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게임:오락실/2021년 2월

리버티게임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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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출마

리버티게임 관리자로 출마해보고 싶습니다. ― 223.62.8.70 (토론)이 2021년 2월 6일 (토) 13:06‎에 서명을 하지 않고 의견을 썼기 때문에 나중에 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일단 오락실은 토론란처럼 새 주제를 열 때는 문단을 구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견을 쓰고 나서는 --~~~~로 서명해야합니다. 아니면 서명을 넣을 자리에 커서를 맞추고 편집기 상단의 세번째 서명 버튼을 눌러도 됩니다. 원래는 월별 오락실 문서 상단에 {{오락실 보존}}도 없으면 넣어야 하는데, 여기까지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IP 사용자이신 것 같은데, 계정을 만들어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특수:계정만들기에서 만드실 수 있습니다. 활발한 편집을 하려면 계정을 만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IP 사용자는 관리자가 되지 못하는 걸로 압니다. --hsl(토론, 기여, 게임, 메일) 2021년 2월 7일 (일) 22:24 (KST)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사인덱스 관련)

안녕하세요. 오사위키의 전직 사무관이자 현재 오사인덱스의 사무관인 재미재미입니다.

우선 다른 사이트 이야기를 이곳에 꺼내는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사인덱스의 전신인 오사위키는 백괴사전의 고집불통 운영에 지친 사람들이 피난처 내지는 새로운 정착지로서 개발한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개설 배경 자체가 백괴사전의 친목질에 대한 비판이었기에 당연히 백괴사전에 좋은 시선을 가질 수가 없었고 여러 문서에서 백괴사전에 대한 적대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사위키는 서버 문제와 여러 불의의 사고를 겪으면서도 성장하는 듯 했지만 전직 관리자의 광역 분탕으로 인해 이미지가 망가져서 사이트 자체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만약 리버티게임을 포함한 여러 위키 간의 우호 관계 또는 연합 체제가 형성된다면 오사인덱스를 참여시키고 싶습니다.

백괴사전(+게임)과 오사위키의 불화의 원인은 당시 백괴사전 IRC 친목집단에 있었고, 해당 유저들은 리버티게임이 백괴게임의 지위를 계승하는 과정에서 청산되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오사인덱스가 백괴의 후신 사이트들을 적대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우호적인 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이트를 관리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하나, 점점 방치되어가는 오사인덱스에 새로운 발전 계기를 제공하고, 오사위키와 백괴사전 간의 갈등을 종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의견을 내게 되었습니다.

리버티게임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1년 2월 13일 (토) 15:21 (KST)

저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뭐랄까, 위키백과가 건재하고 리그베다 위키의 지위를 나무위키가 그대로 가져갔으며 디시위키가 사실상 한국 대표 유머위키 역할을 하는 상황에서 백괴계 위키의 대통합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랄까요.
과거의 닫힌 사회였던 백괴사전은 사실상 영재고 출신 유저들의 친목 커뮤니티 역할도 겸했던 점이 사이트의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게 막는 장애물이 되었는데, 지금 백괴 터진 뒤로 나온 파생 사이트들은 그런 특성이 없다는 점에서 이제 서로 모이는 것이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이, 진실위키와 오사인덱스가 둘 다 리버티게임과 연합한다면 각 위키의 포지션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오사위키와 진실위키 둘다 백괴사전에서 갈라져 나와 새로운 유머 서술을 표방했었는데 이런 충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 재미재미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Senouis(토론장, 기여)2021년 2월 13일 (토) 16:49 (KST)

한 연합 안에 한 역할만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슷한 집단이더라도 사이에 울타리를 세워놓으면 미묘하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백괴사전과 오사위키(오사인덱스)가 다르듯이 진실위키와 오사인덱스 역시 다릅니다. 그리고 예전에 오사위키가 소속되어 있던 신흥위키연합도 역할이 비슷비슷한 세 사이트의 연합이었어요. 다만 신흥위키연합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연합하더라도 서로 인터위키를 걸거나 이벤트를 공동 진행하는 정도의 느슨한 교류 위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그때 연합이 붕괴한 이유가 너무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1년 2월 13일 (토) 17:36 (KST)

만약 연합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구백괴시절의 적대관계를 청산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1년 2월 13일 (토) 20:52 (KST)

Senouis 님께서 충돌을 우려하셨는데, 전체적으로 오사인덱스를 살펴본 결과, 진실위키와 오사인덱스의 서술 방향이 다릅니다. 세 사이트가 서로 연합하더라도, 각자마다 다른 성향을 갖고 있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느슨한 연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세 위키 다 백괴사전의 친목질에 크게 데여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사이트 내부에서도 친목질을 자제하자는 분위기입니다. --이의섭 (토론) 2021년 2월 15일 (월) 18:44 (KST)

연합 자체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으니, 공동 회의장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리버티게임 쪽에 개설하는 것을 한번 제안해봅니다. 위키마다 라이선스가 다르기 때문에 공동 회의장 문서 및 그 하위 문서는 치외법권 비슷하게 취급해야 합니다. (CC BY-SA 4.0과 CC BY-NC-SA 4.0 동시적용, 해당 문서 내에서의 일에 위키 규정 적용 일부제한 등) 리버티게임이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인구뿐만 아니라 리버티책 등 다른 위키들과도 가장 가까운 관계인 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위키를 만드는 건 회의적인 게, 느슨한 연합체의 형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낮고, 안 그래도 사람 없는 소위키들 인구가 더 분산될 위험도 크며, 나중에 위키의 운영권을 가지고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리버티게임에 연합(또는 다른 이름)의 이름공간을 하나 만들고, 그 이름공간에 듀얼 라이선스와 일부 독립성을 보장하여 회의장을 구성하는 게 어떨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1년 2월 15일 (월) 19:36 (KST)

찬성합니다만, 라이선스 동시 적용에 대해서는 영리-비영리 부분에 있어서의 충돌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듀얼 라이선스 대신 제3의 라이선스를 적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예 개인적으로 만든 문서가 없는 공간일테니 퍼블릭 도메인으로 풀어버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맘같아선 회의장을 제가 만든 백괴사전 미러의 포럼처럼 아예 위키에서 완전히 독립된 CMS 게시판의 형태로 만들고 싶지만, 그건 호스팅을 요구할 터이니 비용과 소유권 문제가 터질게 뻔하므로 일단 진실위키-오사인덱스-리버티게임-리버티책의 통합 회의장을 리버티게임의 하위 이름공간 형태로 마련하는 데에도 찬성합니다.--Senouis(토론장, 기여)2021년 2월 15일 (월) 20:59 (KST)

백업에는 처음으로 와보네요.

백괴 살아있을 때 활동하던 Comjun04입니다.

백괴 터지고 나서 백업이 있다는 거는 임시공지로 봤는데 이렇게 운영하는 곳은 처음 와보네요.

거기서 제가 만들던 게임이 아마 날라갔을 걸로 압니다만은 그래도 유명작들이 보존되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나는 대로 활동해보겠습니다 :) --Comjun04 (토론) 2021년 2월 13일 (토) 23:54 (KST)

추가: 사용자문서 그대로 보존되어 있네요..... 와.... --Comjun04 (토론) 2021년 2월 13일 (토) 23: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