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7: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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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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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너}}|다들 안전벨트 맸지? 그럼 출발한다.}}
얼마나 달렸을까, 우리 차는 어느덧 고양시 능곡동에 도착했다.
{{ㄷㅎ|진호|졸음운전이나 하지 마셔.}}


그렇게 여산휴게소를 빠져나온 나와 일행들은 일산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렸다.
{{ㄷㅎ|진호|근데 우리 일산 가야 되는 거 아냐? 능곡동엔 왜?}}
{{ㄷㅎ|{{너}}|지금 갔다가는 괜히 납치범들하고 맞닥뜨릴 것 같아서, 하루 묵었다 가려고.}}


{{빈줄|2500px}}
이윽고 우리는 능곡동의 작은 숙박시설로 들어갔다.


어느덧 해가 질 무렵이 다 되어 간다. 우리 차는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능곡동 쪽으로 가고 있었다.
* {{미궁|비밀5: 최후/상황7/호텔|다음}}
 
{{ㄷㅎ|진호|아, 피곤하다.. 근데 왠 능곡동 족으로 가는 거야?}}
{{ㄷㅎ|{{너}}|왠지, 일산에 아직 납치범 패거리들이 있을 것 같아서. 능곡동 모텔 값도 더 싸고.}}
{{ㄷㅎ|진호|아, 하룻밤 자고 호영이 잡으려고 하는 거야? 그래.}}
{{ㄷㅎ|수찬|음냐음냐.. (자는 중)}}
{{ㄷㅎ|대환|야, 수찬아! 다 왔다. 일어나라.}}
{{ㄷㅎ|수찬|...? 으아, 잘 잤다. 일산 왔냐?}}
{{ㄷㅎ|{{너}}|오늘은 그냥 모텔 가고, 내일 호영이 찾기로 했어.}}
{{ㄷㅎ|대환|좀 쉬자, 좀...}}
 
* {{미궁|비밀5: 최후/상황7/호텔|호텔로 들어가기}}

2024년 2월 14일 (수) 10:39 기준 최신판

얼마나 달렸을까, 우리 차는 어느덧 고양시 능곡동에 도착했다.

진호  : “근데 우리 일산 가야 되는 거 아냐? 능곡동엔 왜?”
 : “지금 갔다가는 괜히 납치범들하고 맞닥뜨릴 것 같아서, 하루 묵었다 가려고.”

이윽고 우리는 능곡동의 작은 숙박시설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