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8: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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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석|남양주시 시내|별내동이 포함되어 있음}}에서 잠시 숨을 돌렸다.
우리는 납치범에게 들키지 않도록 시가지를 뺑뺑 돈 후 으슥한 공터에 차를 세우고 잠시 숨을 돌렸다.


{{대화|{{너}}|뭐야? 왜 일산에서 테러가 일어나?}}
{{ㄷㅎ|{{너}}|뜬금없이 일산에서 테러를 일으킨 이유가 뭘까?}}
{{대화|진호|설마 우리를 그곳으로 유인해 죽이려고 한 건가?}}
{{ㄷㅎ|진호|내 생각엔 걔네가 우리를 거기로 유인해서 죽이려던 거 같아. 대놓고 위치를 까발린 것부터 수상했어.}}
{{대화|수찬|그럼 중앙경찰청도 못 믿는 거잖아. 설마 거기까지 매수했겠어?}}
{{ㄷㅎ|수찬|그럼 중앙경찰청까지 전부 그쪽 편이라고?!}}
{{대화|대환|상황을 봐.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잖아.}}
{{ㄷㅎ|대환|공권력도 믿을 수 없겠네. 이제 어쩔 거야?}}
{{대화|수찬|그렇긴 하지...}}
{{대화|진호|이제 어떻게 하지?}}
{{대화|{{너}}|잠깐, 그보다 준혁이는...}}
{{대화|진호|아! 준혁이는 단서를 알지도 몰라!}}
{{대화|{{너}}|그게 아니라, 경찰들이...}}


순간 정적이 흘렀다.
막막함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


{{대화|대환|준혁이를 잊고 있었네!}}
유호영, 강민석, 그리고 어딘가로 사라진 민수...
{{대화|진호|당장 준혁이를 구하러 가야 해!}}


* {{ㅁ|/1|계속하기}}
그 외에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은...
 
{{대화|{{너}}|'''이준혁이 있었네!'''}}
{{ㄷㅎ|진호|맞아, 준혁이를 잊고 있었어!}}
{{대화|대환|당장 걔부터 찾으러 가자!}}
 
* {{ㅁ|/1|다음}}

2024년 2월 15일 (목) 21:33 기준 최신판

우리는 납치범에게 들키지 않도록 시가지를 뺑뺑 돈 후 으슥한 공터에 차를 세우고 잠시 숨을 돌렸다.

 : “뜬금없이 일산에서 테러를 일으킨 이유가 뭘까?”
진호  : “내 생각엔 걔네가 우리를 거기로 유인해서 죽이려던 거 같아. 대놓고 위치를 까발린 것부터 수상했어.”
수찬  : “그럼 중앙경찰청까지 전부 그쪽 편이라고?!”
대환  : “공권력도 믿을 수 없겠네. 이제 어쩔 거야?”

막막함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

유호영, 강민석, 그리고 어딘가로 사라진 민수...

그 외에 이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은...

 : “이준혁이 있었네!
진호  : “맞아, 준혁이를 잊고 있었어!”
대환  : “당장 걔부터 찾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