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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없음)

2024년 7월 2일 (화) 07:20 기준 최신판

다음 놈은 납치밀실게임 이다.

내용 중
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이다.

알바를 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가 나의 뒤통수를 가격했다.

나의 정신은 점점 흐려진다...

-시작하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나는 점차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 “... 어지러워...”
 : “으윽...”

나는 몸을 일으켜 세우려다가 움찔했다. 아까 가격당한 곳이 아직도 아팠다.

 : “...?”

조금씩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암울한 현실이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전부 처음 보는 물건들뿐이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문을 향해 다가갔다. 물론 잠겨 있었다.

나는 주머니를 뒤져 보았다. 하지만 가지고 있던 소지품도 모두 없어졌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어서 이곳에서 나가야 한다.

이곳은 창문 하나조차 없는 어두운 방이다.

있는 것은 작은 문과 큰 옷장뿐이다.

이제 어쩌지?

-옷장 문을 연다

 : “헉!”

나는 무언가를 보고 놀라 저절로 뒤로 물러났다.

 : “...”

나는 두려움을 참고 가까이 다가갔다.


옷장 안에는 한 여자가 기절해 있다.

심지어 손이 수갑으로 묶인 상태였다.

그런대 이 여자, 어디서 만난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기억은 나지 않는다.

 : “으으...”

나는 본능적으로 여자를 흔들어 깨웠다.

 : “저기요! 일어나 보세요!”
여자  : “...”

여자가 힘겹게 일어났다.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는 것 같았다. 매우 고통스러워 보였다.

여자  : “!”

그 여자는 놀라며 가뜩이나 좁은 옷장 안으로 기어 들어갔다.

 : “ㅈ... 잠깐만요! 저도 이곳에 갇힌 사람이에요! 서로 같은 상황이라고요!”
여자  : “네? 하지만...”

여자는 자신의 손목을 보았다. 아무래도 같은 피해자라 주장하면서 내 손에 수갑이 없는 것이 의심스러운 모양이었다. 납치범들이 머리를 좀 쓴 것 같다.

그렇지만 나도 이유를 알 길이 없다. 우선 여자를 설득해야겠다.


.   


.


.       


.      

대화 끝에 여자의 이름이 서지혜라는 것과 나보다 두 살 어린 21살 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혜  : “우선 이 수갑부터...”

수갑을 풀어 보려 했지만 쉽게 풀리지 않았다. 아무래도 쉽게 풀긴 어려울 것 같다.

수갑은 포기하고 일단 이곳을 나가기로 했다.

지혜  : “어?”

지혜가 무언가를 발견한 모양이다.

지혜  : “그러고 보니 주머니 안에 이런 게 있어요.”

지혜는 나에게 작은 열쇠를 건넸다. 열쇠를 어디에 사용하지?

그러고 보니 아까 문에 열쇠 구멍이 있었다.

이걸로 문을 열 수 있을 듯 하다.

-열쇠를 사용한다

열쇠는 문에 정확히 맞물려 들어갔다. 그리고 문은 미끄러지듯 열렸다.

나와 지혜는 문밖으로 향했다. 문 밖은 여전히 어두웠다. 하지만 방 안과는 확실히 다른 공기가 흘렀다.



나는 문을 나서며 생각했다.

나를 납치한 사람은 누구일까, 이곳은 어디일까, 왜 수갑을 지혜에게만 채웠을까...

다양한 생각이 머리를 채운다.



그렇게 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방을 나선다.

-다음

나온 곳은 어두운 복도였다. 벽에 손을 더듬다 보니 스위치가 만져졌다.

나는 그 스위치를 눌렀다.

 : “!!!”

순간적으로 불이 켜지자 눈이 부셨다.

하지만 그 앞에 누군가의 형체가 흐릿하게 보였다.

지혜  : “어서 꺼요!”

순간 놀란 나는 본능적으로 불을 다시 꺼버렸다.

이제 어쩌지?

-스위치를 누른다

나는 다시 스위치를 눌렀다. 빛이 내 눈을 찌르는 그 순간

...  : “푸욱!

차갑고 단단한 물체가 내 몸을 파고 들어왔다. 그것은 칼이었다.

 : “으아아아아아악!”

그러나 칼은 계속 내 몸을 찔렀다 .

대체 누가 그런 거지? 어둠 속에 있던 그 사람? 아니면 혹시 지혜?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쓸쓸히 죽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