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The end of Story: 두 판 사이의 차이
< 비밀5: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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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urlget:code}}|U2FjcmlmaWNl=일단 수찬이와 대환이를 불러 무너진 파편을 치우기로 했다. 제발, 빨리 나갈 수만 있게 해 다오...! | {{편집불가|뭘 봐.}}{{#switch:{{#urlget:code}}|U2FjcmlmaWNl=일단 수찬이와 대환이를 불러 무너진 파편을 치우기로 했다. 제발, 빨리 나갈 수만 있게 해 다오...! | ||
{{대화|{{너}}|뭐... 뭐가 이렇게 무거워!}} | {{대화|{{너}}|뭐... 뭐가 이렇게 무거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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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진수|그러면 그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금 이렇게까지 챙기게 된 거야?}} | {{대화|진수|그러면 그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금 이렇게까지 챙기게 된 거야?}} | ||
{{대화|진호|아, 그건... 말하자면 길어. {{주석|하룻밤을 꼴딱 새야 그나마 이야기가 끝날 텐데?| | {{대화|진호|아, 그건... 말하자면 길어. {{주석|하룻밤을 꼴딱 새야 그나마 이야기가 끝날 텐데?|90만 바이트짜리 내용을, 그렇게 듣고 싶니...?}}}} | ||
{{대화|진수|그래도, 나도 뭔지 알아야 이 사람들을 대접해주지.}} | {{대화|진수|그래도, 나도 뭔지 알아야 이 사람들을 대접해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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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내 친구들을 10년 동안이나 괴롭혀오던 비밀의 악몽은 침묵과 대격돌 끝에, 이제야 비로소 최후를 맞게 되었다. | 나, 그리고 내 친구들을 10년 동안이나 괴롭혀오던 비밀의 악몽은 침묵과 대격돌 끝에, 이제야 비로소 최후를 맞게 되었다. | ||
누구에게든 죄를 묻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연쇄적 살인, 도로교통법 위반, 불법 무기 소지 등등의 혐의로 법원에 끌려갔으나 무려 벌금 | 누구에게든 죄를 묻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연쇄적 살인, 도로교통법 위반, 불법 무기 소지 등등의 혐의로 법원에 끌려갔으나 무려 벌금 90만 원에 집행유예 6개월, 그리고 사회봉사 120시간형을 선고받았다. | ||
응? 뭔가 이상하다고? 뭐, 당신이 생각하기엔 그럴 만도 하지? 여러 중범죄를 저지르고 고작 집행유예 6개월이라니. | 응? 뭔가 이상하다고? 뭐, 당신이 생각하기엔 그럴 만도 하지? 여러 중범죄를 저지르고 고작 집행유예 6개월이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