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길거리/방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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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Lemminkäi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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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벽에는 그림이 걸려 있었다.
|a2=벽에는 그림이 걸려 있었다.


검은 산에 흰 달, 그리고 시안 색으로 칠해진 하늘이었다.
검은 산에 흰 달, 그리고 '''시안 색'''으로 칠해진 하늘이었다.


못 보던 풍경이다.
못 보던 풍경이다.
34번째 줄: 34번째 줄:
|a3=구름 사이로 손톱만한 달이 하나 걸려 있었다.
|a3=구름 사이로 손톱만한 달이 하나 걸려 있었다.


방향을 보니 그믐달이 맞는 것 같았다.
방향을 보니 '''그믐달'''이 맞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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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용히 장롱을 닫았다.
나는 조용히 장롱을 닫았다.


"장롱은 가장 소중한 공간이야. 장롱 속 물건은 함부로 만지는 게 아니니라."
"'''장롱은 가장 소중한 공간'''이야. 장롱 속 물건은 함부로 만지는 게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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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호오... 대단하군,  {{GENDER:{{#username:}}|총각|아가씨|아가씨}}.
|ys="호오... 대단하군,  {{GENDER:{{#username:}}|총각|아가씨|아가씨}}.


내 알려줌세. 세번째 글자는 '''u'''라네.
내 알려줌세. 세번째 글자는 '''s'''라네.


이 정도 실력이면 나머지 글자도 알아서 찾을 수 있을 거라 믿네.
이 정도 실력이면 나머지 글자도 알아서 찾을 수 있을 거라 믿네.

2018년 6월 13일 (수) 17:02 기준 최신판

이곳에는 넓은 방 하나뿐이다.

"어서 오게, 슬피 떠도는 젊은 영혼, 아이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