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2: 침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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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Js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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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사중}}
{{게임 정보}}
'''주의!''' 이 게임은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닌 픽션이며, 비밀 1을 플레이하고 싶으신 분은 [[비밀|이곳]]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switch:{{CGI}}|0=
{{DISPLAYTITLE:{{색깔|'''''비밀2: 침묵'''''|Purple}}}}
{{표글필}}
{{단축|비밀2}}
{{단축|비밀2}}
* [[/프롤로그|시작하기]]
'''비밀2: 침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게임은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며 비밀을 알아내는 어드벤처 게임 비밀 시리즈의 2번째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세요!
 
* {{CGI미궁|0.1|시작하기}}
 
== 주의 사항 ==
이 게임은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닌 픽션이며, 이 게임에 나오는 지명과 기타 이름은 실제와는 아무 관계 없으니 주의해 주십시오. '''이 게임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믿어서 얻는 불이익은 [[리버티게임:면책 조항|백괴게임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비밀]]과 세계관이 이어져 있으니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신 후 이 게임을 플레이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제작진 ==
== 제작진 ==
{{Js091213의 게임}}
{{사용자:Js091213/게임틀}}
{{산천 게임즈}}
{{사용자:Malgok1/게임}}
[[분류:백괴게임]]
{{비밀 시리즈}}
|0.1='''''프롤로그'''''
 
여수에서의 납치 이후 몇 년이 흘렀다.
 
끔찍했던 납치의 기억은 계속 나를 괴롭혔다. 매일 어딘가로 끌려가는 악몽을 꾸고, TV나 인터넷에서 여수와 관련된 글만 봐도 그때의 공포가 되살아났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상황이 나아졌지만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직장 발령이 나면서 우리 가족은 또다시 부산 남구로 이사 가게 되었다. 서울과는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지만, 이제 납치범들이 우리의 소재를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어졌다는 건 다행인 일이었다.
 
* {{CGI미궁|0.2|다음}}
|0.2='''''프롤로그'''''
 
'''그런데, 아니었다.'''
 
중학교 2학년, 첫 중간고사를 앞두던 시기였다.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에 웬 지도가 떨어져 있었다.
 
호기심에 그 지도를 주우려고 몸을 숙인 순간, 머리에 깨질 듯한 고통이 찾아오더니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빈줄|50px}}
 
{{ㄷㅎ|{{너}}|..으으... 여기가...... 어디..지?}}
 
눈을 뜬 곳은 어두컴컴하고 습한 창고 한구석이었다.
 
설마, 말도 안 돼...
 
'''또... 또다시 납치라고? 어째서?'''
 
그동안 애써 잊고 있었던 그 무시무시한 기억들이 머릿속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나는 충격 때문에 다시 기절해버렸다.
 
* {{CGI미궁|3|다음}}
|3=겨우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조금씩 둘러보았다.
 
저 멀리 작은 쇠창살 너머로 가로등 불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방문, 금고, 옷장, 그리고 방문 옆에 적혀 있는
 
침묵의 방
 
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방 안의 공기는 마치 사우나를 방불케 할 정도로 덥고 축축했다. 천장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이제부터 나는 이 섬뜩한 공간에서 탈출해야 한다. 먼저 방을 수색해 봐야겠다.
 
무엇을 살펴볼까?
 
* {{CGI미궁|3.1|방문을 살핀다}}
* {{CGI미궁|3.2|금고를 살핀다}}
* {{CGI미궁|3.3|옷장을 살핀다}}
|3.1={{Q|앗, 차가워...|{{너}}, 문에 손을 갖다대며}}
 
여수애서와 비슷한 재질로 보이는 강철문이다. 초록색 페인트칠이 되어있는데, 폭발에도 끄떡없을 만큼 단단해 보인다.
 
그런데 문 옆 '침묵의 방' 글귀 밑에 작은 키패드가 보인다.
 
{{입력 상자|number|password}}
 
지금으로선 비밀번호를 알 길이 없다. 일단 다른 곳을 살펴보자.
 
* {{CGI미궁|3.2|금고를 살핀다}}
* {{CGI미궁|3.3|옷장을 살핀다}}
|3.2=벽 한켠에 있는 금고에 다가갔다. 먼지를 털어내자 푸른 빛을 내며 키패드가 켜졌다.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0/42)
 
금고 비밀번호 자릿수는 무려 {{42}}자리라고 한다. 아무래도 따는 건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 {{CGI미궁|4444|강제로 연다}}
* {{CGI미궁|3.1|방문을 살핀다}}
* {{CGI미궁|3.3|옷장을 살핀다}}
|3.3={{ㄷㅎ|{{너}}|아무래도 이 옷장이 좀 수상하단 말야...}}
 
방구석에 놓인 나무 재질의 옷장으로 다가갔다. 곳곳에 갈라지고 깨진 흔적이 보인다.
 
납치범들에게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조심스레 옷장 문을 열었다.
 
{{ㄷㅎ|{{너}}|...이게 뭐야?}}
 
옷장 안에는 옷 대신 웬 기름이 가득 담긴 대야가 하나 놓여 있다. 기름 속을 손으로 헤집어 보니 딱딱한 돌덩이 같은 것이 손에 잡혔다.
 
어떻게 할까?
 
* {{CGI미궁|4445|돌을 꺼내본다}}
* {{CGI미궁|4|돌을 금고에 던진다}}
* {{CGI미궁|3.1|방문을 살핀다}}
* {{CGI미궁|3.2|금고를 살핀다}}
|4={{대화|{{너}}|왜 하필 기름에 담겨 있지? 설마...}}
 
아무래도 이 돌의 정체는 나트륨 금속인 듯하다. 나트륨 금속은 물에 닿는 순간 강한 폭발과 열을 내는 물질이다.
 
1g의 나트륨 금속도 강한 폭발을 일으키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300g 정도 되는 이 돌은 어지간한 폭탄 이상의 폭발력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대화|{{너}}|문에 던져봤자 부서지진 않을 거 같고... 그럼 금고에?}}
 
나는 나트륨 금속을 집어들어 금고를 향해 힘껏 던지고 곧바로 옷장 뒤에 숨었다.
 
''휙-''
 
''치이이이...''
 
 
'''''<big>콰아아앙!</big>'''''
 
엄청난 섬광과 폭발음이 방 안을 뒤덮었다. {{괴|야가미 라이토|계획대로.}}
 
나는 폭발이 어느 정도 진정된 뒤 금고에 다가갔다.
 
* {{CGI미궁|5|다음}}
|5={{대화|{{너}}|아이고 먼지야! 콜록콜록...}}
 
금고 속은 먼지와 폭발 연기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먼지를 치우며 금고 안을 살폈다.
 
종이가 보였다. 살며시 주워서 들여다보았다.
 
{{대화|{{너}}|폐기된 주기율표인가... 콜록콜록!}}
 
표 밑에 '''As+He+U=?'''라고 적혀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분명히 방문 비밀번호의 힌트인 것이 틀림없다.
 
* {{CGI미궁|6|문을 살펴본다}}
|6={{#switch:{{#urlget:password}}1|1=문 옆에 있는 키패드로 왔다.
 
{{입력 상자|number|password}}
 
비밀번호가 뭘까? 잘 생각해보자.
 
* {{금|똑같은 짓을 또 하려고?}}
|1271='''''지이잉- 철컥!'''''
 
잠금장치가 풀리는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나는 문 앞에 이어진 복도로 천천히 걸어갔다.
 
복도 끝에 도착하니 상자 하나가 놓여 있었다. 안에서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열어볼까? 아니면 무시할까?
 
* {{CGI미궁|4446|상자를 열어본다}}
* {{CGI미궁|7|무시한다}}
|#default={{대화|{{너}}|이게 아닌ㄱ... 푸헠!}}
 
비밀번호를 틀리자, 갑자기 하늘에서 식칼로 보이는 물체들이 내려왔다! 나는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칼들을 피하지 못하고 맞아버렸다.
 
* {{4}}
}}
|7=상자를 무시하고 복도 끝을 천천히 둘러보고 있던 바로 그때.
 
''뚜벅... 뚜벅...''
 
잠깐, 뒤에 누가 오고 있는 건가?!
 
큰일이다. 빨리 피하는 것이 좋겠다!
 
* {{CGI미궁|4446|지금이라도 상자를 연다}}
* {{CGI미궁|8|벽의 틈 속으로 숨는다}}
* {{CGI미궁|4447|공격한다}}
|8=재빨리 벽에 있는 좁은 틈 속으로 들어갔다.
 
{{대화|누군가|어이, {{너}}! 거기 있는 거 다 아니까 빨리 나와!}}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납치범인 건 확실하다.
 
잡히지 않게 빨리 기어가자...
 
* {{CGI미궁|4448|빨리 기어가기}}
* {{CGI미궁|9|느리게 기어가기}}
|9={{#switch:{{#urlget:password}}1|1=느리게 기어가다가 결국 납치범에게 잡혔고, 눈이 가려진 채로 수상한 곳으로 끌려갔다.
 
{{빈줄|100px}}
 
{{ㄷㅎ|{{너}}|여기는 어디지?}}
 
정신을 차려 보니 컨테이너처럼 보이는 곳으로 와 있다. 아까 방보다 공간이 매우 넓다.
 
이 방에는 총 2개의 문이 있다. 하나는 내가 들어온 철문, 다른 하나는 커다란 컨테이너 문.
 
컨테이너 문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데 키패드 4자리를 누르면 풀리는 것 같다.
 
내 바로 옆에 큼지막한 금고가 보인다.
 
5자리, 여수, 각목, 주기율표
 
라는 메모가 붙어 있다.
 
금고를 열어봐야겠다.
 
{{입력 상자|number|password}}
|741391='''''쿵'''''
 
묵직한 소리와 함께 금고가 열렸다.
 
금고 안에는 종이 한 장이 들어있다.
 
2014년 6월 23일    날씨:흐림
학교에서 친구들이 계속 놀린다. 특히 {{#은는:{{USERNAME}}}} 더 그렇다.
단지 코 한번 팠다고 이렇게 놀리다니... 나중에 크면 반드시 복수할 것이다.
하지만 {{#은는:{{USERNAME}}}} 되게 민첩하고 힘도 센데 어떻게 이기지...?
아! 그러면 되겠다. 진호를 꼬셔서 {{#이:{{USERNAME}}}}랑 같이 가두는 거야.
그러면 평소에 싸움을 많이 하는 진호는 {{#이:{{USERNAME}}}}랑 싸우겠고,
그럼 둘 다 지치겠지...? 그때 내 친구를 이용해서 둘 다 죽이는 거지.
정말 좋은 생각이야! 언제쯤 납치해볼까... 이번주 토요일이 가장 좋겠군.
어디보자... 이번주 토요일이... 한 6월 2...
 
이 다음부터는 찢어져 있어서 읽을 수 없다.
 
...그럼 이 글을 쓴 사람이 날 납치한 범인인 건가?
 
근데 그게 누구지?
 
* {{CGI미궁|9.2|생각해본다}}
|#default={{대화|{{너}}|이건 아닌 것 같아...}}
 
{{입력 상자|number|password}}
 
비밀번호를 틀렸다. 다시 눌러보자.
}}
|9.1={{#switch:{{#urlget:password}}1|1=방문 쪽으로 왔다. 방문 옆에 웬 수학 문제집이 있다.
 
책갈피가 꽂힌 페이지를 펼쳐 보니 어떤 문제에 별표 표시가 되어 있다.
 
1981년에 태어난 사람과 2001년에 태어난 사람의 나이 차가 2011년에 태어난 사람의 나이의 2배가 되는 해를 구하시오.
 
아마도 이 문제의 정답이 비밀번호인 것 같다.
 
{{입력 상자|number|password}}
 
|20211=겨우겨우 문을 열고 나왔다. 주변은 칠흑같은 어둠으로 휩싸여 있다.
 
아무래도 이곳은 양산 증산역 근처 쪽인 것 같다.
 
{{대화|{{너}}|아이고.. 여기가 어디야..}}
{{대화|납치범|중학생 놈이 저기 있다! 1826 방향 지원요청, 지원요청!}}
 
납치법들이 벌써 여기까지 쫓아왔다니... 어쩔 수 없다. 근처에 차가 있으니 아무거나 타자.
 
* {{CGI미궁|4449|경차}}
* {{CGI미궁|4449|승용차}}
* {{CGI미궁|4449|트럭}}
* {{CGI미궁|10|스쿠터}}
* {{CGI미궁|4449|걸어가기}}
|#default={{대화|{{너}}|이게 아닌ㄱ.. 푸헠!}}
 
비밀번호를 틀리자, 갑자기 하늘에서 식칼로 보이는 물체들이 내려온다! 난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칼들을 피하지 못하고 맞아버렸다.
 
* {{4}}
}}
|9.2=이 일기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내가 초딩 때 괴롭혔던 어떤 아이가 나에게 원한을 품어 날 가둔 건가? 하지만 대체 누가? 난 그런 기억이 없는데...
 
잠시 이어진 '''침묵'''의 시간 동안 수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지만 끝내 답은 나오지 않았다. 그때 밖에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대화|납치범 1|설마 금고를 열거나 그러진 않았겠지?}}
{{대화|납치범 2|이따 가서 뭐 하고 있나 확인해 봐!}}
 
납치범들이 찾아오기 전에 빨리 이곳에서 빠져나가야겠다. 나는 재빨리 종이를 주머니에 넣고 금고를 다시 닫았다.
 
* {{CGI미궁|9.1|방문으로 간다}}
|10=뭐니뭐니해도 빠르게 도망치는 것이 제일 좋겠지!
 
다행히 스쿠터는 시동이 걸려 있었고, 나는 도로의 중앙선을 가로질러 부산 방향 도로로 들어갔다.
 
''(삐릭-) 지금 스쿠터를 타고 도주 중이다! 지원을 요청한다.''
 
이런, 납치범이 다른 스쿠터를 타고 바로 뒤까지 쫓아왔다.
 
* {{CGI미궁|11|속도를 높인다}}
* {{미궁|너는 죽었다|스쿠터를 버리고 뛰어간다}}
|11=오밤중에 납치범에게 쫒기며 스쿠터를 타고 있다.
 
{{대화|{{너}}|...이건 또 뭐야?!}}
 
스쿠터 계기판에 지도가 한 장 있는데 도로 근처에 엄청나게 많은 표시가 그려져 있다. 어디서 본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곳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서 집이 있는 '''부산 남구'''로 가기로 했다. 계속 직진하자.
 
* {{CGI미궁|12|다음}}
|12=[[파일:증산역.png|500px]]
 
바로 앞에 증산역이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내리면 납치범들에게 잡힐 것 같으니 그냥 스쿠터를 타고 가자.
 
* {{CGI미궁|12.1|직진}}
|12.1=[[파일:남평교차로.png]]
 
마침 좌회전 신호가 열려 있다. 어디로 가야 하지?
 
* {{CGI미궁|12.2|좌회전}}
* {{CGI미궁|4450|우회전}}
|12.2=납치범들의 추격을 피해 어찌어찌 부산에 진입했다. 동원역을 지나가니 갈림길이 나타난다.
 
{{도로안내표지/-|너비=180px|배경색=#2F2FBF|||구포|Gupo|덕천교차로|<br/>Deokcheon Jct|노선번호={{노선번호|국도|35}}}}{{도로안내표지/-|너비=250px|배경색=#2F2FBF|1|1|낙동강 하구둑|<br/>Nakdong Estuary Barrage|덕천IC|<br/>Deokcheon IC}}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강변대로로 갈 수 있다. 들어갈까?
 
* {{CGI미궁|4451|들어간다}}
* {{CGI미궁|12.3|지나간다}}
|12.3=와석교차로는 표지판이 없다. 하지만 대충 어디로 가야 할지 감이 잡힌다.
 
* {{CGI미궁|12.4|직진}}
* {{CGI미궁|4450|우회전}}
* {{CGI미궁|4450|좌회전}}
|12.4={{낚시|함정}}
 
{{도로안내표지/-|배경색=#2F2FBF||9|<center>덕천 IC</center>|<center>Deokcheon IC</center>|노선번호={{노선번호|고속도로|10}}<br>{{노선번호|시도|4105}}}}{{도로안내표지/-|배경색=#2F2FBF|||구포|<br/>Gupo|덕천교차로|<br/>Deokcheon Jct.|노선번호={{노선번호|국도|35}}}}
 
나는 우선 서면교차로에 가기로 했다.
 
{{대화|{{너}}|어느 쪽으로 가야 서면이려나...}}
 
* {{CGI미궁|12.5|직진}}
* {{금|{{CGI미궁|12.6|부산은 떠나면 안 될 것 같다.}}}}
|12.5={{낚시|함정}}
{{도로안내표지|배경색=#2F2FBF||덕천교차로|표지판={{도로안내표지/-|너비=220px|배경색=#2F2FBF||9|시청·경찰청|<br/>City Hall·Police Agency|동래|Dongnae|노선번호={{노선번호|국도|14}}}}{{도로안내표지/-|너비=200px|배경색=#2F2FBF|||서면교차로|<br/>Seomyeon Jct.|구포대교|<br/>Gupogyo (Br)|노선번호={{노선번호|국도|35}}}}{{도로안내표지/-|너비=180px|배경색=#2F2FBF|1|3|구포역|<br/>Gupo Stn|노선번호={{노선번호|국도|14}}}}}}
 
이 교차로가 35번 국도의 종점이다.
 
* {{CGI미궁|4452|직진}}
* {{CGI미궁|4450|우회전}}
* {{CGI미궁|12.7|좌회전}}
|12.6={{도로안내표지|배경색=#2F2FBF||서면교차로|표지판={{도로안내표지/-|배경색=#2F2FBF||9|<del>서전로</del>|<del>Seojeon-ro</del>}}{{도로안내표지/-|너비=180px|배경색=#2F2FBF||11|부산역|<br/>Busan Stn|노선번호={{노선번호|국도|7}}}}{{도로안내표지/-|너비=180px|배경색=#2F2FBF|1|2|감전IC|<br/>Gamjeon IC|노선번호={{노선번호|시도|30}}}}{{도로안내표지/-|너비=200px|배경색=#2F2FBF|1|4|어린이대공원||부산시민공원||노선번호={{노선번호|시도|3002}}}}}}
 
수십 개의 교차로를 지나 서면교차로에 도착했다.
 
스쿠터가 드르륵거린다. 연료가 다 떨어진 것 같다.
 
* {{CGI미궁|4453|서전로 방향}}
* {{CGI미궁|4453|부산역 방향}}
* {{CGI미궁|4453|감전IC 방향}}
* {{CGI미궁|4453|어린이대공원 방향}}
* {{CGI미궁|13|내리기}}
|12.7=[[파일:미남교차로.png]]
 
서면으로 가려면 직진도 상관은 없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하니 여기서 우회전하자.
 
* {{CGI미궁|4452|직진}}
* {{CGI미궁|12.6|우회전}}
* {{CGI미궁|4450|좌회전}}
|13={{대화|{{너}}|오늘따라 서면에 사람이 엄청 많네.}}
 
나는 자연스럽게 사람들 인파 속으로 섞여 들어갔고, 납치범의 추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교통카드에 돈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어디로 가야 할까?
 
* {{CGI미궁|14|지하쇼핑몰로 들어간다}}
* {{CGI미궁|15|문현 쪽까지 걸어간다}}
|14=무슨 일인데 이렇게 늦게 와? 빨리 못골역으로 와. 남구청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아빠에게서 메세지가 왔다. 납치범에게 잡히지 않으려면 빨리 지하철을 타러 가야겠다.
 
* {{CGI미궁|14.1|지하철역으로 들어간다}}
|14.1=지하쇼핑몰의 연결통로를 거쳐 지하철역에 도착했다. 교통카드에 잔액도 남아있으니 이 돈으로 지하철을 타면 될 것 같다.
 
{{대화|{{너}}|남구청에 가려면 뭘 타야 했더라?}}
 
자, 이제 납치범에게 들키지 않도록 빨리 표를 발권하자.
 
<center> {{버튼|발  권|url=https://libertyga.me/w/index.php?title=비밀2:_침묵&offset=14.2}} </center>
|14.2={{비밀2 승강장}}
 
'''부산 남구'''로 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14.3=2호선 승강장이다. 아무래도 막차 시간인 것 같다.
 
{{백괴철도/승강장|장산|전포|Jangsan}}
타는 수밖에 없겠다.
 
* {{CGI미궁|14.4|탑승하기}}
* {{금|납치범이 쫓아오고 있다.}}
|14.4={{백괴철도/안내방송|전포|전포|Jeonpo|Jeonpo|종착=|오른쪽}}
 
열차 안에서 잡상인이 돌아다니는 것을 빼면 딱히 별다른 일은 없었다.
 
* {{CGI미궁|14.5|계속 타기}}
* {{CGI미궁|4456|내리기}}
|14.5={{백괴철도/전광판|{{글흐름|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6|2}}|왼쪽}}
 
이번 역은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This stop is '''Busan Int'l Financee Center·Busan Bank''', Busan Int'l Financee Center·Busan Bank. The doors are '''Left'''.
 
* {{CGI미궁|14.6|계속 타기}}
* {{CGI미궁|4456|내리기}}
|14.6={{백괴철도/안내방송|문현|문현|Munhyeon|Munhyeon|종착=|오른쪽}}
 
* {{CGI미궁|14.7|계속 타기}}
* {{CGI미궁|4456|내리기}}
|14.7={{백괴철도/안내방송|지게골|지게골|Jigegol|Jigegol|종착=|오른쪽}}
 
갑자기 느낌이 좋지 않다.
 
* {{CGI미궁|4457|계속 타기}}
* {{CGI미궁|14.8|내리기}}
|14.8=불길한 느낌이 들어 지게골역에서 내렸다.
 
지게골 방향은 사람이 많지 않으니 그쪽으로 걸어가자.
 
* {{CGI미궁|14.9|걸어가기}}
|14.9={{ㄷㅎ|{{너}}|어, 버스다!}}
 
마침 남구청 쪽으로 가는 138번 버스가 저 앞에 있다. 탈까?
 
* {{CGI미궁|14.101|버스 타기}}
* {{CGI미궁|4455|걸어가기}}
|14.101=<div class="noprint" style="width:195px;">
<div style="background:#252525; padding:10px 2px 10px 2px; font-size:200%; overflow: hidden;">&nbsp;&nbsp;{{색깔|이번&nbsp;정류장|#55EE00}}&nbsp;&nbsp;<span style="font-size:100%; letter-spacing:{{#ifexpr:{{#len:연포초등학교}} < 3|30px|auto}};">{{색깔|{{#ifexpr:{{#len:연포초등학교}} < 5|연포초등학교|{{글흐름|연포초등학교|6|2}}}}|#EEEE00}}</span>&nbsp;&nbsp;{{색깔|다음&nbsp;정류장|#55EE00}}&nbsp;&nbsp;<span style="letter-spacing:{{#ifexpr:{{#len:남구청후문}} < 3|30px|auto}};">{{색깔|{{#ifexpr:{{#len:남구청후문}} < 5|남구청후문|{{글흐름|남구청후문|6|2}}}}|#EEEE00}}</span></div>
</div>
이번 정류장은 '''연포초등학교'''입니다. 다음 정류장은 남구청후문입니다.
This stop is '''Yonpo Elementary School'''.
 
연포초등학교 정류장이다. 남구청후문에서 내리면 된다.
 
* {{CGI미궁|14.11|계속 타기}}
* {{CGI미궁|4455|내리기}}
|14.11=<div class="noprint" style="width:195px;">
<div style="background:#252525; padding:10px 2px 10px 2px; font-size:200%; overflow: hidden;">&nbsp;&nbsp;{{색깔|이번&nbsp;정류장|#55EE00}}&nbsp;&nbsp;<span style="font-size:100%; letter-spacing:{{#ifexpr:{{#len:남구청후문}} < 3|30px|auto}};">{{색깔|{{#ifexpr:{{#len:남구청후문}} < 5|남구청후문|{{글흐름|남구청후문|6|2}}}}|#EEEE00}}</span>&nbsp;&nbsp;{{색깔|다음&nbsp;정류장|#55EE00}}&nbsp;&nbsp;<span style="letter-spacing:{{#ifexpr:{{#len:남구청.못골역}} < 3|30px|auto}};">{{색깔|{{#ifexpr:{{#len:남구청.못골역}} < 5|남구청.못골역|{{글흐름|남구청.못골역|6|2}}}}|#EEEE00}}</span></div>
</div>
이번 정류장은 '''남구청후문'''입니다. 다음 정류장은 남구청.못골역입니다.
This stop is '''Yonpo Elementary School'''.
 
* {{CGI미궁|4458|계속 타기}}
* {{CGI미궁|14.12|내리기}}
|14.12=드디어 남구청 후문에 도착했다. 이제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 {{CGI미궁|14.13|정문까지 걸어간다}}
|14.13={{ㄷㅎ|{{너}}|어, 아빠 저기 있네!}}
 
정문으로 가는 길에 가족들이 보인다. 근데 뒤통수가 좀 쎄한데... 어디로 가지?
 
* {{CGI미궁|4455|그냥 걷기}}
* {{CGI미궁|4455|차도로 가기}}
* {{CGI미궁|14.14|지하주차장으로 가기}}
* {{CGI미궁|4455|남구청으로 가기}}
|14.14={{ㄷㅎ|납치범|{{삐|젠장}}... 또 놓쳐버렸군...}}
{{ㄷㅎ|{{너}}|대체 나에게 무슨 원한이 있다고... 어, 이건 뭐지?}}
 
하얀 가루가 보인다. 챙겨갈까?
 
* {{CGI미궁|15.91|봉지에 챙겨간다}}
* {{CGI미궁|4460|그냥 챙겨간다}}
* {{CGI미궁|15.9|놔두고 간다}}
* {{CGI미궁|4460|가루를 만진다}}
|15=한참 걸어가는데 아빠에게서 메세지가 왔다.
 
무슨 일인데 이렇게 늦게 와? 빨리 못골역으로 와. 남구청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마침 남구청 쪽으로 가는 138번 버스가 보인다. 저 차를 놓치면 별로 좋은 일은 없을 듯하다.
 
* {{CGI미궁|15.01|타기}}
* {{CGI미궁|4455|계속 걸어가기}}
|15.01={{백괴버스/전광판|서면복개로|부산진초교|||}}
 
*{{CGI미궁|15.1|계속 타기}}
*{{미궁|너는 죽었다|내리기}}
|15.1={{백괴버스/전광판|부산진초교|중앙시장|||}}
 
*{{CGI미궁|15.2|계속 타기}}
*{{미궁|너는 죽었다|내리기}}
|15.2={{백괴버스/전광판|중앙시장|(구)영남예식장|||}}
 
*{{CGI미궁|15.3|계속 타기}}
*{{미궁|너는 죽었다|내리기}}
|15.3={{백괴버스/전광판|(구)영남예식장|문현교차로|||}}
 
*{{CGI미궁|15.4|계속 타기}}
*{{미궁|너는 죽었다|내리기}}
|15.4={{백괴버스/전광판|문현교차로|문현3동주민센터|||}}
어째 느낌이 쎄하다.
 
*{{CGI미궁|4454|계속 타기}}
*{{CGI미궁|15.5|내리기}}
|15.5={{대화|{{너}}|일단 지게골역까지 가는 게 먼저겠지...}}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납치범인 것 같다.
 
* {{CGI미궁|15.6|도망친다}}
* {{ㅁ|너는 죽었다|가만히 있는다}}
|15.6=나는 지게골역 장산 방면 승강장까지 뛰어왔다.
 
출입문 닫습니다.
 
안내방송이 나오고 출입문이 닫히려 한다! 어떻게 할까?
 
* {{CGI미궁|15.7|전속력으로 슬라이딩해 열차에 탄다}}
* {{CGI미궁|14.9|납치범을 피해 지상으로 올라가 버스를 탄다}}
|15.7={{백괴철도/안내방송|못골|남구청|Motgol|Nam-gu Office|오른쪽|Door=Right}}
 
못골역에 도착했다. 빨리 내리자.
 
* {{CGI미궁|4459|계속 타기}}
* {{CGI미궁|15.8|내리기}}
|15.8=못골역에서 나왔다. 다행히 납치범은 쫓아오지 않았다.
 
남구청 앞으로 오니, 저 멀리 가족들이 기다리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횡단보도 앞에 하얀 가루가 쌓여 있다.
 
* {{CGI미궁|15.91|봉지에 챙겨간다}}
* {{CGI미궁|4460|그냥 챙겨간다}}
* {{CGI미궁|15.9|놔두고 간다}}
* {{CGI미궁|4460|가루를 만진다}}
|15.9=가족들에게 가려는 찰나, 앞에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보아하니 납치범이었다.
 
{{대화|납치범|이제 죽어줄 시간이란다, 꼬마야?}}
{{대화|{{너}}|뭐 이딴...}}
 
어떻게 할까?
 
* {{CGI미궁|4461|도망친다}}
* {{CGI미궁|4461|돌진한다}}
* {{CGI미궁|4461|옆으로 피한다}}
|15.91=가족들에게 가려는 찰나, 앞에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보아하니 납치범이었다.
 
{{대화|납치범|이제 죽어줄 시간이란다, 꼬마야?}}
{{대화|{{너}}|뭐 이딴...}}
 
어떻게 할까?
 
* {{CGI미궁|4461|도망친다}}
* {{CGI미궁|4461|돌진한다}}
* {{CGI미궁|4461|옆으로 피한다}}
* {{CGI미궁|15.101|하얀 가루를 뿌린다}}
|15.101=봉지에 있던 하얀 가루를 납치범에게 뿌렸다.
 
{{대화|납치범|으아악, {{삐}}! 도대체 이것들은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 거야!}}
 
알고 보니 그 흰 가루는 방사성 물질이어서 인체에 닿으면 몸이 이상하게 변하는 가루였다. 만지지 않고 봉지에 챙겨오길 정말 잘했다.
 
이제 가족들을 만날 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 {{CGI미궁|16|정문으로 간다}}
|16=가족들이 눈 앞에 있다. 경찰에 신고를 먼저 할까, 아니면 가족들부터 만날까?
 
* {{CGI미궁|17|신고부터 한다}}
* {{CGI미궁|4462|가족부터 만난다}}
|17={{ㄷㅎ|{{너}}|검은 옷과 선글라스를 끼고 있고요... 또, 흰 모자를 쓰고 있었어요...}}
{{ㄷㅎ|112|네, 알겠습니다. 반드시 체포하겠습니다.}}
 
신고도 했으니 이제 안전하다.
 
* {{CGI미궁|18|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간다}}
|18='''드디어... 드디어...!!'''
 
난 그렇게 가족들을 만났고,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왜 납치당했는지, 왜 죽음을 당할 뻔 했는지, 왜 먼 양산시까지 끌려갔는지... 생각해봐도 답이 잘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것이 이번 납치의 '''비밀'''인 것 같다.
 
{{크기|160%|'''비밀2: 침묵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GI미궁|0|시간을 되돌린다}}
* {{미궁|비밀3: 대격돌|복수를 시작한다}}
* {{미궁|토론:비밀2: 침묵|소감 말하기}}
* {{CGI미궁|18.1|제작자 코멘트 보기}}
* {{CGI미궁|18.2|기념품 받기}}
* {{미궁|리버티게임:대문|대문으로}}
* {{미궁|특수:내사용자문서|사용자 문서로}}
* {{미궁|리버티게임:산천 게임즈|산천 게임즈 본사로}}
|18.1= 원작자의 코멘트
 
'''Js091213:''' 안녕하세요. 이 게임의 제작자 {{미궁|사:Js091213|Js091213}}입니다. 복귀하고 나서 만드는 첫 게임이네요.
 
'''Js091213:''' 백괴게임을 1년동안 하면서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모험 게임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Js091213:''' 일단 주인공은 1편부터 누군가에게 원한을 사 창고에 갇혔었습니다. 하지만 2편은 조금 다릅니다.
 
'''Js091213:''' 재질과 분위기가 다른 것으로 보아 다른 사람이 가두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아닙니다.
 
'''Js091213:''' 범인이 한 명뿐이라는 전개는 없습니다. 그 말인 즉슨, 주인공은 큰 착각을 하고 있었단 얘기입니다.
 
'''Js091213:''' 범인이 서로 관련된 여러 명인 것이죠. 아마 주인공은 반의 표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Js091213:''' 그럼 여기서 드는 한 가지 의문점이 있죠. '누가 진범인가? 또 누가 이 일을 지휘했나?'
 
'''Js091213:'''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아직 밝혀지지 않습니다. '비밀' 시리즈는 대략 5부작이 될 것 같습니다.
 
'''Js091213:''' 물론 저희가 나름대로 다 생각한 스토리가 있고요. 그럼 비밀3에서 만납시다! 모두들 안녕!
 
수정자의 코멘트
 
{{대화|초코나무숲|안녕하세요, 비밀2: 침묵의 보완 및 개정을 맡은 초코나무숲입니다. 본 계정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이 게임이 거의 처음이네요.}}
 
{{대화|초코나무숲|2018년 8월 1차 수정에 이어서 10월에는 2차 수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차 특집 게임 선정에 맞춰 2023년 12월 3차 수정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대화|초코나무숲|본 작품은 원작자께서 재미있게만 수정한다면 괜찮다고 하셔서 수정을 하였는데요, 어쩌다 보니 구성이 크게 바뀌어 버렸네요. 2차 수정 때는 표제어의 대규모 이동도 있었구요.}}
 
{{대화|초코나무숲|이번 수정에서는 이후 시리즈의 설정을 조금 가미한다던지 하는 방식을 통해 앞으로의 스토리 이해에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구성했습니다.}}
 
{{대화|초코나무숲|원작자님 해설대로, 비밀 시리즈는 부를 거듭할 수록 점점 그 범인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으며 그에 대해 점점 위기에 처하는 주인공과 진호, 그리고 주인공 일행의 태도 변화가 감상 포인트입니다. 이 점 염두한다면 게임 플레이가 아주 즐거울 것입니다.}}
 
{{대화|초코나무숲|아무튼 게임을 잘 플레이해 주시고,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사용자토론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CGI미궁|18|엔딩으로}}
|18.2={{User game-비밀2}}
 
<nowiki>{{User game-비밀2}}</nowiki>를 사용자 문서에 붙이세요.
 
* {{미궁|특수:내사용자문서|사용자 문서로}}
* {{CGI미궁|18|돌아가기}}
|4444={{ㄷㅎ|{{너}}|흠.. 그냥 강제로 열어버려?}}
 
나는 금고 문 손잡이를 힘껏 잡아당겼고, 그 결과 문 자체는 열 수 있었다.
 
그러나 금고 문에 달린 {{42}}개의 아주 날카로운 칼날들이 꽂혔고, 나는 그만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 {{4}}
|4445=기름 속에서 돌을 꺼냈다.
 
그런데 갑자기 돌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이내...
 
[[파일:비밀2금속.jpg|500px]]
 
{{대화|돌|콰아아앙!}}
{{대화|{{너}}|AAAAAAAAAAAAAAAAAAAAAAAAAAAA!}}
 
폭발 직전에야 생각난 거지만, 내가 꺼낸 돌은 나트륨 금속이었다. 나트륨 금속은 물과 접촉하는 순간 강한 수소폭발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어쨌든, 나는 이후 폭발의 충격파와 이어진 폭발열로 인한 3도 화상으로 결국 사망했다.
 
* {{4}}
|4446=나는 조심스레 상자를 열어보았다.
 
.
 
.
 
.
 
.
 
.
 
'''그러나 안에는 그저 녹음기가 있을 뿐이었다!'''
 
{{대화|{{너}}|?! 이게 무ㅅ...}}
{{대화|누군가|여기까지 오셨네에에에!!!}}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달려온다! 그러나 상자 뒤는 막다른 길이었고, 어안이 벙벙했던 난 미처 뒤의 누군가를 보지 못해 머리에 둔기를 맞고 살해당했다.
 
* {{4}}
|4447={{ㄷㅎ|{{너}}|으아아아!!}}
 
아차, 나에겐 아직 무기가 없었지..
 
난 누군가를 공격하려다가 오히려 역공당했고, 머리에 둔기를 맞아 살해당했다.
 
* {{4}}
|4448=너는 뒤의 남치범을 따돌리고 겨우겨우 건물 밖으로 이동했다. 밖은 깜깜한 것 같다.
 
{{대화|{{너}}|휴우, 탈출했... ?!?!}}
{{대화|납치범|야, 공격해!}}
 
이런, 내 앞에는 몇십 명의 무장인원들이 있었다! 무기가 없었던 나는 무장인원들에게 신나게 구타를 당했다.
 
{{대화|누군가|참 재밌었는데 말야... 잘 가라, {{너}}.}}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를 끝으로 결국 칼에 찔려 사망했다.
 
* {{4}}
|4449={{크기|250%|'''쾅!'''}}
 
나는 스쿠터를 타고 온 누군가에게 습격당했고, 이내 사망했다.
 
* {{4}}
|4450={{ㄷㅎ|{{너}}| 여긴... 어디지...?}}
 
난 길을 잃었고... 하필 스쿠터도 고장나는 바람에 {{미궁|너는 죽었다|교통사고로 그만...}}
|4451={{대화|자동차|빠빠빵-}}
{{대화|{{너}}|으아아악!}}
 
강변대로는 이륜차 진입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난 그것을 {{괴|무시한 듯 시큼}}하게 지나쳤고, 결국 {{미궁|너는 죽었다|교통사고에 휘말려...}}
|4452={{대화|{{너}}|헉... 헉... 스쿠터가 고장나서 어쩌지..?}}
{{대화|누군가|뭐 어째, 죽어야지.}}
{{대화|{{너}}|?!!!}}
 
내가 수십 개의 교차로를 거쳐가는 동안 스쿠터의 연료는 바닥을 향해 가고 있었고, 결국 스쿠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미궁|너는 죽었다|납치범에게 잡혀서..}}
|4453={{대화|{{너}}|아이구.. 어디까지 가는 거야..}}
 
부산 남구는 아직 한참 남은 듯 하다. 그런데 갑자기 스쿠터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대화|{{너}}|으아아아아아AAAAAAAA!}}
 
내가 타고 있던 스쿠터가 갑자기 폭발했고, 난 그 자리에서 몸이 {{42}}조각으로 {{미궁|너는 죽었다|날아가 버렸다...}}
|4454={{대화|{{너}}|잠깐.. 남구가 없잖아!}}
 
나는 표를 발권받은지 5분만에 잘못 끊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돈이 없어 다른 버스를 갈아타지도 못하고 {{CGI미궁|4455|결국 남구청까지 걸어가게 된다.}}
|4455={{대화|누군가|잠깐만요!}}
{{대화|{{너}}|?}}
{{대화|누군가|(칼을 등에 꽂음)}}
{{대화|{{너}}|커흑!}}
 
내가 뒤를 돌아보는 찰나 뒤에서 누군가가 내 등을 찔렀다. 즉시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결국 사망신고서의 주인공이 되고야 말았다.
 
* {{4}}
|4456={{대화|{{너}}|아차, 이거 막차였지..}}
 
난 그 차가 막차라는 것을 잊고 내렸고, 쫓아온 납치범에게 살해당했다.
 
* {{4}}
|4457={{대화|{{너}}|커헉!}}
 
못골역에 도착해서 내리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가 내 뒤통수를 가격했다. 나는 {{미궁|너는 죽었다|뇌진탕으로 그만...}}
|4458={{ㄷㅎ|{{너}}|...?!}}
 
남구청 정류장에 온 순간, 아까 버스에 탔던 범인이 나에게 주사를 놓았다. 주사의 색깔로 보건대 {{백|청산가리}}인 것 같다. 맹독에 당한 난 결국 사망했다.
 
* {{4}}
|4459=나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회를 '''눈앞에서''' 흘려보냈고, {{미궁|너는 죽었다|결국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4460={{대화|{{너}}|이 가루 뭐야! 으아악..}}
 
난 이상한 가루를 만졌고, 방사능에 피폭된 것처럼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 {{4}}
|4461={{대화|납치범|쓸모없는 짓은 그만 둬라!}}
{{대화|{{너}}|(푹) 으어어어얽...}}
 
힘이 몇 배나 센 납치범에게는 바보 같은 짓이었고, 난 그대로 칼에 찔리고 말았다.
 
* {{4}}
|4462=가족들을 만나 정신이 팔린 새 나는 그만 신고를 잊어버렸고, 다시 납치범들에게 납치되게 되었다.
 
물론 납치범들은 나를 죽이게 되었고 말이다.
 
* {{4}}
}}

2024년 10월 27일 (일) 13:2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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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임
이 게임은 리버티게임 사용자들이 추천한 추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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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자체 등급 심의를 바탕으로 12세 이상 사용자가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등급 지정일: 2023년 6월 10일
이 게임은 한길체서울남산체를 이용하여 표지판을 제작하였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위 링크에서 한길체서울남산체 글꼴을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축:
비밀2

비밀2: 침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게임은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며 비밀을 알아내는 어드벤처 게임 비밀 시리즈의 2번째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세요!

주의 사항

이 게임은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닌 픽션이며, 이 게임에 나오는 지명과 기타 이름은 실제와는 아무 관계 없으니 주의해 주십시오. 이 게임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믿어서 얻는 불이익은 백괴게임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비밀과 세계관이 이어져 있으니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신 후 이 게임을 플레이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제작진

보기·토론·편집Js091213의 게임

도시 생활 게임백괴광역시
낚시 게임낚시세 · 낚시세계3
미스터리·추리 게임비밀2: 침묵 · 비밀3: 대격돌 · 비밀4: 악몽 · 비밀5: 최후
제작중인 게임미궁: 더 게임 · The Purify
취소선: 버려진 게임, 굵은 글씨: 합작, 기울어진 글씨: 손대지 않는 게임
이 게임은 Malgok1이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