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목) 14:51 판
너는 화장실에 왔다.
너 (김정민) : “화장실 상태는 생각보다 깨끗하군.”
너 (김정민) : “잠깐, 편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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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장실은 수많은 여성들이 당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아파트의 화장실을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 돼서 쉬려던 여자 건설노동자들과 이 아파트에서 자취하게 된 여자들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모르고 들어갔다가, 그 몰카는 자동으로 여성의 해당 부위를 찍어, 영상을 만든 뒤,
지하조직 혹은 매국세력에 가담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저장하였다. 이 몰카의 장점은 여기서 말한다면 잡힐 수도 있지만,
단점은 지하조직이나 매국세력에게 발각될 경우 각각 지하조직 혹은 매국세력 가담자로 간주하여 사형을 시킨다.
또한 영상을 시청할 때 이어폰은 꼭 껴야 한다. 만약에 이어폰을 들고 있지 않을 경우 그대로 체포될 수도 있다.
근데 장점이 있었다. 이 몰카는 저장공간같은 기능이 없고, 너무 싸고 작아서 들고 다기 편할 정도이다.
나도 이 몰카를 사다가 걸려서 몰카를 여평부에 의해 압수당했고, 이를 계기로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여성평등부를 혐오하기 시작했지. 난 이걸 샀을 뿐인데, 군인에게 걸려 체포당하다니.. 이건 정부의 무례한 행동이자
인권을 탄압하는 행위지. 도대체 이 미친 정부는 왜 우리를 탄압했을까? 내가 좌파라서? 내가 지하조직에 가담해서?
아무래도 태극기만 흔들던 한국의 미친놈들이 정권을 잡고 사람들을 친북좌파로 몰고 있나봐.
이봐, 너도 나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도망쳐. 도망치지 못하면 너는 끝장나는 것을. 명심해.
구스타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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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김정민) : “구스타프가 썼나보군. 내 절친이자 베프였던.. 아 참! 이럴 때가 아니지!”
너는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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