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올/소설식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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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Js님의 방식을 빌려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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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음... 이건 뭐지? 투표를 하는 거? 해 볼까?”
A  : “내역 등록 안 돼서 무효다 다음부턴 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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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흑역사(?) 중 하나다. 그 땐 얼마나 내가 작아 보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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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야 하나 만들 거면 제대로 해 봐라”
나  : “아... 그렇네 알겠어.”
B  : “아님 내 게임이랑 합쳐 볼래?”
나  :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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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내가 만드는 게임 있는데 같이 해 볼래?”
나  :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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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귄 친구랑 놀았었다. 요즘 C는 어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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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야! B가 지은 소설 내가 해도 되냐? 요즘 안 쓰는 것 같은데...”
나  : “그럼 이거 아냐? 이 소설 주인공이 뭔ㅈ...”
C  : “스포일러 아냐?”
나  : “오 맞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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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쓰던 소설을 C한테 넘겨 준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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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음... 이 소설 좋아 보이네...”
D  : “뭐... 그럼 너도 해봐!”
나  : “정말?”

...

D  : “소설 내용 적어 줄게. 이거에서 어긋나면 안 돼.”
나  :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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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랑 D가 합작한 소설을 나도 같이 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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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음... 이거 철도 연결해보자!”
나  : “그럼... 위백이랑 나뮈랑 이렇게 쭈욱.... 연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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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난 삼아 그린 철도를 E가 연결했던 적도 있다. 물론 존재감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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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 “너 이름 뭐야?”
나  : “이사 왔니? 난 올이라고 해.”
F  : “그래? 친하게 지내자!”
나  : “그래!”
나  : “이름이 뭐야?”
F  : “이름에 사망이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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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애랑 친구가 된 적도 많이 있었다. 한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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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철도를 그리는 것을 바라보며) 우와아...”
나  : “응? 처음 보는 애네.”
G  : “아, 안녕?”
나  : “반가워! 난 올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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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이건... 이렇게...”
나  : “근데, 이 함정은 왜 이리 길이 많은 거야?”
G  :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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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뜻하는 것을 토론에서 맞춰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