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게임:오락실/2020년 11월

리버티게임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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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와봤습니다. 한 5개월? 만이네요. 우선 컨트리 고, 승경도, 정복 게임, 방탈출의 삭제를 요청합니다. 다만 정복 게임의 경우 인수도 괜찮을 수 있겠네요. 조만간 복귀할 생각입니다. --올ㅋ 잡담 게임들 2020년 11월 5일 (목) 10:57 (KST)

완료하였습니다. 정복 게임은 제가 인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복귀를 환영합니다! --Regurus (토/기) 2020년 11월 6일 (금) 21:28 (KST)

이번에 백괴민국 총선을 주제로 게임을 만드려고 하는 데 백괴민국에 있는 지역 모두 알려주실 분 찾습니다.

ㅈㄱㄴ. 국회도, 중앙도, 남해도, 동해도, 바다도 이렇게 5개 도는 알겠는데 그곳에 속한 지역(즉, 부산시, 서울시 등의 시)를 모두 알려주세요.― Asano Takuma (토론)이 서명을 하지 않고 의견을 썼기 때문에 나중에 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

• 국회도-국회시/다이노시/daelim시/블루시티/씨엔시/만괴시
• 중앙도-중구/양지구/서해구/동구/남구
• 동해도-동해시/괴해시/상해시/평해시
• 바다도-바다시
• 남해도-남해시/말세시
• 기타-버가소도시/전사의 마을

이렇게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백괴민국/소개와 백괴민국/세계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Regurus (토/기) 2020년 11월 7일 (토) 21:00 (KST)

질문자 왈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 호스팅에 대해서

이 위키는 miraheze 호스팅을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독자 웹호스팅을 사용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아, 찾아보니 독자 호스팅을 이용한 적이 있네요. 사용해 보신 적이 있으니 일단 독자 호스팅이 미라헤이즈보다 무엇이 좋은지는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Commons 기능도 인스턴트 공용 기능을 사용하면 되고, 역시 Email은 Google의 무료 SMTP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이 위키와 비슷하게 저도 웹호스팅을 사용해서 위키를 하나 호스팅하고 있습니다. 저도 학생이긴 하지만, 유료 호스팅과 도메인 구입을 허락받은 상태입니다. 또한, 호스팅은 닷홈의 리눅스 호스팅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덛붙여서 Miraheze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줄 수 없다는 응답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 토론에 동의하시고, 백업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계시면 저도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이 토론을 미디어위키:sitenotice에 공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데이터베이스 추출은 Special:DataDump에서 관리자 권한을 가진 사용자가 할 수 있습니다. 토론이 성공적으로 끝나 총의만 얻는다면 말이죠.

Gomdoli (토론) 2020년 11월 20일 (금) 18:06 (KST)

본인으로서는 궅이 호스팅을 옮길 필요가 있을까 궁금합니다. 곰돌님도 학생인 만큼 진학준비를 하셔야 할 텐데, 저로서는 그때 서버 유지관리 문제가 걱정입니다. 사실 여기 미라헤즈로 호스팅을 옮긴 이유도 개인 서버 관리자의 학업문제 때문이였기도 하고요. 물론 다른 분들이 이전에 동의하신다면 의견을 바꿀 수 있습니다. --Regurus (토/기) 2020년 11월 20일 (금) 20:35 (KST)

아, 호스팅이 뭐가 좋은지요? Miraheze에서 허가되지 않은 확장기능의 부재로 인해 고장난 게임들에 대한 발전소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Extension 가이드에서 보면 설치 과정이 어려운 확장기능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 이외에 일반적인 확장 기능은 미디어위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또, 리버티게임 전용 도메인을 따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서버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다시 Miraheze로 옮기는 등 방법도 있긴 합니다. 저번처럼요. Gomdoli (토론) 2020년 11월 20일 (금) 20:41 (KST)

아, 공유 웹호스팅이었네요. 그거라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확장기능 문제로 무려 위키낚시가 터졌으니까요. 다만 다른 분들의 생각이 문제겠네요. --Regurus (토/기) 2020년 11월 20일 (금) 20:45 (KST)

참고로 https://discord.gg/ZYHzuHN5AJ 에서 논의하실 수도 있습니다. Gomdoli (토론) 2020년 11월 20일 (금) 20:46 (KST)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서버 사이드 작업이 필요한데 루아로는 부족한 경우 자체적인 확장기능을 만들어 쓸 수 있어야 할텐데 Miraheze에서 운영하다보면 복잡한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니 확장기능을 적용하기 어렵겠죠. 솔직히, Miraheze가 제약사항을 많이 걸어놔서 조금 답답한 면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 서버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참고 쓰는 것이죠. 별다른 방법도 없었고요.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정성입니다. 서버의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옮겼다가 과거 백괴처럼 허구한날 터지고 깨지는 불상사가 다시 발생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hsl(토론, 기여, 게임, 메일) 2020년 11월 22일 (일) 03:31 (KST)

솔직히 저도 1년 이후 어떻게 될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Gomdoli (토론) 2020년 11월 22일 (일) 12:59 (KST)

개인적으로, 제가 안정적인 수입이 있다면 Microsoft Azure 가상머신에 서버를 올리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이미 제가 Azure 계정을 판 뒤 12개월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 연초부터여기에 백괴사전 미러를 구축해두었습니다. 문제는 무료 서비스의 서버 자원이 매우매우 빡빡해서 종종 가상머신이 뻗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막으려면 최소 2코어 x86에 4GB 램 세팅을 써야 하는데, 이러면 최소 10만원의 서버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학 휴학생인 저에게는 이것만으로도 꽤나 비용이 엄청납니다. 게다가 저는 이제 내년에 복학하면 폭풍같이 전공과목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가상머신이 꺼지지 않도록 모니터링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곳도 확장기능 허가 문제와 503 fetch 문제만 아니면 충분히 남아있을 수 있는 공간임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옮겨야겠다면 제 자금기부에 패트론 모금을 더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비용을 감수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옮길 것입니다. 일단 제가 휴학 도중 과외를 하기 위해 사업자등록을 했는데, 전염병이 도는 시국에 맞추어 정부로부터 100만원 정도의 금액을 재난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만일 신청 결과가 성공적이면 그때 연말 시상과 호스팅 문제를 다시 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신청 실패이면 현상 유지가 최선의 옵션임을 알아두십시요. --Senouis (토론) 2020년 11월 23일 (월) 22:22 (KST)

취소합니다. 저도 독자 위키를 개설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이미 개설했습니다.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Gomdoli (토론) 2020년 11월 23일 (월) 22:26 (KST)

예전에 서버를 자주 옮기며 영리 무료 호스팅, 비영리 무료 호스팅, 유료 호스팅을 모두 경험해본 것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여기만큼 좋은 조건이 없는 것 같습니다. Miraheze에 있으면 사용자들이 순수하게 사이트 발전에만 집중할 수 있지만, 밖에 나가면 개발자의 업무까지 분담해야 하고 단 한 명만 잠적해도 사이트가 붕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백괴사전이 어떻게 망했는지 보면 알죠. 차라리 게임 몇 개 포기해서라도 여기 적응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0년 11월 25일 (수) 09:19 (KST)

다만 위키낚시, 투표 게임, 교역마을 등 가장 중요한 게임들이 붕괴되었다는 것이 문제죠. 결코 '게임 몇 개' 정도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올ㅋ 잡담 게임들 2020년 11월 25일 (수) 17:30 (KST)

연말이 다가옵니다. 연말이 되면 가장 기대되는 것은?

바로 리버티게임 연말 시상식!!!

...

이라고 하고 싶지만 그냥 리버티게임 창작 격려 행사라고 하겠습니다.

전에 제가 토론장을 열었을 때, 포상 제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죠. 그러나 올 한 해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라도 수입이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1년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입이 없어지자 포상 제도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정부의 지원 정책 중 새희망자금이라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수혜를 받기 위해 신청을 했죠. 그리고 오늘 승인되어 100만원 정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제 생활을 유지하는 데에 쓰겠지만, 이 자금 중 10~20만원 정도는 리버티게임을 위해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토론장에서 논의를 하다가, 게임별로 포상을 주면 패트레온 사이트 모금을 합쳐도 제 지갑이 남아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신, 상반기 게임잼 행사 및 하반기 연말 시상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조차도 제 경제 생활의 불안정성 때문에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사이트의 커뮤니티 규모가 작은 수준을 유지하는 점을 생각해볼 때, 비록 일회성이라도 적절한 액수의 격려금을 지급하면 사이트가 쇠퇴하지 않고 동력을 유지할 수 있겠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자금이 들어오는 대로 바로 이메일로 전송되는 모바일상품권 형태로 격려금을 주는 리버티게임 창작 격려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4가지 부문에 1명씩 총 4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게 됩니다.

• 최고의 게임상: 올해의 리버티게임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대작 게임을 만든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사이트의 창립 목적에 가장 부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기술상: 어느 게임이든지간에 놀라운 기술력으로 자바스크립트 게임/게임 엔진을 만들어낸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없을 경우 DB 게임 중 정상작동하는 게임을 평가 기준으로 하여 후보를 골라 시상합니다.
• 커뮤니티의 수호자 상: 이건 관리자들 전용 상으로, 커뮤니티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각 관리자들의 모든 노력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합니다.
• 최고의 서포터상: 이건 다른 사람의 게임 제작 및 수정을 도운 사람 중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받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최고의 게임상과 기술상은 5만원, 커뮤니티 수호자상과 서포터 상의 상금은 3만원입니다. 심사는 사이트 규모를 고려하여 사무관이 단독으로 진행합니다.

참고로 특정 부문에는 수상자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누가 받을지 봅시다. 일단 제가 선발한 부문별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고의 게임상 후보: Js091213, Cheongseong9473
• 기술상 후보: Js091213, Cheongseong9473
• 커뮤니티의 수호자상 후보: Bd3076, 초코나무숲, Regurus
• 최고의 서포터상 후보: 없음

최고의 게임상과 기술상의 경우 Js091213님과 Cheongseong9473님이 박빙의 차이로 기여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차별화가 있었습니다.

Js091213님은 The Purify로 대표되는, 한 게임에 집중해 대작을 만드는 경향이 강하시고, Cheongseong9473님은 타임머신 RPG나 바 리트머스 같이 다작과 높은 기술력을 보이는 경향이 강했는데요. 그것을 고려하여 최고의 게임상은 Js091213님이, 기술상은 Cheongseong9473님이 가져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커뮤니티의 수호자상은, 초코나무숲님이 무난하다고 생각되어 초코나무숲님이 수상합니다. Bd3076님은 창립자이시긴 하지만 연초의 이메일 공개 사건이 정말 아쉽고, Regurus님은 정말 많은 기여를 해주셨지만 일괄편집 실수나 사용자 문서 정치 성향 논란 등의 사건을 볼 때 아직 미숙한 요소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초코나무숲님이 가져가십니다.

애석하게도 최고의 서포터상은 없습니다. 아직 사이트의 규모가 작아서인지 대규모 공동 편집이나 발전소에 간 게임 수리 혹은 인수가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최종적으로, Js091213님이 최고의 게임상을, Cheongseong9473이 기술상을, 초코나무숲님이 커뮤니티의 수호자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상자들은 반드시 senouis@gmail.com로 수상을 수락한다는 이메일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그럼 그 이메일들로 12월 초부터 컬처랜드 모바일도서상품권이 갈 겁니다. 만일 2020년이 끝날 때까지 수락 이메일을 보내시지 않으실 경우 개인정보 공개 및 수상 수락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해당 부문 수상을 철회하겠습니다.

이상 리버티게임 창작 격려 행사를 마치겠습니다. --Senouis (토론) 2020년 11월 27일 (금) 18:59 (KST)

어우;; 제가 이걸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아직 절반도 완성 못한 게임인데 이렇게 상을 주시다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부족한 게임, 한번 끝까지 완성시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s091213 (토론) 2020년 11월 28일 (토) 00:17 (KST)

간만에 와 봤더니 이런 경사(?)가... 보잘 것 없는 전 관리자에게 수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시절 합리와 조정을 추구하려 노력했으나, 여전히 리버티게임에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근근히 접속하면서 리버티게임이 어떻게 이어질지 쭉 지켜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수상에 감사드립니다 :) — Malgok1 (토론·기여) 2020년 11월 28일 (토) 20:54 (KST)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내년에는 좀 더 행동을 조심해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Regurus (토/기) 2020년 11월 28일 (토) 07:49 (KST)

리버티게임 버려진 게임 보수 프로젝트

리버티게임의 게임 목록을 살펴보면, 정말 소재가 좋다 싶은 게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게임들 중에는 버려진 게임들이 한둘이 아니고, 심지어는 제작자가 떠났거나 제작자마저도 관심주지 않는 게임들도 많습니다. 이런 게임들을 보수한다면, 적어도 한두 달이나마, 리버티게임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음 게임들을 한번 공동으로. 혹은 혼자서 살려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갤럭시노트7 챌린지
• 납치밀실게임
• 나는 중2병이다핡핧!!!
•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 냉전
• 말하는대로
• 제3차 세계 대전
• 최악의 일요일

혹시 리스트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정을, 다른 살릴 수 있겠다 싶은 게임이 있으시면 추가 부탁드립니다. --Regurus (토/기) 2020년 11월 28일 (토) 07:59 (KST)

납치밀실게임 중복입니다. --Senouis (토론) 2020년 12월 1일 (화) 20:44 (KST)

수정했습니다 --Senouis (토론) 2020년 12월 5일 (토) 10: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