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ify/Chapter IV: 두 판 사이의 차이
imported>Js091213 (새 문서: {{편집낚시}} <center>{{크기|270%|'''Chapter IV. 복귀'''}}</center> {{#switch:{{#urlget:answer}} |#default={{대화|소녀|이걸로 북부는 해결되었고, 나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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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상자|text|answer}} | {{입력 상자|text|answer}} | ||
|reversive= | |||
|reversive={{대화|소녀|여기요.}} | |||
{{대화|나|됐어, 이정도면 충분해.}} | |||
소녀가 만들어준 홀로그램 기계는 대략 20개 정도였다. 이거면 충분히 삼엄한 경비를 뚫을 수 있다. | |||
{{대화|소녀|그런데요.}} | |||
{{대화|나|왜?}} | |||
{{대화|소녀|홀로그램 기계는 왜 만들어달라고 하신 거에요?}} | |||
{{대화|나|다 생각이 있어. 그냥 따라와봐.}} | |||
{{대화|소녀|...수상한데요.}} | |||
{{대화|나|역시나...}} | |||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게 시설 주변에는 갱단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 |||
{{대화|소녀|하나, 둘, 셋, 넷, 다섯... 우와, 열 명이나 있는데요?}} | |||
{{대화|나|역시 갱단이구만, 총알받이 수급은 일도 아닌가 봐.}} | |||
{{대화|소녀|이거, 그냥 가면 거의 100% 확률로 총살인데요?}} | |||
{{대화|나|그냥 가면 그렇지. 자, 내가 하는 걸 잘 봐.}} | |||
== Chapter IV - 2. Wordbook == | |||
Zone - 30 | |||
You - 39 | |||
Code - 48 | |||
Free - 87 | |||
Leave - 116 | |||
Azure - ? | |||
'''Answer Type: Number''' | |||
힌트 1: {{색깔|Eliminate|Black|Black}} | |||
힌트 2: {{색깔|B=5|Black|Black}} | |||
{{입력 상자|text|answer}} | |||
|40=적이 너무 많아서 처리가 어렵다면, 적의 시선을 분산시키면 된다. | |||
오랜 약탈 생활에서 얻은 나름대로의 철칙이다. 이 철칙이 날 몇 번이나 살려주기도 했고. | |||
{{대화|나|자, 이제 이걸 여러 군데 뿌려.}} | |||
{{대화|소녀|네?}} | |||
{{대화|나|그냥 시키는 대로 해봐. 그러면 처리하기는 쉬울 걸.}} | |||
소녀는 어안이 벙벙한 것 같지만, 그래도 순순히 내 말을 따라주었다. | |||
{{대화|나|이제 홀로그램 모습에 나랑 네 모습을 등록시켜봐.}} | |||
{{대화|소녀|...아, 아~!}} | |||
{{대화|나|이제 알겠지? 서둘러. 기계가 발견된다면 난감해질 테니까.}} | |||
소녀가 홀로그램 기계를 켜자, 곧 적진은 혼란에 빠졌다. 그도 그럴 것이, 갑자기 여러 군데에서 같은 사람이 나온다면 당황스럽겠지. | |||
{{대화|나|자, 우리는 이 틈에 건물로 진입하자고.}} | |||
{{대화|소녀|알겠어요!}} | |||
우리는 다시 한 번 소녀의 아지트였던 곳으로 진입했다. 폐허인 것은 그대로였지만, 한 번 발각된 이후로 부쩍 발자국이 잦아져 있었다. | |||
{{대화|나|그러면 기계 켠다.}} | |||
{{대화|소녀|네!}} | |||
== Chapter IV - 3. Essay == | |||
삼베 옷을 입은 그는 항상 나를 따라다니면서 내 삶에 간간히 끼어들곤 했다. 한번은 그가 일을 하는 내 옆에서 | |||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살아서 뭐해. 그냥 나처럼 조금 불편하게 살아도 자유롭게 살자." | |||
일에 치여살긴 하지만, 나는 그의 제안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 |||
오랫동안 내가 해왔던 걸 포기해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확신도 들지 않았고. "왜 내가 그런걸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 |||
"사는 게 의미없으니까. 남의 말만 듣고 살면, 도대체 네 뜻은 뭔데? 네가 지금 하는 건, 계속 어려운 법률 용어들만 한 구절, 한 구절 읊으면서 남의 싸움을 중재하는 게 끝이잖아. 안 그래? 방금 또 한 구절." | |||
'''Answer Type: Korean Book Title''' | |||
힌트 1: {{색깔|내용은 중요하지 않다.|Black|Black}} | |||
힌트 2: {{색깔|Α/Ω|Black|Black}} | |||
{{입력 상자|text|answer}} | |||
|dlwktjwjfdy={{대화|소녀|콜록, 콜록...}} | |||
{{대화|나|뭔 놈의 먼지가 이렇게...}} | |||
책장 너머 공간에는 여러 사람이 드나들었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먼지가 쌓여있었다. | |||
{{대화|소녀|불 켤게요.}} | |||
{{대화|나|그래. 일단 내부 조사도 제대로 못했으니까.}} | |||
불이 들어오자, 넓은 공간이 우리 눈에 보였다. 내부 구조를 보아서는, 아마 비밀 연구실이었던 것 같은데... | |||
{{대화|나|굳이 비밀 통로까지 만들어야 했을 정도로 중요한 연구였나?}} | |||
{{대화|소녀|글쎄요, 책상 위에는 아무 것도 없는데...}} | |||
{{대화|나|...흠, 어쩌면 당연하겠지. 연구 결과를 버리고 가면 여길 만든 의미가 없으니까.}} | |||
{{대화|소녀|그런가요...}} | |||
{{대화|나|일단 조사는 나중에도 차차 할 수 있으니, 일단 정화부터 해보자고.}} | |||
== Chapter IV - 4. Matchsticks == | |||
[[파일:Purify 4-4.png|540px]] | |||
2개의 성냥개비를 추가하여 식을 사실로 만들고, 등호 오른쪽의 답을 적으시오. (단, 등호는 건드릴 수 없고, 성냥개비를 개조시킬 수 없다.) | |||
'''Answer Type: English Word''' | |||
힌트 1: {{색깔|왜 2가 아니라 02일까.|Black|Black}} | |||
힌트 2: {{색깔|수식이라고는 말한 적 없다.|Black|Black}} | |||
{{입력 상자|text|answer}} | |||
|water=2142141241424131432141242414212142142412142141253121341421351234213521353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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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7일 (화) 20:44 판
소녀 : “이걸로 북부는 해결되었고, 나머지는 중심지인 남부에요!”
나 : “생각보다 빠르네, 우리.”
소녀 : “그렇죠, 그런데...”
소녀 : “우리가 과연 남부의 경비를 뚫을 수 있을까요?”
...정곡이다. 이미 이전에 한 번 걸린 뒤로 남부의 경계는 한층 강화되었을 것이다. 이를 어떻게 뚫는담...
나 : “전에 만든 기계를 써. 그거 있었잖아?”
소녀 : “남부에서 싸우다가 싸그리 고장났거든요?”
나 : “...”
하아, 답답하네. 방법이 보이질 않으니...
나 : “그러면, 혹시 순간이동 기계같은 거도 만들 수 있냐?”
소녀 : “또 무슨 소리에요. 그런 기술조차 없는데.”
...개그라도 좀 받아주던가.
...순간이동...?
나 : “혹시 홀로그램같은 건 만들 수 있어?”
소녀 : “그건 어렵지 않죠. 여기선 비교적 그런 기술이 흔했으니까요.”
나 : “그러면, 그걸 좀 만들어줘. 이왕이면 가능한 많이.”
Chapter IV - 1. Landscape
Answer Type: English Word
힌트 1: 그림 자체에 단서는 없다.
힌트 2: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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