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ify/Chapter IV: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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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21421412414241314321412424142121421424121421412531213414213512342135213531235
|water={{대화|소녀|다 됐어요.}}
 
...어라?
 
뭔가 이상하다. 분명 기계를 작동시켰으면 정화가 시작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누구보다도 정화에 열정적인 소녀가 거짓말을 할 리는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소녀의 정화기를 보았다. 정화기는 아직도 강한 신호를 잡고 있었다. 분명 이 기계는 정화가 끝났을텐데...
 
{{대화|나|아무래도 어딘가에 무언가 정화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 존재하는 것 같다. 주위를 조금 더 둘러보자고.}}
{{대화|소녀|알았어요!}}
 
 
 
 
 
 
 
{{대화|소녀|찾았어요!}}
 
저 녀석, 뭔가를 찾는 데에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분명 내가 구석구석 뒤져봤는데...
 
{{대화|나|어디 있었는데?}}
{{대화|소녀|기계 뒤에 정화 방해 장치가 붙어져 있었어요.}}
{{대화|나|그 녀석들 짓인가...}}
 
뭐, 일단 저 녀석에게 해체를 맡기면 되긴 한다. 기계에 대해서는 그녀보다 빠삭한 사람은 없을테니.
 
{{대화|소녀|저기요,}}
{{대화|나|응?}}
{{대화|소녀|이거, 암호가 걸려있어요. 마치 우리가 올 걸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요.}}
{{대화|나|허, 참. 대단도 하시네. 이 기계가 큰 문제라도 되나.}}
{{대화|소녀|그러게요, 왜 우리를 막는 걸까요...}}
{{대화|나|잡담할 시간은 나중에 갖자고. 일단은 저 암호를 푸는 게 우선이지 않겠어?}}
 
== Chapter IV - E. Novel ==
 
If youth, throughout all history, had had a champion to stand up for it; to show a doubting world that a child can think; and, possibly, do it practically; you wouldn't constantly run across folks today who claim that “a child don't know anything.” A child’s brain starts functioning at birth; and has, amongst its many infant convolutions, thousands of dormant atoms, into which God has put a mystic possibility for noticing an adult’s act, and figuring out its purport.
Up to about its primary school days a child thinks, naturally, only of play. But many a form of play contains disciplinary factors. “You can't do this,” or “that puts you out,”
shows a child that it must think, practically or fail. Now, if, throughout childhood, a brain has no opposition, it is plain that it will attain a position of “status quo,” as with our ordinary animals. Man knows not why a cow, dog or lion was not born with a brain on a par with ours; why such animals cannot add, subtract, or obtain from books and schooling, that paramount position which Man holds today.
빠진 것을 찾으시오.
 
'''Answer Type: English'''
 
힌트 1: {{색깔|어딘가 특이한 소설이다.|Black|Black}}
 
힌트 2: {{색깔|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다.|Black|Black}}
 
힌트 3: {{색깔|L i p o g r a m|Black|Black}}
 
{{입력 상자|text|answer}}
|e=기계에 붙은 방해 장치를 제거하자, 기계는 순간적으로 강력한 힘을 방출했다, 덕분에 우리가 벽으로 밀쳐진 건 덤이고.
 
{{대화|나|윽! 아오, 허리야...}}
{{대화|나|확실히 작동은 잘 되나보군. 이렇게 강력한 힘을 내뿜는 걸 보면...}}
{{대화|나|...넌 거기서 뭐하냐?}}
{{대화|소녀|{{크기|70%|쁠르 쯤 끄느즈으...}}}}
 
소녀는 무너진 책장에 깔려서 다리를 버둥거리고 있었다.
 
 
 
 
 
 
 
{{대화|소녀|푸하, 살았다!}}
{{대화|나|...가관이다, 너 참.}}
{{대화|소녀|진작에 좀 구해주시던가요!}}
{{대화|나|낸들 알았냐. 얘가 이렇게 힘이 셀 줄은 몰랐지.}}
 
확실히, 거대한 도시에 어울리는 기계다. 이전에 손댔던 기계들보다도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그나저나...
 
{{대화|나|후우...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카이다와 운터강을 공황에서 해방시킨 것까지는 좋다. 문제는 나머지 국가로 가는 길이다.
 
생의 거의 모든 부분을 카이다에서 보내온 나는 타향에서의 지리가 밝지 못했다.
 
{{대화|나|야, 너 여기 살았다며. 이제 어디로 가야 하냐?}}
{{대화|소녀|여기랑 맞붙은 곳이라면... 츄트랑 세페스모스가 있어요.}}
 
그나마 소녀가 여기 출신이라 망정이지.
 
{{대화|소녀|근데, 츄트와의 국경은 장벽으로 가로막혀 있을 거에요.}}
{{대화|나|그러면 바로 세페스모스로 가자.}}
{{대화|소녀|미친 짓일걸요?}}
{{대화|나|또 뭐가 문젠데.}}
{{대화|소녀|거긴 '''분쟁지역'''이에요. 아직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요!}}
 
...미친.
 
<center>{{크기|270%|'''Chapter IV 완료.'''}}</center>
 
== 제작자의 말 ==
 
챕터 4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아직 초반이에요, 힘내세요! {{사용자:Js091213/서명}} 2020년 7월 8일 (수) 21:24 (KST)
 
* {{미궁|The Purify/Chapter V|다음으로}}
}}
}}

2020년 7월 8일 (수) 21:24 판

Chapter IV. 복귀

소녀  : “이걸로 북부는 해결되었고, 나머지는 중심지인 남부에요!”
 : “생각보다 빠르네, 우리.”
소녀  : “그렇죠, 그런데...”
소녀  : “우리가 과연 남부의 경비를 뚫을 수 있을까요?”

...정곡이다. 이미 이전에 한 번 걸린 뒤로 남부의 경계는 한층 강화되었을 것이다. 이를 어떻게 뚫는담...

 : “전에 만든 기계를 써. 그거 있었잖아?”
소녀  : “남부에서 싸우다가 싸그리 고장났거든요?”
 : “...”

하아, 답답하네. 방법이 보이질 않으니...

 : “그러면, 혹시 순간이동 기계같은 거도 만들 수 있냐?”
소녀  : “또 무슨 소리에요. 그런 기술조차 없는데.”

...개그라도 좀 받아주던가.


...순간이동...?


 : “혹시 홀로그램같은 건 만들 수 있어?”
소녀  : “그건 어렵지 않죠. 여기선 비교적 그런 기술이 흔했으니까요.”
 : “그러면, 그걸 좀 만들어줘. 이왕이면 가능한 많이.”

Chapter IV - 1. Landscape

Purify 4-1.png

Answer Type: English Word

힌트 1: 그림 자체에 단서는 없다.

힌트 2: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