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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방공호를 향해 뛰었다. 민방위 때 들어뒀던 게 이렇게 쓰일 줄이야. | 너는 방공호를 향해 뛰었다. 민방위 때 들어뒀던 게 이렇게 쓰일 줄이야. | ||
하지만 그 방공호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너는 어쩔 수 없이 근처 건물의 | 하지만 그 방공호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너는 어쩔 수 없이 근처 건물의 버려진 지하실로 대피했다. | ||
* {{CGI2|{{CGI2/변수수정|시간|0}}{{CGI2/변수수정|페이지|0}}{{CGI2/변수수정|동료|0}}{{CGI2/변수수정|정보|0}}{{CGI2/변수수정|날짜|1}}|다음으로|사: Regurus/Vandalist_Era/대피소}} | * {{CGI2|{{CGI2/변수수정|시간|0}}{{CGI2/변수수정|페이지|0}}{{CGI2/변수수정|동료|0}}{{CGI2/변수수정|정보|0}}{{CGI2/변수수정|날짜|1}}|다음으로|사: Regurus/Vandalist_Era/대피소}} |
2024년 9월 17일 (화) 21:25 기준 최신판
2024년 11월 21일의 오후는 평소와 다름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나 너는 오늘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게임을 만들다가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이었다. 갑자기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핸드폰 : “삐이이이이-”
너 : “또 뭐야... ??”
나는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핸드폰에는 이런 문자가 와 있었다.
위급 재난 문자 [리버티게임] 오늘 04시 11분 리버티게임 전역에 반달 공습경보 발령, 사용자 여러분께서는 즉시 가까운 지하 시설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할까?
- 대피한다
- 에이, 또 오작동이야?