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강당/방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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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폭발물|2| | {{비밀폭발물|2|{{#switch:{{CGI}} | ||
|0= | |||
우리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방이 암전되면서 문이 잠겼다. | |||
{{ㄷㅎ| | {{ㄷㅎ|{{너}}|너무 어두워서 앞이 하나도 안 보여!}} | ||
{{ㄷㅎ| | {{ㄷㅎ|수찬|핸드폰 플래시를 켜자.}} | ||
* {{CGI2|{{변수수정|key|3}}| | 핸드폰 플래시를 켜자 주변이 조금 밝아졌다. | ||
한쪽 벽이 단단한 나무로 막혀있고 국도 문양이 있다. 이거 저번에 청주에서 납치당했을 때 봤던 구조인데... | |||
우리는 주변에서 횟칼과 가위, 성냥갑을 발견했다. 이제 어쩌지? | |||
* {{CGI2|{{CGI2/일괄수정|offset=0.1|key=2}}|국도 문양 쪽으로 가기}} | |||
* {{CGI2|{{CGI2/일괄수정|offset=0.2|key=2}}|횟칼 살펴보기}} | |||
* {{CGI2|{{CGI2/일괄수정|offset=0.3|key=2}}|가위 살펴보기}} | |||
* {{CGI2|{{CGI2/일괄수정|offset=0.4|key=2}}|성냥갑 살펴보기}} | |||
|0.1= | |||
{{노선번호|국도|17}} | |||
국도 문양이 있는 곳으로 왔다. | |||
{{ㄷㅎ|진호|청주 때랑 똑같다면... 이건 분명히 함정이야.}} | |||
{{ㄷㅎ|수찬|한 번 눌러보자!}} | |||
{{ㄷㅎ|{{너}}|'''야, 안 돼!'''}} | |||
''삐- 삐- 삐-'' | |||
'''''삐비비비비비비비비-''''' | |||
{{크기|150%|'''''펑!'''''}} | |||
수찬이의 실수로 인해 폭탄이 터졌다. 그런데 벽들 중 한 곳이 뚫렸다! 아무래도 마지막 방으로 가는 통로인 것 같다. | |||
{{ㄷㅎ|{{너}}|뭐 이런 어이없는 일이 다 있냐...}} | |||
{{ㄷㅎ|진호|[[사용자:초코나무숲|스토리 작가]]가 귀찮았나 보지. 그냥 가자.}} | |||
* {{CGI2|{{CGI2/일괄수정|key=3}}|다음|비밀5: 최후/상황9/강당}} | |||
|0.2= | |||
{{Q|{{USERNAME}}, 그리고 유진호, 조수찬, 최대환. 2023년 {{금}}월 {{금}}일 산소 부족으로 사망.|횟칼에 쓰인 문구}} | |||
우리가 횟칼에 대해 연구하는 사이 정신은 점점 몽롱해져 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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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ㅁㅏ... 살아ㄴ...남ㄱㅣㄴ... 힘드ㄹ... 것 같... 같다... | |||
ㅈㅣㄹ 소... ㅈㅣㄹ ㅅ ㅗ 때문...ㄸㅐ 문이게 ㅆ지... | |||
* {{ㅁ|너는 죽었다}} | |||
|0.3= | |||
가위가 너무 날카로웠던 탓일까? 순간적으로 손을 약간 베었다. | |||
{{ㄷㅎ|{{너}}|아, 손 베었어!}} | |||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키가 떨어진다. 뭐지? | |||
아무튼 열쇠도 찾았는데, 다시 강당으로 가 보자. | |||
* {{CGI2|{{변수수정|key|3}}|다음|비밀5: 최후/상황9/강당}} | |||
|0.4=성냥갑 안에서 성냥을 꺼냈다. 일반 성냥인 것 같아 불을 붙여보았다. | |||
{{ㄷㅎ|{{너}}|이게 도대체 뭔데?!}} | |||
{{ㄷㅎ|진호|줘 봐, 내가 저기 나무벽에다가 던져 볼게.}} | |||
진호가 나무로 된 벽에 불을 붙이자 벽은 순식간에 불에 탔다. | |||
그러나 방 전체로 불이 번지면서 우리는 화마에 사로잡혔다. | |||
* {{ㅁ|너는 죽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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