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응암역: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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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너|(누가 올려놨지?)}}
{{대화|너|(누가 올려놨지?)}}


{{대화||아유, 주인인가보네. 물건 잘 챙기고 다녀요.}}
{{대화|승객|아유, 주인인가보네. 물건 잘 챙기고 다녀요.}}


{{대화|너|감사합니다.}}
{{대화|너|감사합니다.}}

2023년 5월 2일 (화) 18:20 기준 최신판

당신은 반대편에서 전광판을 보며 폭탄가방이 실린 열차를 기다렸다.

이윽고 문제의 열차가 도착하자 당신은 폭탄가방이 선반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을 확인한다.

 : “(누가 올려놨지?)”

승객  : “아유, 주인인가보네. 물건 잘 챙기고 다녀요.”

 :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종이백을 들고 지시받은 대로 쓰레기통에 종이백을 버렸다.

 : “(이제 탈출해야 해).”

당신은 다음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아까부터 누군가가 당신을 보는 느낌이다.

 : “...?”

당신은 얼른 열차를 타고 싶어한다. 다행히 다음 열차는 빨리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