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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 (토) 23:41 기준 최신판

착하세요[편집 | 원본 편집]

'착하세요'는 여러분이 지금 계신 리버티게임을 비롯한 미디어위키에서 살아남는 것을 돕는 게임입니다.

제목이 사실 비문입니다. '착하다'는 형용사고, 형용사는 원칙적으로 명령형으로 쓸 수 없어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도 그래서 비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 더 착해졌으면 해서, 굳이 '착하세요'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습니다.

배경[편집 | 원본 편집]

배경은 리버티위키라는 가상의 위키입니다. 어느 날, 어떤 중학생이 인터넷이라는 넓디 넓은 바다를 항해하다, 리버티위키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학생^[1]에게 리버티위키는 굉장히 인상적인 위키였고, 그래서 심심풀이도 할 겸 리버티위키에 첫 기여를 하고자 마음먹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은 미디어위키 문법을 아무것도 모르고, 리버티위키의 정책도 거의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실수를 조금 하게 됩니다.

당신은 최근 바뀜을 보다가, 어떤 아이피 이용자가 명백히 반달은 아닌데 반달같은 편집을 한 것을 보고, 그 아이피의 토론 문서에 경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 아이피 이용자는 토론 문서에 응답을 했으나, 서명을 빼놓은 것을 보고 당신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몇 달만에 유입된, 미숙한 초보 사용자구나."

그래서 당신은 그 아이피 이용자를 돕기로 결심합니다.

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공개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사용자 문서나 토론에 '(닉네임)'을 돕고 있다고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직접적으로 사용자 토론에 미디어위키 안내나 사이트 이용 규칙, 팁을 언급하는 것도 공개적인 도움에 해당됩니다.
비공개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 틀이나 표를 사용할 때 발생한 오류를 대신 수정해 줄 수 있습니다.
- 비문이나 재미없는 유머 등을 수정해 줄 수 있습니다.
'(닉네임)'의 편집을 졸졸 따라다니며 오류 수정 편집을 하는 것은 공개적으로 돕는 행동이 될 수도 있고, 비공개적으로 돕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관심 주제, 편집 요약 등으로 은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도움을 거쳐 사용자의 '미디어위키 지식(knowledge)', '사이트 지식(rule)', '지각 정도(notice)' 수치가 바뀝니다. 이에 따라 이 사용자가 하는 오류의 정도가 바뀌며, 마지막에는 위키 운영에 매우 크나큰 도움을 주거나 관리단이 될 수 있습니다.

미디어위키 지식 - 말 그대로 미디어위키에 대한 지식입니다.
사이트 지식 - 사이트에 대한 지식입니다.
지각 정도 - 그 학생이 당신이 얼마나 그 학생을 돕고 있는지 아는 정도입니다. 지나치게 높으면 관리자에게 친목질 오해를 사거나, 그 학생이 사이버 스토킹 당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위키를 떠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낮은대로 엔딩이 바뀐다면 재미있겠어요.

↑ 위키러에게 성별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 학생이라고 할게요.

[1] 위키러에게 성별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 학생이라고 할게요.

[1]

@@ 1번째 줄: / 1번째 줄: @@
-리버티게임을 살리는 방법 중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리버티게임을 살릴 고정적인 사람들을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2018년 초기 백괴게임이 호황기에 접어들었을 때 있었던 현상을 다시 되짚어 봅시다.
+{{사문편가}}
-*철덕/교통덕후들이 사용자층의 주축을 이루었다. -> 고정적인 사용자 층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착하세요==
-**물론, 철도 및 고속도로 게임에서 나타나는 양산형 게임이 문제가 되긴 했습니다. 노선에서 벗어나면 폭☆8하고 게임 오버가 뜬다는 사실은 철덕과 교통덕후가 아닌 제게 있어 가장 재미없었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분명히 그 길 말고도 다른 길이 있어요. 서울에서 부산 가는데 경부고속도로만 타라는 보장 없잖아요. 그런데 아쉽게도 그걸 구현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해당 게임을 개조한다면, 서울에서 출발해, 특정 지점에 언제까지 오세요. 고속도로를 가다 보면 조금의 이스터에그가 있을 건데, 그 이스터에그를 모으면 특별한 유저 박스 및 히든 스토리가 나옵니다. 원래 일직선식 게임 구조보단 훨씬 낫죠. 그러나, 이것도 클리셰가 된다면 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착하세요'는 여러분이 지금 계신 리버티게임을 비롯한 미디어위키에서 살아남는 것을 돕는 게임입니다.
-==현재의 상황==
+제목이 사실 비문입니다. '착하다'는 형용사고, 형용사는 원칙적으로 명령형으로 쓸 수 없어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도 그래서 비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 더 착해졌으면 해서, 굳이 '착하세요'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습니다.
-*백괴사전 본진 접속이 불가능하며, Miraheze는 서버 운영이 매우 간편하지만 접근성이 조금 낮다.
+===배경===
-**그러나, 극복이 가능합니다! 진실위키의 경우에는 문서가 이백 개 정도밖에 안 되지만, 백괴사전 2.0으로 들어오는 비중이 생각보다 큽니다. 더불어, 같은 Miraheze 서버 안에 있는 큰숲위키를 보면, 충분히 위키계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배경은 리버티위키라는 가상의 위키입니다. 어느 날, 어떤 중학생이 인터넷이라는 넓디 넓은 바다를 항해하다, 리버티위키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학생<ref>위키러에게 성별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 학생이라고 할게요.</ref>에게 리버티위키는 굉장히 인상적인 위키였고, 그래서 심심풀이도 할 겸 리버티위키에 첫 기여를 하고자 마음먹습니다.
-*오버 테크놀로지
-**이건 아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진실위키:진실찾기 프로젝트 랑 비슷한 아이디어인데, 이렇습니다.
-#각 사용자 문서에 '''자신이 전문적으로, 비교적 잘 알고 좋아하는 분야'''를 적는다: 분류가 있으면 훨씬 낫죠. 자바스크립트를 다룰 줄 아는 사용자라면 '이 사용자는 자바스크립트를 어느 정도 할 줄 압니다.', 미적 감각이 뛰어난 사용자라면 '이 사용자는 미적 감각이 어느 정도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 사용자가 덕후라면 '이 사용자는 00에 관심이 있습니다/전문가입니다'라고 적는 것입니다.
-#해당 기술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토론 문서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예 커뮤니티에 '게임 제작소'와 같은 공간을 만든다: 전문가를 모으는 과정입니다.
-#전문가를 다 모았다면, 이제 게임을 제작한다. 토론 과정은 리버티게임 내이든 외이든 괜찮습니다만, 리버티게임 외에서는 친목질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이 게임의 줄거리가 정확히 알려진다면 게임이 노잼이 될 확률이 높은 경우(예를 들자면 언더테일)만 리버티게임 외에서 토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즉, 이 방법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찬 사용자가 리버티게임에 게임을 만들 생각인데, 미디어위키에 문외한이거나 미디어위키가 아니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몰라 게임을 만들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방법입니다. 더불어, 고정적인 사용자층을 만들 수 있고, 또 고정적인 사용자층을 만족시켜 이탈하는 경우도 막을 수 있습니다.
-제 글을 이해하지 못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예를 하나 들자면...
+그런데. 그 학생은 미디어위키 문법을 아무것도 모르고, 리버티위키의 정책도 거의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실수를 조금 하게 됩니다.
-*만들고 싶은 게임:겨울 전쟁 - 1939년 겨울과 1940년 초까지 일어난 소련 대 핀란드 전쟁입니다. 핀란드가 이겼죠.
+당신은 최근 바뀜을 보다가, 어떤 아이피 이용자가 명백히 반달은 아닌데 반달같은 편집을 한 것을 보고, 그 아이피의 토론 문서에 경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 아이피 이용자는 토론 문서에 응답을 했으나, 서명을 빼놓은 것을 보고 당신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몇 달만에 유입된, 미숙한 초보 사용자구나."
-*게임의 종류: 실제 전쟁 지휘처럼 군대를 구축하고, 지휘한다. 소련의 승리 또는 핀란드의 승리를 이끈다.
-**필요한 사람들:미디어위키를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사람 1명, 제 2차 세계대전에 관심이 있는 밀리터리/역사 덕후 1명, 이야기를 잘 쓰는 사람 1명, 수학적 감각이 있는 사람 1명.
+그래서 당신은 그 아이피 이용자를 돕기로 결심합니다.
-**위 사람들은 오락실이나 '게임 제작소'에서 모집한다.
-**필요한 사람 네 명이 모두 모였다면, 팀을 조직해서 리버티게임의 사용자토론 또는 외부 채팅방에서 토론하며, 게임을 제작한다.
+===플레이===
-***이렇게 게임을 제작한다면, 한 사람이 게임을 만들다 지쳐서 탈주하거나 게임 제작을 포기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술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공개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용자 문서나 토론에 '(닉네임)'을 돕고 있다고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사용자 토론에 미디어위키 안내나 사이트 이용 규칙, 팁을 언급하는 것도 공개적인 도움에 해당됩니다.
+*비공개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틀이나 표를 사용할 때 발생한 오류를 대신 수정해 줄 수 있습니다.
+**비문이나 재미없는 유머 등을 수정해 줄 수 있습니다.
+*'(닉네임)'의 편집을 졸졸 따라다니며 오류 수정 편집을 하는 것은 공개적으로 돕는 행동이 될 수도 있고, 비공개적으로 돕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관심 주제, 편집 요약 등으로 은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도움을 거쳐 사용자의 '미디어위키 지식(knowledge)', '사이트 지식(rule)', '지각 정도(notice)' 수치가 바뀝니다. 이에 따라 이 사용자가 하는 오류의 정도가 바뀌며, 마지막에는 위키 운영에 매우 크나큰 도움을 주거나 관리단이 될 수 있습니다.
+* 미디어위키 지식 - 말 그대로 미디어위키에 대한 지식입니다.
+* 사이트 지식 - 사이트에 대한 지식입니다.
+* 지각 정도 - 그 학생이 당신이 얼마나 그 학생을 돕고 있는지 아는 정도입니다. 지나치게 높으면 관리자에게 친목질 오해를 사거나, 그 학생이 사이버 스토킹 당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위키를 떠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낮은대로 엔딩이 바뀐다면 재미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