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ed>오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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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확인|너는 잠시동안 인민군과 사형 집행 전 친구가 되었다가 친구의 손에 어쩔수 없이 죽었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 | 너는 길을 잃고 헤매다 놀라고, 자갈밭에 갔다가 돌부리에 걸려넘어져 결국..쿠당! |
| | | {{미궁|너는 죽었다|머리가 깨졌다.}} |
| 너는 열차에서 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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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윽!! 돌부리 걸렸다.. 으억 차에도 치였다!!흑!!그러나 세게는 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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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백괴인민군|이보슈, 일없습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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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일없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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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백괴인민군|그럼 검문이 있겠시오. 증거를 내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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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알갔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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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백괴인민군|헉 너는!! 왜 이렇게 법규를 어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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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 {{삐|제기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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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백괴인민군|너를 마음대로 돌아다닌 죄로 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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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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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판사|사형, 그중 총살형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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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이 빨갱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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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인민군|이리 오슈!! 매도 먼저 맞는게 낮지 안습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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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판사|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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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나는 잘못이 없다... 이 사회주의 체제를 고쳤으면좋겠다. 그러나 나는 이 인민을 찬양한다. 도망치지 않겠다. 내 말이 받아 들여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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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인민군|이제 말 다했습네까? 이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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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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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인민군|나도 사실 백정은 주석님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다. 용서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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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그냥 교수형은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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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인민군|저도 어쩔수 없습네다. 따르지 않으면 저는 그대로 잘리고 사형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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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괜찮습니다. 목숨 잘 부지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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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너의 마지막 말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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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탕탕탕!!!|이 인민군도 사실 너의 몸을 훼손하지 않고 싶었는지 최소 3발인데 이렇게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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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인민군|잘가게 친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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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궁|너는 죽었다|"나는 간다... 인민군 친구.."}} | |
2021년 5월 16일 (일) 16:32 기준 최신판
너는 길을 잃고 헤매다 놀라고, 자갈밭에 갔다가 돌부리에 걸려넘어져 결국..쿠당!
머리가 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