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도시/집/주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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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게다가 고급진 유럽풍 스타일에, 절대 깨지지 않는 방탄유리로 제작된 컵과 접시들이 놓여져 있다.
주방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게다가 고급진 유럽풍 스타일에, 절대 깨지지 않는 방탄유리로 제작된 컵과 접시들이 놓여져 있다.


{{대화|너 (김정민)|이게 내가 원했던 것이지.. 옛날만 해도 꼭 갖고 싶었는데!}}
{{대화|{{}}|이게 내가 원했던 것이지.. 옛날만 해도 꼭 갖고 싶었는데!}}


너는 주방의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
너는 주방의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


근데 식탁에 쪽지 하나가 있다.  
식탁에 쪽지 하나가 있다. 저번에 길거리에서 주웠던 거 같은데...


{{글 숨김|쪽지 읽어보기}}
{{인용문|<big>'''''이 사람들은 도대체 내 주방을 이 꼴로 만들었는가?'''''</big><br />
{{인용문|<big>'''''이 사람들은 도대체 내 주방을 이 꼴로 만들었는가?'''''</big><br />


'''''내 주방을 이 꼴로 만든 것은 정말 답이 없다. 국가를 이 꼴로 만들어놓고 내 주방도 이렇게 되다니 참 한심하다.'''''<br />
'''''내 주방을 이 꼴로 만든 것은 정말 답이 없다. 국가를 이 꼴로 만들어놓고 내 주방도 이렇게 되다니 참 한심하다.'''''<br />
'''''심지어는 내 돈이 많지만, 매점에 가도 내 직업 때문에 스캐너로 스캔해야 되고, 지문 인식까지 해야 한다.'''''<br />
'''''심지어는 내 돈이 많지만, 매점에 가도 내 직업 때문에 스캐너로 스캔해야 되고, 지문 인식까지 해야 한다.'''''<br />
'''''게다가 치킨도 못 사먹게 했다. 아니 무슨 치킨이 [[백괴:박근혜|60년 전에 탄핵시킨 한국 대통령인가!]]'''''<br />
'''''국민들 대다수가 굶어죽고 있는데 그들은 우리에게 분배하지 않고 그들에게 분배하고 있다.'''''<br />
'''''국민들 대다수가 굶어죽고 있는데 그들은 자유와 우파를 주장하여 우리에게 분배하지 않고 그들에게 분배하고 있다.'''''<br />
'''''100여년 전, 우리는 "우리에게도 빵을 달라",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우리에게도 빵과 우유를 달라!"라는 말을 외칠 것이다.'''''<br />
'''''100여년 전, 우리는 "우리에게도 빵을 달라",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우리에게도 빵과 우유를 달라!"라는 말을 외칠 것이다.'''''<br />
''아무래도 이건 불공평한 분배야. 스웨덴 국민들 대부분이 굶어죽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 포함해서 우리 빼고 그들만 분배해주는 건 말도 안돼.''<br />
''아무래도 이건 불공평한 분배야. 시민들 대부분이 굶어죽고 있는데, 우리 빼고 그들만 분배해주는 건 말도 안돼.''<br />
''이건 음모가 분명해. 스웨덴 정부가 이를 꾸몄을지도 몰라. 다행히도 스웨덴 정국은 심각한데 집권여당의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지.''<br />
''이건 음모가 분명해. 정부가 이를 꾸몄을지도 몰라. 다행히도 정국은 심각한데 집권여당의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지.''<br />
''한국에서도 우리의 이념을 믿어졌으면 해. 그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닌, 전 인민을 위한 것. 명심해.''<br />
''우리의 이념을 믿어졌으면 해. 모든 사람을 위한 이념 말이야.''<br />


'''''스웨덴 사회민주노동조합총연맹 펠릭스가'''''}}
'''''펠릭스가'''''}}
{{글 숨김 끝}}


이번엔 펠릭스가 보낸 것 같다. 어쩌면 그의 집안이 가난할지도..
어쩌면 그의 집안이 가난할지도..


{{대화|너 (김정민)|아 맞다! 이럴 때가 아니지!}}
이 쪽지는 비밀구역에 가져다 놓아야겠다.


너는 무엇을 할까?
* {{여기로|미친도시/집|돌아가기}}
== 선택 ==
* {{여기로|/요리|요리를 한다}}
 
* {{여기로|/조사|조사를 한다}}
 
* {{여기로|/냉장고|냉장고를 연다}}
 
* {{여기로|/창고|창고를 연다}}
* {{여기로|미친도시/김정민의 /0턴|돌아가기}}

2023년 7월 20일 (목) 15:17 기준 최신판

주방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게다가 고급진 유럽풍 스타일에, 절대 깨지지 않는 방탄유리로 제작된 컵과 접시들이 놓여져 있다.

 : “이게 내가 원했던 것이지.. 옛날만 해도 꼭 갖고 싶었는데!”

너는 주방의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

식탁에 쪽지 하나가 있다. 저번에 길거리에서 주웠던 거 같은데...

 쪽지 읽어보기

어쩌면 그의 집안이 가난할지도..

이 쪽지는 비밀구역에 가져다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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