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7/호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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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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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어간 곳도 역시나 무인이었다. 용인에서 했던 것과 비슷하게 능숙하게 키를 받은 후 방으로 들어갔다.
방의 시계는 벌써 오후 8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직 어둠이 다 깔리지도 않았건만 우리 일행들은 바로 잠에 곯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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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팡팡-''
''쾅- 팡팡-''


''콰과광! 탕!''
''콰과광! 탕!''


우리가 자는 사이, 일산 쪽에서 몇 번의 폭음이 들렸다.
우리가 자는 사이 일산 쪽에서 몇 번의 폭음이 들렸다.
 
워낙 큰 폭발음이었기에 여기 능곡동에서도 들릴 정도였다.
 
나는 폭음 때문에 약간 잠을 설쳤고, 결국 일어나게 되었다.
 
{{ㄷㅎ|{{너}}|음... 무슨 일 일어났나... 아, 잤는데도 피곤해 죽겠다... 음냐음냐...}}
 
지금 생각해보면, 쑥대밭이 된 일산 시내로 가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능곡동으로 가지 않았더라면 죽을 수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산 시내로 가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하마터면 죽을 수도 있었으니까.'''


* {{ㅁ|../다음 날|다음}}
* {{ㅁ|../다음 날|다음}}

2024년 2월 15일 (목) 16:23 기준 최신판

쾅- 팡팡-

콰과광! 탕!

우리가 자는 사이 일산 쪽에서 몇 번의 폭음이 들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산 시내로 가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하마터면 죽을 수도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