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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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CGI}}
{{#switch:{{CGI}}
|#default=우리는 재빨리 방을 잡고 짐을 풀었다.
|#default=재빨리 방을 잡은 뒤 짐을 풀었다.


TV를 틀었더니 마침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TV를 틀었더니 마침 방금 전 민석의 집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대화|텔레비전|오늘 오후 6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화|텔레비전|오늘 오후 6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ㄷㅎ|{{너}}|어, 우리 이야기 나오나 보다.}}
{{ㄷㅎ|텔레비전|이번 사건의 범인은 얼마 전 있었던 용인 고교생 납치 사건과 동일범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1명이 경상을 입은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ㄷㅎ|텔레비전|이번 사건의 범인은 얼마 전 있었던 용인 고교생 납치 사건과 동일범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1명이 경상을 입은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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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진호|경상이라고? 그럼...}}
{{대화|진호|경상이라고? 그럼...}}
{{대화|{{너}}|잠깐 조용히 있어 봐.}}
{{대화|{{너}}|조용히 있어 봐.}}
 
{{대화|텔레비전|현재 경찰은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공무집행방해죄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대화|텔레비전|현재 경찰은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공무집행방해죄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대화|진호|뭔가 이상한데...}}
{{대화|진호|뭔가 이상한데...}}
{{대화|{{너}}|일단 자고 나서 생각하자. 피곤해 죽겠어.}}


우리는 무언가 찝찝함을 느끼며 잠에 들었다.
우리는 무언가 찝찝함을 느끼며 잠에 들었다.


* {{CGI미궁|2|다음}}
* {{CGI미궁|2|다음}}
|2=잠에서 깼다. 진호는 아직 자고 있는 것 같았다.
|2=잠에서 깼다. 진호는 아직 옆에서 자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경찰차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바깥에서 경찰차 소리가 들렸다.


아무래도 여기 가만히 있기엔 위험한 상황 같다.
왠지 여기 가만히 있다가는 위험할 것 같은데?


* {{CGI미궁|3|진호를 깨운다}}
* {{CGI미궁|3|진호를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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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너}}|야, 유진호! 일어나 봐.}}
{{대화|{{너}}|야, 유진호! 일어나 봐.}}
{{대화|진호|으으... 조금만 더 자자...}}
{{대화|진호|으으... 조금만 더 자자...}}
{{대화|{{너}}|지금 그렇게 꾸물거리고 있을 시간 없다니까?!}}
{{대화|{{너}}|그렇게 꾸물거리지 말고 일어나 보라니까?}}
{{대화|진호|왜... 좀 더 자자.}}
{{대화|진호|왜... 좀 더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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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ㄷㅎ|{{너}}|으억...}}
|3.1={{ㄷㅎ|{{너}}|으억...}}


진호의 몸을 살짝 드는 순간 척추에 서늘한 느낌이 들었다.
진호를 살짝 드는 순간 허리에 싸한 느낌이 들었다.


통째로 들고 가다간 허리가 아작날 게 뻔하다.
이 무거운 몸뚱아리를 통째로 들고 가다간 척추가 아작날 게 뻔하다.


진호가 깰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겠다.
진호가 깰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겠다.


* {{CGI미궁|4|다음}}
* {{CGI미궁|4|다음}}
|4=조금 기다리다 보니 진호가 정신을 차렸다.
|4=조금 기다리다 보니 진호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ㄷㅎ|진호|도대체 무슨 일이야?}}
{{ㄷㅎ|진호|도대체 무슨 일이야?}}
{{ㄷㅎ|{{너}}|사실 나도 몰라.}}
{{ㄷㅎ|{{너}}|나도 몰라. 하지만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굉장히 위험할 것 같아.}}
{{ㄷㅎ|진호|뭐?}}
{{ㄷㅎ|진호|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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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상황2|일단 차를 타러 간다}}
* {{ㅁ|../상황2|일단 차를 타러 간다}}
* {{CGI미궁|4445|먼저 상황 파악을 한다}}
* {{CGI미궁|4445|먼저 상황 파악을 한다}}
|4444=파트너 진호를 버리고 혼자 도망쳤다. 아무래도 진호는 방에서 어리바리한 상태로 그대로 당했을 거다.
|4444=파트너 진호를 버리고 혼자 도망쳤다.
 
결국 난 살았지만, 역시나 나도 진호와 같은 방식으로 당하고 말았다. 결국 나도 무사하지 못했다.


* {{ㅁ|너는 죽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나 또한 납치범들에게 당하고 말았다.
|4445=상황을 파악할 새도 없이 나와 진호는 경찰과 납치범 패거리에게 당하고 말았다.


경찰들은 급히 납치범들의 정체를 눈치챘으나 역부족이었다.
* {{ㅁ|비밀5: 최후|Game Over}}
|4445=상황을 파악할 새도 없이 나와 진호는 납치범들에게 습격당하고 말았다.


* {{ㅁ|너는 죽었다}}}}
* {{ㅁ|비밀5: 최후|Game Over}}}}

2024년 2월 15일 (목) 15:53 판

재빨리 방을 잡은 뒤 짐을 풀었다.

TV를 틀었더니 마침 방금 전 민석의 집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텔레비전  : “오늘 오후 6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텔레비전  : “이번 사건의 범인은 얼마 전 있었던 용인 고교생 납치 사건과 동일범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1명이 경상을 입은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진호가 흠칫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진호  : “경상이라고? 그럼...”
 : “조용히 있어 봐.”
텔레비전  : “현재 경찰은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공무집행방해죄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진호  : “뭔가 이상한데...”

우리는 무언가 찝찝함을 느끼며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