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전투/공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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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Js091213
(여기가 문제가 있었구나)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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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
{{#switch:{{CGI}}
{{#switch:{{CGI}}
|0=호영이가 신호를 보내자 뒤에서 대량의 납치범들이 등장했다!
|0=호영은 태연한 표정으로 리모컨을 조작했다.
 
납치범들이 뒤에서 총기를 장전할 동안 호영이는 리모컨을 통해 무엇을 한 것 같은데...


{{ㄷㅎ|진호|철근 떨어진다!}}
{{ㄷㅎ|진호|철근 떨어진다!}}
10번째 줄: 7번째 줄:
''쿠당탕탕....''
''쿠당탕탕....''


우리 바로 옆에서 묵직한 철근 더미가 떨어졌다. 진호가 아니었다면 수찬이와 대환이가 무사하지 못할 수도 있었으리라.
우리 바로 옆에 묵직한 철근 더미가 떨어졌다.
 
{{ㄷㅎ|{{너}}|야, 유호영! 저 썩을 것들은 또 뭔데?!}}
{{ㄷㅎ|호영|너희를 위한 특별한 준비물이지. 장애물도 생겼겠다, 자~ '''한 번 진짜 재미를 볼까?'''}}
 
아무래도 사투가 시작된 것 같다.


* {{CGI미궁|1|시작하기}}
{{ㄷㅎ|{{너}}|저 썩을 것들은 또 뭐야?!}}
|1=납치범들은 그새 전열을 가다듬고 사격 준비를 하고 있었다.
{{ㄷㅎ|호영|자~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야!'''}}


기관총...? 그래, 놈들은 기관총 여러 대로 우릴 쏘려는 거야!
* {{CGI미궁|1|다음}}
|1=호영이 신호를 보내자 뒤에서 대량의 납치범들이 무기를 들고 등장했다!


{{ㄷㅎ|납치범들 중 1명|사격!}}
{{ㄷㅎ|납치범들 중 1명|사격!}}
26번째 줄: 19번째 줄:
'''''타다당- 타당!'''''
'''''타다당- 타당!'''''


너는 갑작스레 시작된 사격에 깜작 놀랐다. 내 옆에 있던 수찬이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어딘가로 도망가 버렸고, 수찬이만이 내 옆에서 당황한 채 서 있었다.
 
{{ㄷㅎ|수찬|뭐 하고 있어, 빨리 도망쳐!}}
{{ㄷㅎ|{{너}}|나는 여기서 견제 사격하고 있을 테니까 너나 빨리 가! ...어서 안 가고 뭐해!?}}
{{ㄷㅎ|수찬|그래, 그럼 잘 있어! 간다!}}


다른 친구들은 어디론가... 도망간 것 같은데? 이런 {{삐|제기랄}}.
아니, 그렇다고 진짜 훌쩍 가 버리면 어떡해...


{{ㄷㅎ|수찬|빨리 도망쳐, {{너}}!}}
어쩔 수 없다. 나라도 여기서 싸워야지.
{{ㄷㅎ|{{너}}|너나 빨리 가! 여기서 견제 사격하고 있을게. 어서 안 가고 뭐해!?}}
{{ㄷㅎ|수찬|그래, 잘 버티고 있어! 간다!}}


'''''타당- 탕! 투두두...'''''
'''''타당- 탕! 투두두...'''''


훌쩍 가버린 수찬이를 원망할 새도 없었다. 일단 여기서라도 적을 처리해야지, 어쩌겠어.
'''''철컥, 척, 척척...'''''


'''''철컥, 척, 척척...'''''
나는 총을 장전하면서 납치범들의 수를 세기 시작했다.


{{대화|{{너}}|(시간이 없다... 5시 1명, 6시 2명, 9시 3명, 10시 5명...)}}
5시 1명, 6시 2명, 9시 3명, 10시 5명...


나는 총을 장전하면서 납치범들의 수를 세기 시작했다.
슬슬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다.


자, 이제 준비도 되었으니 시작해볼까!
* {{CGI미궁|1.1|'''반격 시작'''}}
|1.1=사람이 적은 순서대로 처리해야 할 것 같다.


* {{CGI미궁|1.1|반격 시작}}
어디부터 처리하지?
|1.1=사람이 적은 순서대로 처리해야 할 것 같다. 어디부터 처리하지?


* {{CGI미궁|4444|6시}}
* {{CGI미궁|4444|6시}}
65번째 줄: 60번째 줄:
''피슝- '''퍽!'''''
''피슝- '''퍽!'''''


이런, 놈들 중 1명이 쏜 총알이 왼족 어깨에 박혔다!
놈들 중 1명이 쏜 총알이 왼족 어깨에 박혔다.


고통스럽지만 총알 빼는 건 뒷전이고, 일단 납치범 놈들부터 처리해야하는데...
고통스럽지만 일단 납치범 놈들부터 처리해야 한다...


* {{CGI미궁|1.4|9시}}
* {{CGI미궁|1.4|9시}}
73번째 줄: 68번째 줄:
* {{CGI미궁|4444|2시}}
* {{CGI미궁|4444|2시}}
* {{CGI미궁|4444|3시}}
* {{CGI미궁|4444|3시}}
|1.4={{대화|{{너}}|(으아악, 어깨가...)}}
|1.4=으아악, 어깨에서 고통이 느껴진다.


어깨에서 고통이 느껴진다.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은데...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은데...


* {{CGI미궁|4444|11시}}
* {{CGI미궁|4444|11시}}
82번째 줄: 77번째 줄:
* {{CGI미궁|4444|5시}}
* {{CGI미궁|4444|5시}}


|1.5=일단 납치범들은 일차적으로 물러섰다.
|1.5=납치범들은 총알이 떨어졌는지 잠시 물러섰다.


내가 총상의 고통 때문에 신음소리를 내자 호영이가 어느새 다가와 있었다.
총에 맞은 어깨를 부여잡고 있는 사이 호영이 다가왔다.


{{ㄷㅎ|호영|어이구, 우리 {{너}} {{삐|새끼}}, 벌써 지쳤어요? 우쭈쭈...}}
{{ㄷㅎ|호영|어이구, {{너}}님 벌써 지치셨어요? 불쌍해서 어떡해. 우쭈쭈...}}
{{ㄷㅎ|{{너}}|개소리 집어쳐... 내가 총에 맞아도, 너는 꼭! ...잡는다고...}}
{{ㄷㅎ|{{너}}|닥쳐... 내가 살아있는 한 너는 꼭! ...잡는다고...}}
{{ㄷㅎ|{{너}}|(6시 3명, 12시 6명, 2시 1명, 4시 5명... 오케이...)}}


두 번째 결투다, 가자!
6시 3명, 12시 6명, 2시 1명, 4시 5명... 오케이...


* {{CGI미궁|2|시작}}
* {{CGI미궁|2|다음}}


|2=어깨의 고통이 조금 줄었다. 아무래도 어깨를 움직이다보니 총알이 조금식 밖으로 나오는 것 같다.
|2=어깨의 고통이 조금 줄었다. 아무래도 어깨를 움직이다 보니 총알이 조금씩 밖으로 나오는 것 같다.


* {{CGI미궁|4444|12시}}
* {{CGI미궁|4444|12시}}
101번째 줄: 95번째 줄:
* {{CGI미궁|4444|7시}}
* {{CGI미궁|4444|7시}}


|2.1=하지만 역시, 아직은 고통 때문에 정신이 없어지고 있다.
|2.1={{ㄷㅎ|{{너}}|으아악! 어깨가 너무 아파...}}
 
방금 했던 말은 취소. 아직 고통이 너무 심하다...
 
{{ㄷㅎ|호영|'''아직도 버티다니 대단하네~ 좀 더 강한 맛을 봐야 되나?}}
{{ㄷㅎ|{{너}}|저 {{삐}}가 진짜...}}


{{ㄷㅎ|호영|'''아직도 버티고 있네~? 좀 더 강한 맛을 봐야지...}}
오히려 호영의 도발 덕분에 오기가 생기는데...?
{{ㄷㅎ|{{너}}|저 버러지 같은 {{삐|10새끼}}...}}


오히려 호영이의 도발 덕분에 오기가 나는데... 계속 쏴 보자!
계속 쏴 보자!


* {{CGI미궁|2.2|6시}}
* {{CGI미궁|2.2|6시}}
113번째 줄: 111번째 줄:
* {{CGI미궁|4444|1시}}
* {{CGI미궁|4444|1시}}


|2.2=정신이 점점 혼미해진다... 이러다가는 총을 소다가 죽을 것 같은데...
|2.2=고통 때문에 정신이 점점 혼미해진다.


* {{CGI미궁|4444|3시}}
* {{CGI미궁|4444|3시}}
120번째 줄: 118번째 줄:
* {{CGI미궁|4444|11시}}
* {{CGI미궁|4444|11시}}


|2.3=도대체 친구들은 언제 오는 거야...!
|2.3=도대체 친구들은 어디 간 거야...!


* {{CGI미궁|3|12시}}
* {{CGI미궁|3|12시}}
127번째 줄: 125번째 줄:
* {{CGI미궁|4444|1시}}
* {{CGI미궁|4444|1시}}


|3=두 번째 전투까지 마치자, 너는 몸이 녹초가 되었다. 호영이는 그런 나를 가소로운 듯이 쳐다봤다.
|3=고통스러웠던 두 번째 전투가 끝났다.
 
호영은 녹초가 된 나를 가소로운 듯이 쳐다봤다.


{{ㄷㅎ|호영|뭐, 흥미로운 싸움이었어.}}
{{ㄷㅎ|호영|뭐, 흥미로운 싸움이었어.}}
{{ㄷㅎ|{{너}}|미친 {{삐|새끼}}야, 뭐가 흥미롭다는 거... ㅇ윽...}}
{{ㄷㅎ|{{너}}|미친 {{삐|새끼}}, 뭐가 흥미롭다는... 으윽...}}
{{ㄷㅎ|호영|자, 이제 장난은 그만하고 진지하게 갈까? 너무 안 죽는다, 야.}}
{{ㄷㅎ|호영|이제 장난은 그만하고... 진지하게 가 볼까!}}


호영이가 다른 리모컨을 눌렀다. 몇 초 후, 뒷 쪽에서 폭음이 들렸다.
호영이가 다른 리모컨을 눌렀다. 몇 초 후, 뒷 쪽에서 폭음이 들렸다.
137번째 줄: 137번째 줄:
'''''쾅!'''''
'''''쾅!'''''


그곳은 퇴로였다. 호영이는 날 가두고 죽일 셈이었나...?
그곳은 퇴로였다.


{{ㄷㅎ|호영|이제 퇴로도 막혔는데, 뭘 어쩌려고 그래?}}
{{ㄷㅎ|호영|이제 퇴로도 막혔는데, 뭘 어쩌려고 그래?}}
{{ㄷㅎ|{{너}}|윽... 퇴로가 막혔으면...}}
{{ㄷㅎ|{{너}}|윽...}}
{{ㄷㅎ|호영|잘 싸워보시지, '''친구한테 버림받은 놈아.'''}}
{{ㄷㅎ|호영|잘 싸워보시지, '''친구한테 버림받은 놈아.'''}}
{{ㄷㅎ|{{너}}|(미친... 몇 명이야... 3시랑, 8시, 2시, 9시... 사람 수는 모르겠어...)}}


세 번째 전투다. 이제 진짜 한계점인데...
미친... 이제 슬슬 한계점인데...
 
3시랑, 8시, 2시, 9시... 사람 수는 모르겠어...


*{{CGI|3.1|시작}}
*{{CGI|3.1|시작}}


|3.1=내 머릿속엔 살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3.1=보이는 것은 납치범, 들리는 것은 총소리, 손에 놓인 것은 소총 하나.


보이는 것은 납치범, 들리는 것은 총소리, 손에 놓인 것은 소총 하나였다. 그마저도 총알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총.
내 머릿속엔 오직 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 {{CGI|4444|2시}}
* {{CGI|4444|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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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I|4444|8시}}
* {{CGI|4444|8시}}


|3.2=점점 의식이 희미해져 간다. 하지만, '''살아야 한다'''는 일념은 머릿 속을 꽉 메우고 있다.
|3.2=점점 의식은 희미해지고 시야는 흐려져 간다.
 
하지만, '''살아야 한다'''는 일념이 몸을 움직이고 있다.


* {{CGI|3.3|8시}}
* {{CGI|3.3|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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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탕- 푸슉!'''''
|3.3='''''탕- 푸슉!'''''


으윽, 이번엔 허리다. 아랫쪽이라 그렇게까진 아프지 않았지만... 그냥 아프잖아... 으윽...
으윽, 이번엔 허리다. 아랫쪽이라 그렇게까지 아프지는 않... 아니 그냥 아프다...


{{대화|{{너}}|(이러다간 죽겠어...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이러다간 죽겠어...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 {{CGI|4444|9시}}
* {{CGI|4444|9시}}
* {{CGI|3.4|2시}}
* {{CGI|3.4|2시}}


|3.4=허리와 어깨에서는 고통의 신호를 신경으로 쏘아올리고 있었다. 피도 철철 나서, 이제 내 옷과 바지는 말 그대로 피범벅이었다.
|3.4=허리와 어깨에서 고통의 신호가 무자비하게 쏟아져 들어온다.
 
내 옷과 바지는 언젠가부터 피범벅이 되어 있었다.


* {{CGI|3.5|9시}}
* {{CGI|3.5|9시}}


|3.5=너는 두 곳에 총을 맞았음에도 다행히 살았다. 다시 호영이 나타났다.
|3.5=다시 호영이 나타났다.


{{ㄷㅎ|{{너}}|으으윽... 나 살려요...}}
{{ㄷㅎ|{{너}}|으으윽... 나 살려...}}
{{ㄷㅎ|호영|오구오구 잘 했네... 지금까지 잘 살아있다니, 재밌게 됐구만.}}
{{ㄷㅎ|호영|아직까지 살아 있다니 대단한 걸? 오히려 잘 됐어.}}
{{ㄷㅎ|{{너}}|뭔... 개소ㄹ.. 으으으으...}}
{{ㄷㅎ|{{너}}|{{삐}}... 뭐라는 거야...}}
{{ㄷㅎ|호영|'''{{색깔|쓸데없이 끈질겨서 재밌거든. 점점 절망에 빠져가는 과정이 말이야.|Firebrick}}'''}}
{{ㄷㅎ|호영|'''{{색깔|쓸데없이 끈질겨서 재밌거든. 점점 절망에 빠져가는 과정이 말이야.|Firebrick}}'''}}
{{ㄷㅎ|{{너}}|이 사이코... 넌 진짜 벌 받을 거야...}}
{{ㄷㅎ|{{너}}|넌 진짜 벌 받을 거야...}}
{{ㄷㅎ|호영|어쩌라고. 이제 친구들도 없는데 말야.}}
{{ㄷㅎ|호영|어쩌라고. 이제 친구들도 없는데 말야.}}
{{대화|{{너}}|(안 되겠어. 일단 퇴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 일단 퇴각하지 않으면...


'''''<big>쾅!</big>'''''
'''''<big>쾅!</big>'''''


* {{CGI|4|다음으로}}
으아악!
 
* {{CGI|4|다음}}


|4=아뿔싸, 내 상황판단이 흐려진 사이 호영이가 다른 퇴로마저 없애버렸다.
|4=내가 도망가려는 자세를 취하자 호영이가 다른 퇴로를 무너뜨렸다.


{{ㄷㅎ|{{너}}|이, 이건 뭐야...}}
{{ㄷㅎ|{{너}}|뭐, 뭐야...}}
{{ㄷㅎ|호영|뭐긴 뭐야, 여기에 '''갇힌거지.'''}}
{{ㄷㅎ|호영|뭐긴 뭐야? 여기에 '''갇힌 거지.'''}}
{{ㄷㅎ|{{너}}|너도 못 나갈텐데... 자충수냐...?}}
{{ㄷㅎ|{{너}}|이러면 너도 못 나갈 텐데...?}}
{{ㄷㅎ|호영|상관없어. 난 그저 '''시간끌기'''용이거든. 네가 날 처리하든 말든 우리 계획에 차질은 없다, 이 말씀이지.
{{ㄷㅎ|호영|상관없다니까? 난 그저 '''시간끌기'''용이거든. 네가 날 처리하든 말든 우리 계획에 차질은 없어.
우리는 그저 재있는 일들을 벌이는 거고.}}
우리는 그저 재밌는 일들을 벌이는 것뿐이야.}}


허리와 어개에서는 아직도 피가 나오고 있었다. 수찬이.. 수찬이는 어딜 간 거야......
수찬이... 수찬이는 어디 있는 거야......


{{대화|호영|자 그럼, '''한 번 싸워볼까?'''}}
{{대화|호영|자 그럼, '''한 번 싸워볼까?'''}}


망할 놈의 전투가 다시 시작되었다.
* {{CGI|4.1|다음}}


* {{CGI|4.1|시작}}
|4.1=이번에는 호영이와의 결투다. 내 손으로 직접 유호영을 처치할 기회가 온 것이다.


|4.1=결국은 호영이와의 결투다. 이왕 죽는 거, 호영이라도 잡고 죽자...!
그런데, 이 {{삐}}를 어찌 해야 하지?


그런데, 호영이를 어찌 해야 하지?
*{{미궁|../살해 루트|살해하기}}
*{{미궁|../생포 루트|경찰에 신고하여 생포하도록 하기}}
|4444=총을 잘못 쐈다!


*{{미궁|../살해 루트|그냥 살해한다.}}
나는 순식간에 납치범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다.
*{{미궁|../생포 루트|경찰에 신고하여 생포하도록 한다.}}
|4444=총을 잘못 쐈다! 결국 납치범들은 나에게 총알을 더더욱 많이 박기 시작했고... 그 다음은... 당신이 아시리라.


* {{ㅁ|../../전투|Restart}}
* {{ㅁ|../../전투|Restart}}


}}}}}}
}}

2024년 2월 16일 (금) 14:26 기준 최신판

호영은 태연한 표정으로 리모컨을 조작했다.

진호  : “철근 떨어진다!”
수찬  : “으아악, 피해!”

쿠당탕탕....

우리 바로 옆에 묵직한 철근 더미가 떨어졌다.

너  : “저 썩을 것들은 또 뭐야?!”
호영  : “자~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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