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집/공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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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장의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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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없다. 근처 만화방에서 만화나 빌려서 침대에 뒹굴거리며 읽고 싶다.
아무 것도 없다. 근처 만화방에서 만화나 빌려서 침대에 뒹굴거리며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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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코이시와의 만남.
에피소드 1: 코이시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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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폭발
쥐 떼가 계속 나와서 창고에 가 봤다.
쥐들은 뜨거운 가스를 피하기 위해서 맨홀 뚜껑을 타고 올라온 것이였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바로 도망쳤다.
얼마 뒤, 아름답게 폭☆8 해 버렸다. 지금 창고는 없다.
여담으로, 불장난 하지 말라는 어른들의 말씀은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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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8일 (일) 22:21 기준 최신판

서랍장을 꺼내, 공책을 살펴 보았다.


백괴광역시에는 전설로 내려오는 것이 많다.

꿈자리 괴담이라던지... 화장실의 벽에서 나오는 괴담과 여러가지 전설.

나는 그것을 알고 싶다.

우리 집도, 그런 집들 중에서 하나인 것 같다. 꿈자리에 나오는 이상한 사람과 의문의 문뚜껑.

그것을 밝히고 싶다.


첫번째 장의 뒤에는...

Tumbleweed01.gif

아무 것도 없다. 근처 만화방에서 만화나 빌려서 침대에 뒹굴거리며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