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명진/서울 지하철 7호선/도봉산역/열차 도착: 두 판 사이의 차이
< 사용자:명진 | 서울 지하철 7호선 | 도봉산역
백괴게임>음라 편집 요약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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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도봉산역 승강장'''으로 왔다. 실제로는 자칭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인 음성직(음라대왕) 때문에 평소, 특히 비오는 날 아침에도 전등을 3분의 1도 켜놓지 않는다. | 너는 '''도봉산역 승강장'''으로 왔다. 실제로는 자칭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인 음성직(음라대왕) 때문에 평소, 특히 비오는 날 아침에도 전등을 3분의 1도 켜놓지 않는다. |
2023년 8월 9일 (수) 13:19 기준 최신판
너는 도봉산역 승강장으로 왔다. 실제로는 자칭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인 음성직(음라대왕) 때문에 평소, 특히 비오는 날 아침에도 전등을 3분의 1도 켜놓지 않는다.
마침 '따르르릉--' 하는 소리와 함께(?) 열차가 들어온다.
지금 부평구청, 부평구청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손님여러분께서는 한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The train for Pupyŏng-gu Office is now approching.
다행스럽게도 부평구청행이다. 7호선에서 부평구청역까지 가지 않는 온수행이 전체 열차의 절반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너는 가슴을 쓸어내린다.
팁 하나 주자면, 절전왕 음라대왕이 무슨 짓을 벌일 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