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3: 대격돌/후기

Bd3076

Bd3076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잠시 백괴게임에 접속하지 못해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Bd3076  : “사실 이 게임은 제가 초5 때 취미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뒤 그 소설에 맞춰 만들었던 게임입니다.”
Bd3076  : “하지만 곧 여러 일 때문에 바빠지고 아이디어도 떨어지며 게임을 버렸죠.”
Bd3076  : “그렇게 저는 이 게임을 잊을 뻔했습니다.”
Bd3076  : “그러나 산천대국 시장님과 Js님이 이 게임을 재개발해 1, 2편을 만들어내면서 저도 3편 제작에 관심을 갖고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Bd3076  : “이 게임을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신 산천대국 시장님과 Js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산천대국 시장

산천대국 시장  : “안녕하세요. 비밀3: 대격돌 게임을 만든 산천대국 시장입니다.”
산천대국 시장  : “비밀 게임이 탄생한 배경과 지금까지의 일을 한번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비밀의 시작

비밀은 Bd3076님이 처음 만드신 게임입니다. 처음에 저는  '이 게임의 내용, 전개는 어떻게 될까' 하면서 호기심에 보고 있었는데, {{버려진 게임}}이 달렸었습니다. 마침 개발해 보고 싶었던 저는 '한번 만들어볼까'는 심정으로 인수를 했고, 완성하게 되었죠.

비밀2의 등장

그리고, Js091213님이 비밀2를 만들자고 제안하셨고, 저는 승낙하였습니다. 그러자 Js091213님이 부산/양산을 배경으로 한 비밀2를 만드셨죠. 그리고, 비밀2가 완성되자 그 후속작을 만들 논의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비밀3

논의된 후속작은 바로 제가 생성한 비밀3: 대격돌입니다. 첫 부분은 제가 만들었고, 중반쯤은 Js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비밀3은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처음에 인수할 때는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네요. 이젠 저도 결말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후속작이 잘 만들어지길 기원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천대국 시장  : “지금까지는 납치범에게서 탈출하고, 소탕하는 것이었지만, 4부작부터는 납치범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것으로 갈 예정입니다.”
산천대국 시장  : “아마 비밀 시리즈는 5부작까지 갈 것 같은데, 스토리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기도 하군요.”
산천대국 시장  : “모쪼록, 후속작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플레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Js091213

Js091213  : “안녕하세요, 비밀3: 대격돌 개발자 핫산 Js091213입니다.”
Js091213  : “진짜로, 백괴게임 1년 동안 이렇게 스토리가 긴 게임은 처음 만들어 보네요.”
Js091213  : “제가 만든 부분은 주로 대화로 상황을 설명하는 구조였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들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듭니다.”
Js091213  : “여담으로, 이번에 조사해보니 비밀3: 대격돌 하위문서가 257개가 나오더라고요.”
Js091213  : “진짜로 생각한 건데, '아 이거 혼자 만들려 했으면 100% 탈진하겠다'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Js091213  : “이 페이지에 오신 여러분들은 비밀3: 대격돌을 전부 플레이하셨겠죠?”
Js091213  : “비밀 시리즈... 계속 우려먹기는 싫지만, 그래도 2017년 11월 13일 기준 가장 완성도가 높은 시리즈다보니 또 어쩔 수 없이 우려먹게 되네요.”
Js091213  : “비밀4: 악몽(가제)에서는 저는 참여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미 제작하는 게임들이 충분히 많아서...”
Js091213  : “여튼, 비밀3: 대격돌을 즐겁게 플레이해주신 백괴게임 사용자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Js091213  : “아차, 비밀2의 떡밥은 비밀4와 비밀5에서 회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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