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전투/공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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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Js091213
(아쒸 틀 닫는거 까먹었다)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5명의 중간 판 20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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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
{{#switch:{{CGI}}
{{#switch:{{CGI}}
|0={{대화|진호|조심해!}}
|0=호영은 태연한 표정으로 리모컨을 조작했다.
{{대화|대환|으아악!}}
{{대화|철근들|(쿠당탕)}}
{{대화|{{너}}|썩을... 저건 도대체 뭐야?!}}
{{대화|호영|장애물도 생겼겠다, '''한 번 진짜 재미를 볼까?'''}}


* {{CGI|1|시작하기}}
{{ㄷㅎ|진호|철근 떨어진다!}}
|1={{대화|납치범|사격!}}
{{ㄷㅎ|수찬|으아악, 피해!}}
{{대화|저격총|(타다당-)}}
{{대화|{{너}}|!!!}}
{{대화|수찬|빨리 도망치자!}}
{{대화|{{너}}|아니, 여기서 견제 사격하고 있을게. 빨리 도망쳐!}}
{{대화|수찬|그럼 간다!}}
{{대화|{{너}}|(아, 미친... 진짜 갔네...)}}
{{대화|{{너}}|(할 수 없지... 일단 여기서라도 적을 처리하는 수밖에...)}}
{{대화|총알|(피융-)}}
{{대화|{{너}}|(시간이 없다... 5시 1명, 6시 2명, 9시 3명, 10시 5명...)}}


* {{CGI|1.1|반격 시작}}
''쿠당탕탕....''
|1.1={{대화|{{너}}|(사람이 적은 순서대로 가능한 빨리 처리해야 해...)}}


* {{CGI|4444|6시}}
우리 바로 옆에 묵직한 철근 더미가 떨어졌다.
* {{CGI|1.2|5시}}
 
* {{CGI|4444|12시}}
{{ㄷㅎ|{{너}}|저 썩을 것들은 또 뭐야?!}}
{{ㄷㅎ|호영|자~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야!'''}}
 
* {{CGI미궁|1|다음}}
|1=호영이 신호를 보내자 뒤에서 대량의 납치범들이 무기를 들고 등장했다!
 
{{ㄷㅎ|납치범들 중 1명|사격!}}
 
'''''타다당- 타당!'''''
 
다른 친구들은 이미 어딘가로 도망가 버렸고, 수찬이만이 내 옆에서 당황한 채 서 있었다.
 
{{ㄷㅎ|수찬|뭐 하고 있어, 빨리 도망쳐!}}
{{ㄷㅎ|{{너}}|나는 여기서 견제 사격하고 있을 테니까 너나 빨리 가! ...어서 안 가고 뭐해!?}}
{{ㄷㅎ|수찬|그래, 그럼 잘 있어! 간다!}}
 
아니, 그렇다고 진짜 훌쩍 가 버리면 어떡해...
 
어쩔 수 없다. 나라도 여기서 싸워야지.
 
'''''타당- 탕! 투두두...'''''
 
'''''철컥, 척, 척척...'''''
 
나는 총을 장전하면서 납치범들의 수를 세기 시작했다.
 
5시 1명, 6시 2명, 9시 3명, 10시 5명...
 
슬슬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다.
 
* {{CGI미궁|1.1|'''반격 시작'''}}
|1.1=사람이 적은 순서대로 처리해야 할 것 같다.
 
어디부터 처리하지?
 
* {{CGI미궁|4444|6시}}
* {{CGI미궁|1.2|5시}}
* {{CGI미궁|4444|12시}}
* {{CGI미궁|4444|8시}}
|1.2=''피융-''
 
{{ㄷㅎ|{{너}}|(안 돼... 빨리...!)}}
 
* {{CGI미궁|4444|1시}}
* {{CGI미궁|4444|7시}}
* {{CGI미궁|4444|11시}}
* {{CGI미궁|1.3|6시}}
|1.3='''''탕-'''''
 
''피슝- '''퍽!'''''
 
놈들 중 1명이 쏜 총알이 왼족 어깨에 박혔다.
 
고통스럽지만 일단 납치범 놈들부터 처리해야 한다...
 
* {{CGI미궁|1.4|9시}}
* {{CGI미궁|4444|10시}}
* {{CGI미궁|4444|2시}}
* {{CGI미궁|4444|3시}}
|1.4=으아악, 어깨에서 고통이 느껴진다.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은데...
 
* {{CGI미궁|4444|11시}}
* {{CGI미궁|4444|4시}}
* {{CGI미궁|1.5|10시}}
* {{CGI미궁|4444|5시}}
 
|1.5=납치범들은 총알이 떨어졌는지 잠시 물러섰다.
 
총에 맞은 어깨를 부여잡고 있는 사이 호영이 다가왔다.
 
{{ㄷㅎ|호영|어이구, {{너}}님 벌써 지치셨어요? 불쌍해서 어떡해. 우쭈쭈...}}
{{ㄷㅎ|{{너}}|닥쳐... 내가 살아있는 한 너는 꼭! ...잡는다고...}}
 
6시 3명, 12시 6명, 2시 1명, 4시 5명... 오케이...
 
* {{CGI미궁|2|다음}}
 
|2=어깨의 고통이 조금 줄었다. 아무래도 어깨를 움직이다 보니 총알이 조금씩 밖으로 나오는 것 같다.
 
* {{CGI미궁|4444|12시}}
* {{CGI미궁|2.1|2시}}
* {{CGI미궁|4444|3시}}
* {{CGI미궁|4444|7시}}
 
|2.1={{ㄷㅎ|{{너}}|으아악! 어깨가 너무 아파...}}
 
방금 했던 말은 취소. 아직 고통이 너무 심하다...
 
{{ㄷㅎ|호영|'''아직도 버티다니 대단하네~ 좀 더 강한 맛을 봐야 되나?}}
{{ㄷㅎ|{{너}}|저 {{삐}}가 진짜...}}
 
오히려 호영의 도발 덕분에 오기가 생기는데...?
 
계속 쏴 보자!
 
* {{CGI미궁|2.2|6시}}
* {{CGI미궁|4444|8시}}
* {{CGI미궁|4444|4시}}
* {{CGI미궁|4444|1시}}
 
|2.2=고통 때문에 정신이 점점 혼미해진다.
 
* {{CGI미궁|4444|3시}}
* {{CGI미궁|2.3|4시}}
* {{CGI미궁|4444|9시}}
* {{CGI미궁|4444|11시}}
 
|2.3=도대체 친구들은 어디 간 거야...!
 
* {{CGI미궁|3|12시}}
* {{CGI미궁|4444|7시}}
* {{CGI미궁|4444|2시}}
* {{CGI미궁|4444|1시}}
 
|3=고통스러웠던 두 번째 전투가 끝났다.
 
호영은 녹초가 된 나를 가소로운 듯이 쳐다봤다.
 
{{ㄷㅎ|호영|뭐, 흥미로운 싸움이었어.}}
{{ㄷㅎ|{{너}}|미친 {{삐|새끼}}, 뭐가 흥미롭다는... 으윽...}}
{{ㄷㅎ|호영|이제 장난은 그만하고... 진지하게 가 볼까!}}
 
호영이가 다른 리모컨을 눌렀다. 몇 초 후, 뒷 쪽에서 폭음이 들렸다.
 
'''''쾅!'''''
 
그곳은 퇴로였다.
 
{{ㄷㅎ|호영|이제 퇴로도 막혔는데, 뭘 어쩌려고 그래?}}
{{ㄷㅎ|{{너}}|윽...}}
{{ㄷㅎ|호영|잘 싸워보시지, '''친구한테 버림받은 놈아.'''}}
 
미친... 이제 슬슬 한계점인데...
 
3시랑, 8시, 2시, 9시... 사람 수는 모르겠어...
 
*{{CGI|3.1|시작}}
 
|3.1=보이는 것은 납치범, 들리는 것은 총소리, 손에 놓인 것은 소총 하나.
 
내 머릿속엔 오직 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 {{CGI|4444|2시}}
* {{CGI|4444|9시}}
* {{CGI|3.2|3시}}
* {{CGI|4444|8시}}
* {{CGI|4444|8시}}
|1.2={{대화|총알|(피융-)}}
{{대화|{{너}}|(빨리...!)}}


* {{CGI|4444|1시}}
|3.2=점점 의식은 희미해지고 시야는 흐려져 간다.
* {{CGI|4444|7시}}
 
* {{CGI|4444|11시}}
하지만, '''살아야 한다'''는 일념이 몸을 움직이고 있다.
* {{CGI|1.3|6시}}
|1.3={{대화|저격총|(탕-)}}
{{대화|{{너}}|(퍽) 윽! 빨리... 쏴야겠어...}}


* {{CGI|1.4|9시}}
* {{CGI|3.3|8시}}
* {{CGI|4444|10시}}
* {{CGI|4444|2시}}
* {{CGI|4444|2시}}
* {{CGI|4444|3시}}
* {{CGI|4444|9시}}
|1.4={{대화|{{너}}|(으아악, 어깨가...)}}
 
|3.3='''''탕- 푸슉!'''''
 
으윽, 이번엔 허리다. 아랫쪽이라 그렇게까지 아프지는 않... 아니 그냥 아프다...
 
이러다간 죽겠어...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 {{CGI|4444|9시}}
* {{CGI|3.4|2시}}
 
|3.4=허리와 어깨에서 고통의 신호가 무자비하게 쏟아져 들어온다.
 
내 옷과 바지는 언젠가부터 피범벅이 되어 있었다.
 
* {{CGI|3.5|9시}}
 
|3.5=다시 호영이 나타났다.
 
{{ㄷㅎ|{{너}}|으으윽... 나 살려...}}
{{ㄷㅎ|호영|아직까지 살아 있다니 대단한 걸? 오히려 잘 됐어.}}
{{ㄷㅎ|{{너}}|{{삐}}... 뭐라는 거야...}}
{{ㄷㅎ|호영|'''{{색깔|쓸데없이 끈질겨서 재밌거든. 점점 절망에 빠져가는 과정이 말이야.|Firebrick}}'''}}
{{ㄷㅎ|{{너}}|넌 진짜 벌 받을 거야...}}
{{ㄷㅎ|호영|어쩌라고. 이제 친구들도 없는데 말야.}}
 
안 되겠어. 일단 퇴각하지 않으면...
 
'''''<big>쾅!</big>'''''
 
으아악!
 
* {{CGI|4|다음}}
 
|4=내가 도망가려는 자세를 취하자 호영이가 다른 퇴로를 무너뜨렸다.
 
{{ㄷㅎ|{{너}}|뭐, 뭐야...}}
{{ㄷㅎ|호영|뭐긴 뭐야? 여기에 '''갇힌 거지.'''}}
{{ㄷㅎ|{{너}}|이러면 너도 못 나갈 텐데...?}}
{{ㄷㅎ|호영|상관없다니까? 난 그저 '''시간끌기'''용이거든. 네가 날 처리하든 말든 우리 계획에 차질은 없어.
우리는 그저 재밌는 일들을 벌이는 것뿐이야.}}
 
수찬이... 수찬이는 어디 있는 거야......
 
{{대화|호영|자 그럼, '''한 번 싸워볼까?'''}}
 
* {{CGI|4.1|다음}}
 
|4.1=이번에는 호영이와의 결투다. 내 손으로 직접 유호영을 처치할 기회가 온 것이다.
 
그런데, 이 {{삐}}를 어찌 해야 하지?


* {{CGI|4444|11시}}
*{{미궁|../살해 루트|살해하기}}
* {{CGI|4444|4시}}
*{{미궁|../생포 루트|경찰에 신고하여 생포하도록 하기}}
* {{CGI|1.5|10시}}
|4444=총을 잘못 쐈다!
* {{CGI|4444|5시}}


|1.5={{대화|{{너}}|헉... 헉...}}
나는 순식간에 납치범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다.
{{대화|호영|뭐야, 벌써 지친거야?}}
{{대화|{{너}}|개소리야... 총에 맞았어도 너는 꼭 잡는다...}}
{{대화|{{너}}|(6시 3명, 12시 6명, 2시 1명, 4시 5명...)}}


* {{CGI|2|시작}}
* {{|../../전투|Restart}}


|4444=너는 엉뚱한 방향으로 총을 쐈고, 곧이어 너의 머리에는 붉은 구멍이 하나 뚫리게 되었다.
* {{ㅁ|../../전투|재시작}}
}}
}}
}}

2024년 2월 16일 (금) 14:26 기준 최신판

호영은 태연한 표정으로 리모컨을 조작했다.

진호  : “철근 떨어진다!”
수찬  : “으아악, 피해!”

쿠당탕탕....

우리 바로 옆에 묵직한 철근 더미가 떨어졌다.

 : “저 썩을 것들은 또 뭐야?!”
호영  : “자~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