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3/주유소/정비소/도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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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Js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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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그새 여기까지 쫓아온 거야!? 사람들도 있는데... 에라, 모르겠다. 일단 튀고 보자!
개같은, 그새 여기까지 쫓아온 거야!?
 
에라 모르겠다. 일단 튀고 보자!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대화|납치범|쟤들 빨리 잡아!}}
{{대화|납치범|빨리 잡아!}}


...말을 듣고나서였다. 갑자기 '''정비원이 총을 꺼내들고 우릴 쏘기 시작한 것이었다.'''
말이 들리자마자 갑자기 '''정비원이 총을 꺼내들고''' 우릴 향해 총을 쏘아댔다.


{{대화|진호|{{삐|썅}}, 여기 직원도 저쪽과 한패였어!}}
{{대화|진호|여기 직원도 저쪽과 한패였어...?}}
{{대화|{{너}}|총알도 없는데, 망할!}}
{{대화|{{너}}|총알도 별로 없는데, 망할!}}


''(팅- 피융- 텅- 슈우-)''
''(팅- 피융- 텅- 슈우-)''


...히이익, 방금 내 바로 옆으로 총알이 지나간 것 같은데... 진호와 함께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며 달리는 것은 정말이지,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ㄷㅎ|{{너}}|히이익, 방금 내 바로 옆으로 총알이 지나간 것 같은데...}}
 
그나마 정비소 직원이 다른 도구를 들고 있어서 조준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다행이었다.
 
{{대화|{{너}}|저쪽으로 가자!}}
{{대화|진호|헉... 헉... 힘들어...!}}


...이래서 뭐 먹고 뛰면 안 된다.
빗발치는 총알을 피하며 달리는 것은 정말이지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대화|{{너}}|그럼 마취총 줘봐! 내가 쏜다.}}
{{대화|{{너}}|저기로 가서 숨자!}}
{{대화|진호|아냐, 저긴 너무 멀어...!}}
{{대화|{{너}}|그럼 마취총이라도 줘 봐.}}


''(탕- 탕- 탕-)''
''(탕- 탕-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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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납치범2|으악!}}
{{대화|납치범2|으악!}}


마취총으로 사람들을 기절시키는 건 이제 일도 아니다. 그렇게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살려면 이래야지.
마취총으로 사람을 기절시키는 건 이제 일도 아니다.


{{대화|{{너}}|일단 빨리 신고라도..!}}
{{대화|{{너}}|신고는 했어?}}
{{대화|진호|망할 놈의 경찰이 아직도 오질 않.. 으아악!}}
{{대화|진호|당연하지! 근데 망할 놈의 경찰이 아직도 오질 않... 으아악!}}
{{대화|납치범들|저기 있다!}}
{{대화|납치범들|저기 있다!}}



2024년 2월 4일 (일) 15:51 판

개같은, 그새 여기까지 쫓아온 거야!?

에라 모르겠다. 일단 튀고 보자!

탁... 탁... 탁... 탁...

납치범  : “빨리 잡아!”

그 말이 들리자마자 갑자기 정비원이 총을 꺼내들고 우릴 향해 총을 쏘아댔다.

진호  : “여기 직원도 저쪽과 한패였어...?”
 : “총알도 별로 없는데, 망할!”

(팅- 피융- 텅- 슈우-)

 : “히이익, 방금 내 바로 옆으로 총알이 지나간 것 같은데...”

빗발치는 총알을 피하며 달리는 것은 정말이지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 “저기로 가서 숨자!”
진호  : “아냐, 저긴 너무 멀어...!”
 : “그럼 마취총이라도 좀 줘 봐.”

(탕- 탕- 탕-)

(푹)

납치범1  : “윽!”
납치범2  : “으악!”

마취총으로 사람을 기절시키는 건 이제 일도 아니다.

 : “신고는 했어?”
진호  : “당연하지! 근데 망할 놈의 경찰이 아직도 오질 않... 으아악!”
납치범들  : “저기 있다!”

끈질긴 자식들, 언제까지 쫓아올 생각인 거야!

진호  : “어떻게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