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0/방문: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2월 15일 (목) 22:33 기준 최신판

작년 이후 꼭 9개월만의 방문이다.

그새 리모델링이라도 했는지 도어락이 신형으로 바뀌었다.

딩동- 딩동-

너 : “우리 왔어!”
수찬 : “잠깐, 유진호랑 너 아냐? 여긴 또 왜...”
진호 : “중요한 일이야. 문 열어.”
수찬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찾아오면 어떡해! 지금 안에 엄마 있단 말야.”

스피커폰에서 잡음이 들리더니 수찬이 어머니께서 집 밖으로 나오셨다. 우리는 어머니께 정중히 인사한 뒤 수찬이네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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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9개월만이다. 역시나 초인종을 누르자 스피커폰에서 수찬이 목소리가 나온다.
+작년 이후 꼭 9개월만의 방문이다.
-그새 집을 리모델링했는지 초인종과 도어락이 신형으로 바뀌었다.
+그새 리모델링이라도 했는지 도어락이 신형으로 바뀌었다.
 '''''딩동- 딩동-'''''
 {{대화|{{너}}|우리 왔어!}}
-{{대화|수찬|예~ 나가요... 잠깐, 유진호랑 {{너}} 아냐? 또 왜...}}
+{{대화|수찬|잠깐, 유진호랑 {{너}} 아냐? 여긴 또 왜...}}
-{{ㄷㅎ|진호|중요한 일이야, 문 열어.}}
+{{ㄷㅎ|진호|중요한 일이야. 문 열어.}}
-{{대화|수찬|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찾아오면 어떡해!<small><small>지금 안에 엄마 있단 말야..</small></small>}}
+{{대화|수찬|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찾아오면 어떡해! <small>지금 안에 엄마 있단 말야.</small>}}
-{{대화|{{Un}}|그럼.. 무기방이라도 가서 이야기를 하자.}}
-스피커폰에서 잡음이 나더니 수찬이 어머님이 문을 나오셨다. 이제 엄마도 없겠다, 이야기를 해 볼까나!
+스피커폰에서 잡음이 들리더니 수찬이 어머니께서 집 밖으로 나오셨다. 우리는 어머니께 정중히 인사한 뒤 수찬이네 집으로 들어갔다.
-* {{ㅁ|../집|집 안으로}}
+* {{ㅁ|../집|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