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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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번역하면, 우리 개풍국은 오관가 수교를 맺었다. 곽홍유(각형유)라는 어떤 잉어가 받(바다로 추정됨)서 길을 잃었는데, 받 끝에서 어떤 뭍이 보이는 것이다. 그는 뭐야 해서 그 뭍에 도착했는데 말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고 그런데 말은 비텨서(비슷해서) 다시 우리 섬으로 도착했지. 그래서 두 나라는 서로를 잘 알게 되었고, 결국 수교를 맺게 되었다. 라는 뜻으로 두 나라의 관계가 어땠었는지 알 수 있다. | 이를 번역하면, 우리 개풍국은 오관가 수교를 맺었다. 곽홍유(각형유)라는 어떤 잉어가 받(바다로 추정됨)서 길을 잃었는데, 받 끝에서 어떤 뭍이 보이는 것이다. 그는 뭐야 해서 그 뭍에 도착했는데 말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고 그런데 말은 비텨서(비슷해서) 다시 우리 섬으로 도착했지. 그래서 두 나라는 서로를 잘 알게 되었고, 결국 수교를 맺게 되었다. 라는 뜻으로 두 나라의 관계가 어땠었는지 알 수 있다. | ||
이렇게 교류를 이천 년 간 했으니, 말이 거의 비슷해지고 그랬는데... 개풍국이 멸망을 했다. | 이렇게 교류를 이천 년 간 했으니, 말이 거의 비슷해지고 그랬는데... 개풍국이 멸망을 했다. | ||
{{Q|'''이 | 강천국이라는 나라의 어느 장군이 말했다. | ||
그러자 그 말을 한지 10년만에 | |||
{{Q|'''이 國은 無心한 듯 植興하게 歷史의 後路로 消하여라!'''|어느 장군}} | |||
이 말을 해석하면 '이 나라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역사의 뒷길로 사라져라!'였다. | |||
그러자 그 말을 한지 10년만에 개풍국의 왕은 저세상으로 갔고, 강천국에 흡수되어버리고 말았다. | |||
그 왕이 한 말은 유언으로 적혔는데, 말이 지금의 말과 거의 다를 것이 없었다. | 그 왕이 한 말은 유언으로 적혔는데, 말이 지금의 말과 거의 다를 것이 없었다. | ||
{{Q|<big>소들의 나라에 울 백송이 있으면 소의 나라는 망하지 않고 영은한 것이다!</big>|별상왕(1592-1623)}} | {{Q|<big>소들의 나라에 울 백송이 있으면 소의 나라는 망하지 않고 영은한 것이다!</big>|별상왕(1592-1623)}} | ||
2017년 6월 6일 (화) 12:43 판
백괴광역시는 모두의 도시입니다.
백괴광역시는 역사가 매우 방대합니다. 역사는... 정말 길죠.
백괴광역시
전세시대
전세시대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돌에 이렇게 새겨진 문자를 보고 알 수 있죠.
&@%!(^@$)
이를 dksemfhapek의 한 현자가 분석해 본 결과, 네 잉어 오 나 남기루 만세 잉어 네 라는 외계어가 나오며 이를 해석하니 나는 잉어이며, 내 남기루국을 찬양합니다... 라고 써져 있으며 거의 만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남기루국
알훔두훈 의 땅에 와는 남기루궄을 성포(?)의라.
의 땅운 운청의 땅ㅎ로 와경위한의 화폭웅 받고.
잉어의 (?)로 남기루를 보하이고 개석 (?)혀(?)시계.
- —현(?)남기(?) 성포
몹시 백괴스럽지만, 당시 잉어들은 말이 있었다. 다시 말해서 말이 이상하긴 하지만 번역을 해보니...
아름두훈의 땅에 와왕은 남기루국을 선포하니라. (와)의 땅은 운청의 딸로 와경위한의 화포를 받고, 잉어의 (?)로 남기루를 보호하고 개성 (?)혀(?)하시게.
- —현(?)남기루 선포 문
아이고 맙소사, 남기루국은 공용어가 렙흔리나어 엿을 수도 있다!
남기루국에는 마리 정도의 잉어가 있었던 것 같다. 그 잉어는 서로 번식을 해서 이 수준의 나라가 되었다는 것이 위대한 것 같다.
그러자, 3000년 전에서 갑자기 남기루국이 사라졌다. 이 때부터 산천대국과 알게 되었다.
개풍국
한 백년 전,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개풍뮌헌이라는 책으로 인해 개풍국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개풍국의 언어는 남기루국의 언어보다 알 수는 있었으나 그래도 롑흔리나어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이 나라의 역사는 보기 어렵습니다.
강천 강점기
강천국에 소속되고,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생겨난 1980년대, 다시 나라를 일으켜야 한다고 섬 내부에서 싸움을 일으켰다. 강천국의 군대는 막강해서, 전투를 시작하고 삼 년 만에 졌다. 그리고 많은 물자와 식량, 그리고 잉어들이 강천국(잉어반도) 그쪽으로 몰려갔다.
보카통 항쟁
2013년 부터 산천대국으로 인해 강천국이 멸망하고, 보카통과의 전쟁으로 인해 섬이 장악당했다. 이 때, 30년 전의 섬의 주민이 일어나 2014년 개풍섬 방위대를 창설하고 전투를 했다. 그래서 2015년 3월, 섬에서 완전히 이 개풍섬을 없애고 파병을 했다. 그래서 세 세력에 버틸 수 없었던 흑괴제국은 멸망했다.
그렇게 독립하여 백괴광역시를 만들었고, 2017년 몇천년의 동지였던 산천대국과 서로 수교를 맺었다.
그렇게 지금도 역사는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