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고양이와의 대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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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Lemminkäi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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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 말라고 했잖아... 더 놀자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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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우주 어딘가에 있는 암흑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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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 (금) 18:13 판

고양이가 높이 올라가 앉았다. 이웃집 지붕 같았다.

내가 그쪽을 쳐다보자, 어느 순간 몸이 솜털같이 느껴졌다.

꿈 속에서나 느껴봤던 그 하늘을 나는 자신이었다. 지금이 꿈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고개를 숙였을 때, 내 손과 발, 내 몸이 빛나는 것을 알아채었다.

산들바람이 나를 실어 고양이 앞에 데려다 주었다.

"환영해 샬렛, 아니... 지금은 아이나." 고양이가 말을 꺼냈다.

파일:OTD we.svg



  • 여기는 어디야? 어디인데 이렇게 깜깜해?
  • 너는 누구야?
  • 나는 왜 여기 있지?
  • 왜 내 이름을 멋대로 바꾸는 거야?
  •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