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ify/Chapter IV: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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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편집낚시}} <center>{{크기|270%|'''Chapter IV. 복귀'''}}</center> {{#switch:{{#urlget:answer}} |#default={{대화|소녀|이걸로 북부는 해결되었고,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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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나|그러면, 그걸 좀 만들어줘. 이왕이면 가능한 많이.}}
{{대화|나|그러면, 그걸 좀 만들어줘. 이왕이면 가능한 많이.}}


== Chapter IV - 1. Landscape ==
== Chapter IV - 1. Meaningless Scrib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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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1: {{색깔|그림 자체에 단서는 없다.|Black|Black}}
힌트 1: {{색깔|그림 자체에 단서는 없다.|Black|Black}}


힌트 2: {{색깔|Name|Black|Black}}
힌트 2: {{색깔|Description|Black|Black}}


{{입력 상자|text|answer}}
{{입력 상자|text|answer}}
|reversive=1234123412341234
 
|reversive={{대화|소녀|여기요.}}
{{대화|나|됐어, 이정도면 충분해.}}
 
소녀가 만들어준 홀로그램 기계는 대략 20개 정도였다. 이거면 충분히 삼엄한 경비를 뚫을 수 있다.
 
{{대화|소녀|그런데요.}}
{{대화|나|왜?}}
{{대화|소녀|홀로그램 기계는 왜 만들어달라고 하신 거에요?}}
{{대화|나|다 생각이 있어. 그냥 따라와봐.}}
{{대화|소녀|...수상한데요.}}
 
 
 
 
 
 
 
{{대화|나|역시나...}}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게 시설 주변에는 갱단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대화|소녀|하나, 둘, 셋, 넷, 다섯... 우와, 열 명이나 있는데요?}}
{{대화|나|역시 갱단이구만, 총알받이 수급은 일도 아닌가 봐.}}
{{대화|소녀|이거, 그냥 가면 거의 100% 확률로 총살인데요?}}
{{대화|나|그냥 가면 그렇지. 자, 내가 하는 걸 잘 봐.}}
 
== Chapter IV - 2. Matricide! ==
 
어머니는 죽고, 아들만 남았도다
Zone - 30
You - 39
Code - 48
Free - 87
Leave - 116
Azure - ?
 
'''Answer Type: Number'''
 
힌트 1: {{색깔|Eliminate|Black|Black}}
 
힌트 2: {{색깔|<nowiki>B=5</nowiki>|Black|Black}}
 
{{입력 상자|text|answer}}
 
|40=적이 너무 많아서 처리가 어렵다면, 적의 시선을 분산시키면 된다.
 
오랜 약탈 생활에서 얻은 나름대로의 철칙이다. 이 철칙이 날 몇 번이나 살려주기도 했고.
 
{{대화|나|자, 이제 이걸 여러 군데 뿌려.}}
{{대화|소녀|네?}}
{{대화|나|그냥 시키는 대로 해봐. 그러면 처리하기는 쉬울 걸.}}
 
소녀는 어안이 벙벙한 것 같지만, 그래도 순순히 내 말을 따라주었다.
 
{{대화|나|이제 홀로그램 모습에 나랑 네 모습을 등록시켜봐.}}
{{대화|소녀|...아, 아~!}}
{{대화|나|이제 알겠지? 서둘러. 기계가 발견된다면 난감해질 테니까.}}
 
소녀가 홀로그램 기계를 켜자, 곧 적진은 혼란에 빠졌다. 그도 그럴 것이, 갑자기 여러 군데에서 같은 사람이 나온다면 당황스럽겠지.
 
{{대화|나|자, 우리는 이 틈에 건물로 진입하자고.}}
{{대화|소녀|알겠어요!}}
 
 
 
 
 
 
 
우리는 다시 한 번 소녀의 아지트였던 곳으로 진입했다. 폐허인 것은 그대로였지만, 한 번 발각된 이후로 부쩍 발자국이 잦아져 있었다.
 
{{대화|나|그러면 기계 켠다.}}
{{대화|소녀|네!}}
 
== Chapter IV - 3. For Liberty ==
 
삼베 옷을 입은 그는 항상 나를 따라다니면서 내 삶에 간간히 끼어들곤 했다. 한번은 그가 일을 하는 내 옆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살아서 뭐해. 그냥 나처럼 조금 불편하게 살아도 자유롭게 살자."
일에 치여살긴 하지만, 나는 그의 제안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랫동안 내가 해왔던 걸 포기해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확신도 들지 않았고. "왜 내가 그런걸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사는 게 의미없으니까. 남의 말만 듣고 살면, 도대체 네 뜻은 뭔데? 네가 지금 하는 건, 계속 어려운 법률 용어들만 한 구절씩 읊으면서 남의 싸움을 중재하는 게 끝이잖아. 안 그래? 방금 또 한 구절."
 
'''Answer Type: Korean Book Title'''
 
힌트 1: {{색깔|내용은 중요하지 않다.|Black|Black}}
 
힌트 2: {{색깔|Α/Ω|Black|Black}}
 
{{입력 상자|text|answer}}
 
|dlwktjwjfdy={{대화|소녀|콜록, 콜록...}}
{{대화|나|뭔 놈의 먼지가 이렇게...}}
 
책장 너머 공간에는 여러 사람이 드나들었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먼지가 쌓여있었다.
 
{{대화|소녀|불 켤게요.}}
{{대화|나|그래. 일단 내부 조사도 제대로 못했으니까.}}
 
불이 들어오자, 넓은 공간이 우리 눈에 보였다. 내부 구조를 보아서는, 아마 비밀 연구실이었던 것 같은데...
 
{{대화|나|굳이 비밀 통로까지 만들어야 했을 정도로 중요한 연구였나?}}
{{대화|소녀|글쎄요, 책상 위에는 아무 것도 없는데...}}
{{대화|나|...흠, 어쩌면 당연하겠지. 연구 결과를 버리고 가면 여길 만든 의미가 없으니까.}}
{{대화|소녀|그런가요...}}
{{대화|나|일단 조사는 나중에도 차차 할 수 있으니, 일단 정화부터 해보자고.}}
 
== Chapter IV - 4. Potassium Chlorate ==
 
[[파일:Purify 4-4.png|540px]]
 
2개의 성냥개비를 추가하여 식을 사실로 만들고, 등호 오른쪽의 답을 적으시오. (단, 등호는 건드릴 수 없고, 성냥개비를 개조시킬 수 없다.)
 
'''Answer Type: English Word'''
 
힌트 1: {{색깔|왜 2가 아니라 02일까.|Black|Black}}
 
힌트 2: {{색깔|수식이라고는 말한 적 없다.|Black|Black}}
 
{{입력 상자|text|answer}}
|water={{대화|소녀|다 됐어요.}}
 
...어라?
 
뭔가 이상하다. 분명 기계를 작동시켰으면 정화가 시작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누구보다도 정화에 열정적인 소녀가 거짓말을 할 리는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소녀의 정화기를 보았다. 정화기는 아직도 강한 신호를 잡고 있었다. 분명 이 기계는 정화가 끝났을텐데...
 
{{대화|나|아무래도 어딘가에 무언가 정화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 존재하는 것 같다. 주위를 조금 더 둘러보자고.}}
{{대화|소녀|알았어요!}}
 
 
 
 
 
 
 
{{대화|소녀|찾았어요!}}
 
저 녀석, 뭔가를 찾는 데에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분명 내가 구석구석 뒤져봤는데...
 
{{대화|나|어디 있었는데?}}
{{대화|소녀|기계 뒤에 정화 방해 장치가 붙어져 있었어요.}}
{{대화|나|그 녀석들 짓인가...}}
 
뭐, 일단 저 녀석에게 해체를 맡기면 되긴 한다. 기계에 대해서는 그녀보다 빠삭한 사람은 없을테니.
 
{{대화|소녀|저기요,}}
{{대화|나|응?}}
{{대화|소녀|이거, 암호가 걸려있어요. 마치 우리가 올 걸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요.}}
{{대화|나|허, 참. 대단도 하시네. 이 기계가 큰 문제라도 되나.}}
{{대화|소녀|그러게요, 왜 우리를 막는 걸까요...}}
{{대화|나|잡담할 시간은 나중에 갖자고. 일단은 저 암호를 푸는 게 우선이지 않겠어?}}
 
== Chapter IV - E. A Sticky Question ==
 
[[파일:Purify 4-5.png|800px]]
 
'''Answer Type: Korean Word'''
 
힌트: {{색깔|전부 밀어보자.|Black|Black}}
 
{{입력 상자|text|answer}}
|qmfkwlf=기계에 붙은 방해 장치를 제거하자, 기계는 순간적으로 강력한 힘을 방출했다, 덕분에 우리가 벽으로 밀쳐진 건 덤이고.
 
{{대화|나|윽! 아오, 허리야...}}
{{대화|나|확실히 작동은 잘 되나보군. 이렇게 강력한 힘을 내뿜는 걸 보면...}}
{{대화|나|...넌 거기서 뭐하냐?}}
{{대화|소녀|{{크기|70%|쁠르 쯤 끄느즈으...}}}}
 
소녀는 무너진 책장에 깔려서 다리를 버둥거리고 있었다.
 
 
 
 
 
 
 
{{대화|소녀|푸하, 살았다!}}
{{대화|나|...가관이다, 너 참.}}
{{대화|소녀|진작에 좀 구해주시던가요!}}
{{대화|나|낸들 알았냐. 얘가 이렇게 힘이 셀 줄은 몰랐지.}}
 
확실히, 거대한 도시에 어울리는 기계다. 이전에 손댔던 기계들보다도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그나저나...
 
{{대화|나|후우...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카이다와 운터강을 공황에서 해방시킨 것까지는 좋다. 문제는 나머지 국가로 가는 길이다.
 
생의 거의 모든 부분을 카이다에서 보내온 나는 타향에서의 지리가 밝지 못했다.
 
{{대화|나|야, 너 여기 살았다며. 이제 어디로 가야 하냐?}}
{{대화|소녀|여기랑 맞붙은 곳이라면... 츄트랑 세페스모스가 있어요.}}
 
그나마 소녀가 여기 출신이라 망정이지.
 
{{대화|소녀|근데, 츄트와의 국경은 장벽으로 가로막혀 있을 거에요.}}
{{대화|나|그러면 바로 세페스모스로 가자.}}
{{대화|소녀|미친 짓일걸요?}}
{{대화|나|또 뭐가 문젠데.}}
{{대화|소녀|거긴 '''분쟁지역'''이에요. 아직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요!}}
 
...미친.
 
<center>{{크기|270%|'''Chapter IV 완료.'''}}</center>
 
== 제작자의 말 ==
 
챕터 4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아직 초반이에요, 힘내세요! {{사용자:Js091213/서명}} 2020년 7월 8일 (수) 21:24 (KST)
 
* {{미궁|The Purify/Chapter V|다음으로}}
}}
}}

2024년 1월 17일 (수) 01:03 기준 최신판

Eighth notes and rest.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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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IV. 복귀

소녀  : “이걸로 북부는 해결되었고, 나머지는 중심지인 남부에요!”
 : “생각보다 빠르네, 우리.”
소녀  : “그렇죠, 그런데...”
소녀  : “우리가 과연 남부의 경비를 뚫을 수 있을까요?”

...정곡이다. 이미 이전에 한 번 걸린 뒤로 남부의 경계는 한층 강화되었을 것이다. 이를 어떻게 뚫는담...

 : “전에 만든 기계를 써. 그거 있었잖아?”
소녀  : “남부에서 싸우다가 싸그리 고장났거든요?”
 : “...”

하아, 답답하네. 방법이 보이질 않으니...

 : “그러면, 혹시 순간이동 기계같은 거도 만들 수 있냐?”
소녀  : “또 무슨 소리에요. 그런 기술조차 없는데.”

...개그라도 좀 받아주던가.


...순간이동...?


 : “혹시 홀로그램같은 건 만들 수 있어?”
소녀  : “그건 어렵지 않죠. 여기선 비교적 그런 기술이 흔했으니까요.”
 : “그러면, 그걸 좀 만들어줘. 이왕이면 가능한 많이.”

Chapter IV - 1. Meaningless Scribble

Purify 4-1.png

Answer Type: English Word

힌트 1: 그림 자체에 단서는 없다.

힌트 2: D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