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ify/Chapter IV: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imported>Js091213
잔글편집 요약 없음
imported>Js091213
잔글편집 요약 없음
120번째 줄: 120번째 줄:
  일에 치여살긴 하지만, 나는 그의 제안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일에 치여살긴 하지만, 나는 그의 제안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랫동안 내가 해왔던 걸 포기해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확신도 들지 않았고. "왜 내가 그런걸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오랫동안 내가 해왔던 걸 포기해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확신도 들지 않았고. "왜 내가 그런걸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사는 게 의미없으니까. 남의 말만 듣고 살면, 도대체 네 뜻은 뭔데? 네가 지금 하는 건, 계속 어려운 법률 용어들만 한 구절, 한 구절 읊으면서 남의 싸움을 중재하는 게 끝이잖아. 안 그래? 방금 또 한 구절."
  "사는 게 의미없으니까. 남의 말만 듣고 살면, 도대체 네 뜻은 뭔데? 네가 지금 하는 건, 계속 어려운 법률 용어들만 한 구절씩 읊으면서 남의 싸움을 중재하는 게 끝이잖아. 안 그래? 방금 또 한 구절."


'''Answer Type: Korean Book Title'''
'''Answer Type: Korean Book Title'''

2020년 7월 7일 (화) 20:46 판

Chapter IV. 복귀

소녀  : “이걸로 북부는 해결되었고, 나머지는 중심지인 남부에요!”
 : “생각보다 빠르네, 우리.”
소녀  : “그렇죠, 그런데...”
소녀  : “우리가 과연 남부의 경비를 뚫을 수 있을까요?”

...정곡이다. 이미 이전에 한 번 걸린 뒤로 남부의 경계는 한층 강화되었을 것이다. 이를 어떻게 뚫는담...

 : “전에 만든 기계를 써. 그거 있었잖아?”
소녀  : “남부에서 싸우다가 싸그리 고장났거든요?”
 : “...”

하아, 답답하네. 방법이 보이질 않으니...

 : “그러면, 혹시 순간이동 기계같은 거도 만들 수 있냐?”
소녀  : “또 무슨 소리에요. 그런 기술조차 없는데.”

...개그라도 좀 받아주던가.


...순간이동...?


 : “혹시 홀로그램같은 건 만들 수 있어?”
소녀  : “그건 어렵지 않죠. 여기선 비교적 그런 기술이 흔했으니까요.”
 : “그러면, 그걸 좀 만들어줘. 이왕이면 가능한 많이.”

Chapter IV - 1. Landscape

Purify 4-1.png

Answer Type: English Word

힌트 1: 그림 자체에 단서는 없다.

힌트 2: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