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7: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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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일행은 오후 7시쯤에 일산에 도착했다.
{{ㄷㅎ|{{너}}|다들 안전벨트 맸지? 그럼 출발한다.}}
{{ㄷㅎ|진호|졸음운전이나 하지 마셔.}}


{{대화|진호|아... 피곤해.}}
그렇게 여산휴게소를 빠져나온 나와 일행들은 일산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렸다.
{{대화|대환|나도.}}
 
{{대화|{{너}}|오늘은 그냥 호텔에서 자고, 내일 호영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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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수찬|그래.}}
 
어느덧 해가 질 무렵이 다 되어 간다. 우리 차는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능곡동 쪽으로 가고 있었다.
 
{{ㄷㅎ|진호|아, 피곤하다.. 근데 왠 능곡동 족으로 가는 거야?}}
{{ㄷㅎ|{{너}}|왠지, 일산에 아직 납치범 패거리들이 있을 것 같아서. 능곡동 모텔 값도 더 싸고.}}
{{ㄷㅎ|진호|아, 하룻밤 자고 호영이 잡으려고 하는 거야? 그래.}}
{{ㄷㅎ|수찬|음냐음냐.. (자는 중)}}
{{ㄷㅎ|대환|야, 수찬아! 다 왔다. 일어나라.}}
{{ㄷㅎ|수찬|...? 으아, 잘 잤다. 일산 왔냐?}}
{{ㄷㅎ|{{너}}|오늘은 그냥 모텔 가고, 내일 호영이 찾기로 했어.}}
{{ㄷㅎ|대환|좀 쉬자, 좀...}}


* {{미궁|비밀5: 최후/상황7/호텔|호텔로 들어가기}}
* {{미궁|비밀5: 최후/상황7/호텔|호텔로 들어가기}}

2018년 11월 24일 (토) 18:08 판

 : “다들 안전벨트 맸지? 그럼 출발한다.”
진호  : “졸음운전이나 하지 마셔.”

그렇게 여산휴게소를 빠져나온 나와 일행들은 일산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렸다.

 

어느덧 해가 질 무렵이 다 되어 간다. 우리 차는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능곡동 쪽으로 가고 있었다.

진호  : “아, 피곤하다.. 근데 왠 능곡동 족으로 가는 거야?”
 : “왠지, 일산에 아직 납치범 패거리들이 있을 것 같아서. 능곡동 모텔 값도 더 싸고.”
진호  : “아, 하룻밤 자고 호영이 잡으려고 하는 거야? 그래.”
수찬  : “음냐음냐.. (자는 중)”
대환  : “야, 수찬아! 다 왔다. 일어나라.”
수찬  : “...? 으아, 잘 잤다. 일산 왔냐?”
 : “오늘은 그냥 모텔 가고, 내일 호영이 찾기로 했어.”
대환  : “좀 쉬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