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2: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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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Bd3076
(새 문서: 너와 진호는 빠르게 차에 탔다. 진호가 말했다. {{대화|진호|야! 운전은 내가 할게. 너는 상황을 봐 줘. 그리고 저기 뒷좌석에 총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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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진호는 빠르게 차에 탔다.
{{#switch:{{CGI}}
|#default=나와 진호는 직감적으로 이곳에서 도망쳐야 함을 느꼈다.


진호가 말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대화|진호|야! 운전은 내가 할게. 너는 상황을 봐 줘. 그리고 저기 뒷좌석에 총 있으니까, 위험할 때 사용해.}}
차에 타려는데 갑자기 진호가 말을 걸었다.
{{대화|{{Un}}|알았어.}}


저기 뒤에 경찰차 여러 대와 검은 차 여러 대가 보인다.{{}}
{{대화|진호|운전은 내가 할 테니까, 너는 다른 차들 경계 좀 서 줘.}}
일단 도망가야 한다.
{{대화|{{너}}|오케이.}}


* {{ㅁ|../주시|계속 주시하기}}
우리 차는 전속력으로 호텔을 빠져나와 도로 위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 {{ㅁ|../한눈|한눈 팔기}}
 
그런데 우리 뒤로 여러 대의 검은 밴이 대열을 맞춰 따라오고 있다.
 
* {{ㅅㅁ|1|계속 주시한다}}
* {{ㅅㅁ|0.1|한눈을 판다}}
|0.1={{ㄷㅎ|진호|잠깐, 저 뒤에서 뭐가 날아오는데?}}
{{ㄷㅎ|{{너}}|뭐? 잠깐... '''으아아악!'''}}
 
<big>'''''펑!'''''</big>
 
한눈 파는 사이 RPG가 우리 차를 맞혔고 나와 진호는 그대로 폭사했다.
 
* {{ㅁ|비밀5: 최후|Game Over}}
|1=순간 뒷좌석에 놓여 있는 총 한 자루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뒤에 있는 차들이 더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열고 경계사격을 시작했다.
 
'''''타다당- 타당-'''''
 
아슬아슬한 추격전이 계속 이어지는 사이 우리 차는 어느덧 고속도로에 접어들었다.
 
* {{ㅅㅁ|2|다음}}
|2={{대화|진호|이제 어디로 가?}}
{{대화|{{너}}|전주. 거기 조수찬이라고 축구 대회 때 만났던 친구가 있거든?}}
{{대화|진호|그럼 우선 걔한테 연락해 봐.}}
 
나는 진호의 의견을 따라 수찬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대화|{{너}}|여보세요, 수찬이냐?}}
{{대화|수찬|{{너}} 아냐? 오랜만이네!}}
{{대화|{{너}}|혹시 내가 오늘 너네 집에 갈 수 있을까?}}
{{대화|수찬|나야 좋지! 근데 왜?}}
{{대화|{{너}}|전화로 말하긴 너무 길고, 가서 얘기해도 되지? 그리고 내 친구도 같이 갈 수 있냐?}}
{{대화|수찬|응, 괜찮아. 기다리고 있을게.}}
 
'''''뚝'''''
 
{{대화|{{너}}|된 것 같아. 전주로 가자.}}
<big>{{대화|진호|야, 저기저기!}}
{{대화|{{너}}|?!}}</big>
 
* {{ㅅㅁ|4|다음}}
|4=백미러를 바라보니 검은 밴 한 대가 우리 차 바로 뒤에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 보였다.
 
{{ㄷㅎ|진호|저거 납치범 차 아냐?}}
{{ㄷㅎ|{{너}}|어, 진짜네... 어떡하지?}}
{{ㄷㅎ|진호|말만 하지 말고 뭐라도 좀 해 봐!}}
 
* {{ㅅㅁ|5|차 쪽으로 총을 쏜다}}
* {{괴|미침|자폭한다}}
|5=나는 납치범의 차에 총을 쏘기 시작했다.
 
'''''철컥-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그런데...
 
''타다다다다다다-''
 
{{대화|{{너}}|저건 또 뭐야?!}}
{{대화|진호|왜 그래?}}
{{대화|{{너}}|뒤에서 기관총 쏜다!}}
{{대화|진호|에???}}
 
*{{ㅅㅁ|5.1|가만히 있는다}}
*{{ㅅㅁ|6|숨어서 계속 쏜다}}
|5.1=우리 차는 상대방의 기관총에 속수무책이었고, 나와 진호는 신나도록 총알을 맞았다.
 
급히 응급실로 실려갔으나 결과는 매한가지였다.
 
* {{ㅁ|비밀5: 최후|Game Over}}
|6=나는 기관총 세례를 피해가며 겨우겨우 총구를 창문 밖으로 내밀었다.
 
'''''탕! 탕! 탕!'''''
 
'''''탕! 탕! 탕!'''''
 
''투두두두두두두- 피융, 퉁, 팅. 탁!''
 
{{대화|{{너}}|방탄이라 다 튕겨내네, 어쩌지...}}
 
''(잠시 후, 마성↗ 터널입니다.)''
 
순간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대화|{{너}}|아, 이거다!}}
{{대화|진호|어쩌려고 그래?}}
{{대화|{{너}}|뭘 어째. 이럴 때는...}}
 
 
터널 입구에 들어서자, 기존 구간과 확장 구간으로 나뉘며 차로가 줄어들었다.
 
 
{{대화|{{너}}|'''그냥 난사하는 거야!'''}}
 
'''''탕탕탕탕탕탕탕탕...'''''
 
나는 터널에 들어서자마자 밴을 향해 총알을 퍼붓기 시작했다.
 
잠시 후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더니 결국은 갓길에 차가 멈춰섰다.
 
{{대화|진호|나이스! 계속 달리자.}}
 
* {{ㅅㅁ|7|다음}}
|7=터널이 끝나고 뒤를 돌아보니 납치범 차들은 보이지 않았다.
 
{{대화|진호|휴, 이제 한숨 돌릴 수 있겠다.}}
{{대화|{{너}}|그럼 휴게소부터 가자. 화장실이 좀 급해서...}}
{{대화|진호|알았어. 간 김에 기름도 넣어야겠다.}}
 
* {{ㅁ|비밀5: 최후/상황3|다음}}
}}

2024년 2월 15일 (목) 20:39 기준 최신판

나와 진호는 직감적으로 이곳에서 도망쳐야 함을 느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차에 타려는데 갑자기 진호가 말을 걸었다.

진호  : “운전은 내가 할 테니까, 너는 다른 차들 경계 좀 서 줘.”
 : “오케이.”

우리 차는 전속력으로 호텔을 빠져나와 도로 위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리 뒤로 여러 대의 검은 밴이 대열을 맞춰 따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