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전투/살해 루트: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2월 16일 (금) 14:2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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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호영을 죽이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 내가 가진 소지품들은 다음과 같다:

무기: AK-47, 총알 약 200발 남음
휴대폰: 배터리 67% 남음(약 2시간 30분 사용 가능)
옷: 방탄조끼(허리, 팔, 어깨 등지는 보호 불가)
의약품: 구급 상자(가방 안에 간단한 것들이 들어있음)

우선 총을 쏠 방향을 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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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bg=Firebrick|color=white|{{#switch:{{CGI}}
+{{제목|{{색깔|살해 루트|white}}}}{{배경색|Firebrick|글자색=white|{{#switch:{{CGI}}
 |0={{사용자 메시지|세이브지점에 도달하여 게임 내용이 저장되었습니다.<br>글씨가 잘 안 보인다면, 글씨 부분을 드래그하세요. 그럼 글씨가 보일 겁니다.}}
-그래, 일단 호영이를 죽이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유호영을 죽이기로 마음 먹었다.
-참고로 말하자면, 현재 내가 가진 소지품들은 다음과 같다:
+지금 내가 가진 소지품들은 다음과 같다:
 # 무기: AK-47, 총알 약 200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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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구급 상자(가방 안에 간단한 것들이 들어있음)
-자, 이제 어떤 방향으로 총을 쏠 지 정해보자.
+우선 총을 쏠 방향을 정해보자.
 * {{CGI미궁|1|정면}}
 * {{CGI미궁|0.1|측면}}
-|0.1=이런, 호영이는 너에게 정면으로 총을 쐈고, 너는 측면에 쏴 버렸다.
+|0.1=호영은 정면으로 총을 쐈고, 나는 측면에 쏴 버렸다.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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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I미궁|0|Restart}}
-|1=정면으로 바로 총을 쐈다. 호영이는 팔에 총알이 스쳤는지 잠시 고통스러워했다.
+|1=정면으로 총을 쐈다. 호영이는 팔에 총알이 스쳤는지 잠시 고통스러워했다.
-{{ㄷㅎ|호영|그렇게 나오신다면, '''날 죽이기로 작정한 거네?''' 그럼 이건 어때?}}
+{{ㄷㅎ|호영|'''날 죽이기로 작정한 거네?''' 그럼 이건 어때?}}
 호영의 뒤에서 처음 보는 기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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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더니, 엄청난 양의 총알을 쏘기 시작한다!'''
-{{ㄷㅎ|호영|아, 저 총알에 너가 죽게 두진 않을 거야. 너를 죽이는 영광은, '''내가 차지하고 싶거든!''' 하하하하하...}}
+{{ㄷㅎ|호영|아, 저 총알에 네가 죽게 두진 않을 거야. 너를 죽이는 영광은 '''내가 차지하고 싶거든!'''}}
-참 다행히도 친구들이 와 주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선, 일단 기계를 무력화시켜야 할 텐데...
+마침 친구들이 와 주었다. 하지만 지금은 일단 기계를 무력화시켜야 할 텐데...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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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I미궁|1.1|기계를 재빨리 넘어간다}}
-|1.1=기계를 넘어서지는 힘들었다. 결국 총알에 맞고 말았다.
+|1.1=기계를 넘기는 불가능에 가까웠다. 결국 총알에 맞고 말았다.
 *{{CGI미궁|0|Restart}}
-|2=기계를 향해 총을 쏘니 자동으로 오는 총알까지 방어해주고 있다!
+|2=기계를 향해 총을 쏴봤지만 자동으로 튕겨내고 있다!
 '''''탕탕! 타다당! 탕! 타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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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두두두두두두두...''
-{{ㄷㅎ|호영|어쭈, 이걸 피해? 그렇다면... (콧노래)}}
+{{ㄷㅎ|호영|어쭈, 이걸 피해? 그렇다면...}}
-{{삐|젠장}}! 호영이가 무슨 상자를 꺼냈는데... 이제 어쩌지?
+호영이 콧노래를 부르며 이상한 상자를 꺼낸다...
+이제 어쩌지?
 *{{CGI미궁|2.1|거기에도 총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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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I미궁|0|Restart}}
-|3=호영이는 당황스러운 눈치였다. 눈을 막으려다가 만 게 좀 그렇긴 하다만...
+|3=예상했던 대로 그 상자 안에는 <sub>어디서 구했는지조차 모르는</sub> 시안화수소 가스가 들어 있었다.
-아무튼, 그 상자 안에는 <sub>어디서 구했는지조차 모르는</sub> 시안화수소 가스가 들어있었다.
+일단 호영이가 당황했으니... 반격을 할 완벽한 타이밍이다.
-일단 호영이가 당황했으니.. 반격을 갈 완벽한 타이밍이다.
 * {{CGI미궁|4|반격}}
-|4=호영이를 향해 총알을 난사했다. 그러나...
+|4=나는 호영을 향해 총알을 난사했다. 그러나...
 호영이도 방탄조끼를 입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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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I미궁|5|조금 더 위로 난사}}
-|4.1=가까이 접근하다가 그만 호영이 만든 함정에 빠졌다. 이런 망할..
+|4.1=가까이 접근하다가 그만 호영이 만든 함정에 빠졌다. 이런 망할.
 * {{CGI미궁|0|Restart}}
-|5=너는 총알을 조금 더 위로 난사했다!
+|5=총알을 조금 더 위로 난사하니 호영의 머리에서 피가 뿜어져나온다!
-그리고 총알은 호영의 머리에 명중했다!
+난 신나게 소리를 질렀다!
-{{대화|{{Un}}|이겼다!!!}}
+{{대화|{{너}}|오예, 이겼어! 나이스!}}
-{{대화|진호|...}}
+{{대화|진호|잠깐, 이게 뭔...}}
-{{대화|수찬|사람을 죽여놓고 이렇게 좋아하냐?}}
+{{대화|수찬|사람을 죽여놓고 이렇게 좋아할 수가 있냐?}}
 {{대화|대환|얘도 미친 놈 아니야?}}
-너는 그렇게 팀원들의 신뢰를 저버렸다.
+나는 그 순간 그렇게 팀원들의 신뢰를 저버렸고, 나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그리고 너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다시 시작하자.
 * {{ㅁ|비밀5: 최후/상황9/전투/공격|Rest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