}}|잡았어!}}
상자 안은 별 것 없었다. 납치범이 누굴 쏘기 전에 빨리 상자를 뒤져 보자.
 
* {{CGI미궁|9|돌아가기}}
|10={{ㄷㅎ|{{너}}|여깄구만!}}
 
'''''탕-!'''''
 
{{ㄷㅎ|납치범|으아악, 살려ㅈ...}}
 
'''''탕! 탕! 탕! 탕!'''''
 
운이 좋게도 상자 속의 납치범을 찾았다.
 
나는 그 즉시 총을 꺼내 그에게 확인사살까지 시켜주었다.
 
{{대화|{{너}}|휴, 됐어!}}
{{대화|진호|잘 됐다! 이제 열쇠를 찾자.}}
{{대화|진호|잘 됐다! 이제 열쇠를 찾자.}}
{{대화|{{너}}|열쇠라... 혹시 여기서 열쇠 본 사람?}}
 
아, 열쇠! 그런데 정신이 없었는지 열쇠가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찾지를 못했었던 것도 같지만 잘 모르겠는데...
 
{{대화|{{너}}|혹시 여기서 열쇠 본 사람 있어?}}
{{대화|수찬|난 몰라.}}
{{대화|수찬|난 몰라.}}
{{대화|대환|나도...}}
{{대화|대환|나도...}}
{{대화|{{너}}|하... 그냥 뒤지는 수밖에 없나...}}
{{대화|{{너}}|하... 그냥 뒤지는 수밖에 없나... 그럼 내가 상자 찾고 있을 거니까 너넨 다른 곳 찾아 봐!}}
 
결국 너는 다시 상자 더미를 뒤지기로 했다.


결국 다시 상자 더미를 뒤지게 되었다. 물론 시간적 압박은 훨씬 덜하다.


* {{CGI미궁|9.1|□}}
* {{CGI미궁|10.1|□}}
* {{CGI미궁|9.1|□}}
* {{CGI미궁|10.1|□}}
* {{CGI미궁|9.1|□}}
* {{CGI미궁|10.1|□}}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 {{CGI미궁|9.1|□}}
* {{CGI미궁|10.1|□}}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 {{CGI미궁|9.1|□}}
* {{CGI미궁|10.1|□}}
* {{CGI미궁|10|□}}
* {{CGI미궁|11|□}}
* {{CGI미궁|4448|□}}
* {{CGI미궁|4448|□}}
|9.1=상자에는 아무 것도 없다. 아무래도 잘못 짚은 것 같다.
|10.1=''텅~''
* {{CGI미궁|9|돌아가기}}
 
|10={{대화|{{너}}|찾았다!}}
상자 안은 별 것 없었다. 잘못 짚은 것 같다.
 
* {{CGI미궁|10|돌아가기}}
|11=이번에도 운이 좋다. 열쇠가 있던 곳이 좀 어이가 없지만...
 
{{대화|{{너}}|찾았다!}}
{{대화|수찬|어디, 어디 있었어?}}
{{대화|수찬|어디, 어디 있었어?}}
대환이가 먼저 다가왔다. 역시나 놀랄 수밖에 없었다.
{{대화|대환|...여기 아까 네가 납치범 잡은 데잖아.}}
{{대화|대환|...여기 아까 네가 납치범 잡은 데잖아.}}
{{대화|{{너}}|그렇지... 내가 잡는 데 집중해서 열쇠를 못 봤네.}}
 
{{대화|수찬|...자랑이다. 그럼 헛고생한 거잖아.}}
열쇠는 다름 아닌 납치범의 옷 주머니에 있었다. 도대체 왜...?
 
{{대화|{{너}}|그래. 내가 잡는 데 집중해서 열쇠를 못 봤네.}}
{{대화|수찬|...자랑이다. 그럼 지금까지 헛고생한 거잖아.}}
{{대화|{{너}}|아, 몰라. 일단 찾았으니 땡이지, 뭐.}}
{{대화|{{너}}|아, 몰라. 일단 찾았으니 땡이지, 뭐.}}
{{대화|진호|싸우지 말고. 일단 나가서 민수가 사라진 곳으로나 가자!}}
{{대화|진호|싸우지 말고. 일단 나가서 민수가 사라진 곳으로나 가자!}}
{{대화|{{너}}|네, 네.}}
{{대화|{{너}}|네, 네.}}


열쇠도 있겠다, 두 번째 방으로 가 볼까! 제발 납치범들하고 교전을 하지 않았으면...
* {{CGI미궁|11|비밀5: 최후/상황16/3층/과거의 방2|다음}}
|4444=나와 수찬이가 싸우는 동안 수류탄이 날아왔고 우리 모두를 죽였다.


* {{CGI미궁|11|비밀5: 최후/상황16/3층/과거의 방2|문을 열기}}
|4444=너와 수찬이 말싸움을 하는 동안, 납치범들은 너의 일행을 수류탄으로 몰살시켰다.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4445=무식하긴, 네가 혼자 따로 온 이유를 생각해라. 너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당연히 납치범들의 사격 연습판이 되었다.
|4445=무식하긴, 내가 혼자 따로 온 이유를 생각하자. 정면 돌파를 선택하자 나는 당연히도 납치범들의 사격 연습판이 되었다.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4446=너는 납치범들을 잡기 위해 상자를 건너던 중 매복을 만나 인생의 마지막 인사를 했다.
|4446=납치범들을 잡기 위해 상자를 건너던 중 매복을 만나 인생의 마지막 인사를 했다.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4447=너는 지친 상태였고, 무리하게 쇠붙이를 잡고 반대편으로 건너가다 손이 미끄러졌다. 쓰러진 너에게 남은 것은 총탄세례 뿐이었다.
|4447=나는 지친 상태였고, 무리하게 쇠붙이를 잡고 반대편으로 건너가다 손이 미끄러졌다. 쓰러진 내게 남은 것은 총탄세례 뿐이었다.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4448=상자에는 너의 죽음을 책임져 줄 각종 폭탄들이 있었다. 물론 그 자리에서 폭사했다.
|4448=상자에는 죽음을 책임져 줄 각종 폭탄들이 있었다. 물론 그 자리에서 폭사했다.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 {{CGI미궁|2|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Restart}}
}}}}
}}}}

2018년 12월 25일 (화) 21:03 판

당신은 검색, 또는 치트를 썼다. 그 대가는 물론- 게임 오버. 참 잘된 일이다.

Game Over! 안 될 놈은 안 된다!
치트를 쓰면 안 되죠. - 제작자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